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순(시인) 친구의 카카오스리에서 훔쳐다 허락없이 올립니다. (말로만 축하가 미안해서~^^)
그래서 전시회 정식 명칭은 모르겠고 가칭 '박경순(평택호예술관) 사진 전시회' 라고 붙여 봅니다. 일요일에 가면 박시인을 뵐 수 있답니다. 단, 시간은 몰라요.(박시인 카스에 시간은 없어서리~^^) ? 그곳에서 자작나무와 단풍등 아름다운 가을을 주렁주렁 매달아 놓고 기다릴거라 생각합니다. "어여 어여, 가보세요~♬" ♠♧♣♧♠♤ ? ? 평택호예술관은 경기도 평택호관광지 내에 있는 전시관 겸 다목적홀로, 평택시가 15억 3,500만 원을 들여 건립하여 2001년 12월 4일 개관하였다. 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작품전시회를 유치하고, 소규모 공연 및 행사를 여는 공간으로 이용된다.(출처ㅡ두산백과) 평택호관광지의 경관도 가족여행에 좋은 곳이다. |
출처: 소중한 삶 함께 하기 원문보기 글쓴이: 지정권
첫댓글 친구가 시인이 있네요. 박경순 시인
고등학교 동창인가요?
동화중학교 동창입니다.
우리 동화고 4기는 우리 동화(옛 도농)중 23회 동창들과 합쳐 동화234라고 칭하고 동창회를 한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동화 234가 바로 그거였군요!
그럼 저희는 동화 2416 이군요! ^^
정서가 풍부한 시인친구를 두셔서 선배님은 참 좋으시겠어요.
주위에 예술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마음이 풍요로워지더라고요.
평택호예술관에서 하는 박경순시인님의 사진전, 가보고 싶당~ ^^
아 ~~ 언제고 한번 가봐야 겠어요
2기 선배님 이달 7일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시인 공개 사진입니다~^^
친구분 사진 찍는 모습도 아주 멋지시네요!
올려진 시의 맨 아랫줄
"바람이 왼쪽 뺨으로 흐르는데
오른쪽 귀가 눅눅해지는 건"
그 다음은 뭘까요? ^^
'아주 오래된
몹쓸 나의 습관'
~♬
바람이 왼쪽 뺨으로 흐르는데
오른쪽 귀가 눅눅해지는 건
아주 오래된 몹쓸 나의 습관 ^^
네, 전문의 마지막입니다~^^
제가 스마트폰으로 본 카페나 인터넷에 자주 접속 합니다.
직접 PC로 들어와 보니 올린 글이 엉성합니다.
이해하여 주세요.
저도 스마트폰으로 올리면 그래요.
다 이해해요, 선배님~
카페에서 자주 뵈어요, 선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