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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0문10답] 시타입니다. (긁적)
시타 추천 0 조회 356 12.06.18 03:41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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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8 06:06

    첫댓글 야호~~ First.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명쾌한 글입니다. 건강을 함께 오래오래 나누길 바랍니다.저와 ㅎㅎㅎ

  • 작성자 12.06.18 13:42

    저와...ㅋㅋㅋㅋ 네 양파님! 저랑 여성주의도 함께 나눠주세요^^

  • 12.06.19 19:15

    네~~ 강의를 반토막만 수강한 질 나쁜 학생이지만 여성주의 강의 맘에 와닿았어요.

  • 12.06.18 06:47

    시타->싫다, 였다니! 귀요미 닉넴이에요ㅋㅋㅋ 시타님의 여성주의 강의는 걍 정부에서 필수교과목으로 지정해 주셈.

  • 작성자 12.06.18 13:46

    여성주의가 공교육 커리큘럼 안에 들어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든 과목과 학교문화에 녹아든 여성주의.... 교과목으론 특히 성교육과 인권감수성 교육! 이것만 제대로 되어도 많은 게 달라질텐데 말이죠.

  • 작성자 12.06.18 13:47

    (음. 쓰고보니 웃자고 쓴 댓글에 넘 진지하게 반응했나...;;)

  • 12.06.18 14:35

    공교육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누가 가르치느냐에 따라 교육이 될수도 있고, 독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전에 교직원 대상 성차별 교육에 온 강사가 강의 내내 순결 서약서 이야기만 부르짖고 가서 열받았던 경험이 있었거든요..ㅜㅜ(웃자고 쓴 글에 진지하게 댓글 단 2인;;;;) 여성학과 출신 교사 양성이 필요한거죠.(여성학과에 교육학 이수 가능토록 하면 교사 자격증 받을 수 있는데.....이런 것도 연구해 보면 좋을 듯.,....현재는 보건 선생님이 양성평등 교육을 담당하고 있거든요.)

  • 12.06.18 20:44

    으잉?전 진심만을 담았습니다. 교과목으로 신설하라~신설하라~~!

  • 작성자 12.06.19 00:32

    찬이님 완전 공감요. 중학교 3년 내내 "안돼요!싫어요!"만 복창하는게 성교육의 전부였다는 대학생 경험담 들으며 한숨이 절로 나왔어요. 여성학 교육학이수도 괜찮긴 한데 그러려면 일단 교사 일자리가 확보되어야하지 않을까요?

  • 12.06.19 01:13

    저두 진지하게 여성학과 출신 교사 양성에 동의를 표합니다.ㅎㅎㅎ

  • 12.06.20 09:06

    여성주의 교사도 양성하라~양성하라~~!

  • 12.06.24 21:08

    미국은 그래도 생물학과 결혼에 대한 강의가 고등학교에서 있다던데.우리나라는 몇몇 대학교에만 비슷한 과목이.시타님강의들으면서 내내..아.이거 방송으로 나오면 전국 여성들이 정말 좋아할텐데..생각..우리만 듣는게 왠지 미안하다싶을정도..,,라디오에 나오는 잠깐만이란 1분 공익광고처럼 라디오에서 해주던지 아쉬운데로 녹음해서 되풀이듣고 어린 여학생들이나 울엄마나 주위사람에게 권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12.06.18 07:36

    싫타의 시타였다니...
    손에 대한건,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으니까요.
    탕수육..ㅋㅋ
    물에 빠진 고기류는 시타? 아항, 그래서 대전 생협 갔다와서 저녁에 해장국류는 시타라는 이유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6.18 14:02

    그런걸 다 기억해주시다니^^ 네 맞아요. 그때도 그런거였답니다.

  • 12.06.18 09:49

    풀코스 강의!!! 두근두근~~~ 여성주의 이렇게 무너지나요... 뒷목잡던 시타 모습 반복재생되면서 나도 빵빵 터지고 있어요. ^^

  • 작성자 12.06.18 13:48

    여성주의 의료 강의는 무영도 강사로!

  • 12.06.24 21:09

    풀코스강의 둑은 둑은 2

  • 12.06.18 11:48

    ~시타~ 우리 손자,손녀가 싫다고 하는 발음이 (시타)라고요! ~ㅋㅋㅋㅋ~건강은 재산이지요. 어쩔 수 없이 가고 마는 세월에 딸려가도 건강은 꼭 지키시길~~~ㅎㅎㅎㅎ

  • 작성자 12.06.18 14:01

    넵. 살림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보려고요^^

  • 12.06.18 12:03

    생애 전체를 아우르는 풀코스 여성주의 학교 캬~

  • 12.06.18 12:19

    다혈질~에서 뭔지 모를 ㅋㅋ 시타님과 비슷한 점을 발견한 기쁨이겠죠 ^_^

  • 작성자 12.06.18 13:44

    헉 그렇다면 키키님도? ㅎㅎㅎ

  • 12.06.18 22:51

    키키언니잘할게요

  • 12.06.19 09:22

    연필 ㅎㅎㅎㅎㅎ(살림에서 분명 오래갈거야 천년 만년)

  • 12.06.18 13:11

    풀코스~ 기대됩니다~ (큰일났네요 시타님~ 이거 말해버려서~ 아하하하 완전 기대하는 사람 느므 많아짐~ )

  • 작성자 12.06.18 13:43

    뭐 한 십년 기본계획 수립으루다가... 하하...하....... (아니 근데 전 그냥 '기획'하겠다는 거였는데요;;;)

  • 12.06.18 14:59

    시타님의 풀코스,, 꼭꼭 집어먹는 손이 되고싶어지네...

  • 작성자 12.06.19 00:33

    아니 그러니까 저는 기획만...;;;;;;;;

  • 12.06.18 15:06

    여기저기서 회자되는 시타님을 좀더 알게 되어 반가워요~^^ 풀코스 중 특히 10대를 위한 여성주의학교 원츄~ + 혼자 여행하는 법도 전수받고 싶어요..

  • 12.06.18 17:10

    일단...한알님...11월에 뵙죠~

  • 12.06.18 20:49

    한알님, 10대는 10대에게 맡기고 일단 손! 11월에 뵙죠~2 여성주의학교4기가 두둥!!

  • 12.06.18 22:38

    시타님~ 안그래도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ㅋㅋ 이렇게 알게되서 정말 반가워요^^

  • 작성자 12.06.18 23:26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 저도 정말 반가워요~

  • 12.06.18 22:56

    성교육과 인권감수성... 그거 좋네요.
    여성주의가 뭔가요? 하는 질문 오늘도 받았는데 여성성을 어케 간결하게 표현하나 늘 고민인데 일단 좋아요.
    돌봄, 배려, 따뜻함 ... 이런거만 나열하면 모성하고 헷갈려요. 여성성은 강요된 희생적 모성과 달라야 하는것 아닌가 싶어서요.

  • 작성자 12.06.18 23:35

    돌봄, 배려, 따뜻함... 같은 인간의 존재조건들에 "여성성"이라는 이름을 붙여 한쪽만의 의무로 만들지 말자는게 여성주의 아닐까요? 여성주의는 "여성성"이라는 단어가 실제 여성의 속성이 아니라 사회적 규범이라고 보는듯 합니다. 작년에 "성평등 복지" 정책보고서를 낸 민우회는 "소득자로서의 여성, 돌봄자로서의 남성"이라는 모델을.제시했던데... "돌봄, 배려, 따뜻함"이라는 가치들을 남성과 연결시켜 생각해볼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전략이라고 생각했어요.

  • 작성자 12.06.18 23:39

    그나저나 "여성주의가 뭔가요?"라는 질문은 거의 "사랑이 뭔가요?", "인간이 뭔가요?" "인생이 뭔가요?", "평등이 뭔가요?" 수준의.질문...;;;; ㄷㄷㄷㄷ 음..... 그러고보니, 여성주의는 사랑, 인간, 인생, 평등 - 이 모든 것들에 대한 것이기도 하네요. ♥

  • 12.06.18 22:57

    나도 죽자고 달려들었군요 ㅋ

  • 작성자 12.06.18 23:37

    죽자고 달려드는거 대환영입니다. (진지한거 좋아하는 1인) ㅋㅋㅋㅋ

  • 12.06.24 21:11

    아..시타님이 진지한거 좋아해서 다행이다.죽자고 잘 달려드는..1인.대학때부터 진지하단 말 듣는게 싫었던 땅콩

  • 12.06.19 01:16

    시타님의 10문 10답을 기다리는 1인이었는데, 생애 전체를 아우르는 여성주의 풀코스 강좌를 기대하는 1인이 되겠어요.^^

  • 작성자 12.06.19 10:38

    풀코스 강좌 발언 일파만파...... -_-

  • 12.06.19 15:15

    관리자님 이 글 수정 못하게 롹 걸어 주세요

  • 12.06.24 21:12

    악..연필..우하하하

  • 12.06.19 17:28

    난 다시 닉네임 바꿔보까.... '시더'로....?

  • 12.06.19 17:32

    시더시더~ (수박 좋아 싫어싫어~)

  • 12.06.22 14:09

    작년 시타님 강의 듣고 싶어서 공지 뜨기 전에 사무실에 문의 했었는데, 그래서 강의료도 미리 준비 했었는데요. 중요한 실습기간과 겹쳐서 수강 못해서 무척 아쉬웠어요. 근데, 올해도 11월이라니..잉~

  • 12.06.24 21:12

    올해는 꼭 들으세요.무슨 일이 있어도..인생이 바뀝니다

  • 12.06.24 20:01

    비수기여행만 계획하고 캐나다 여행을 단순히 덥지않다고해서 몇년전부터 생각하던 저는..언제가도안덥다고해서란 말에서 웃음을 멈출수가..ㅎㅎ 그런데 오래 비행기타는걸 무서워해서 짧은 시간에 갔다올수잇는 나라홋카이도로 첫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더운걸 너무 힘들어해서 여름올때마다 한국의 4계절을 저주하는 땅콩. 여행을 몇년째 못가면서도 오늘도 추운나라 검색,,

  • 12.06.24 21:02

    다혈질이 될필요가 없는 커뮤니티만들기--다혈질이 될 필요가 없는 나라에서 살고싶다.란 생각을
    분노가 듫끓던 22살이후 해오던 저에겐. 가슴에 .맺히는 이야기입니다.
    다혈질..그래도 우리나라에
    시타님같은 다혈질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아직도
    아름다운 다혈질,
    분노할줄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 12.06.26 20:24

    멋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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