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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남은 자들의 집 원문보기 글쓴이: 이 여호수아 목사
어제는 종일 앤드류 머레이 목사님이 '그리스도의 영' 제 19장에서 외치신 메시지가 내 영혼의 궛전을 타격하였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이 실제로 있는가?"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신 신앙의 현주소는 어디인가?"그는 묻고 있었습니다.
그가 지적하고, 진단한대로,로마서 1장부터 8장까지 다시 살펴 보았습니다.
각 장에 핵심구절은 무엇인가? 핵심메시지는 무엇인가? 바울은 뭘 새롭게 인식시키고자 했을까? 오 주여..밝히 보나이다. 참으로 로마서 1장의 영적 상태에 있을 적이 있었고, 2장.3장,4장의 상태에 있을 때가 있었나이다.
도덕적인 죄가 나의 삶 전체를 점령하고 있을 때도 있었나이다. 유대인처럼 신앙하면서도, "난 죄인이 아니요. 악인도 아니다. 난 이방인이 아니다..."라고 여기며 자기 도취에 빠져 신앙생활을 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 종교적 관습에 따라 신앙생활하던 시절의 특징은 로마서 3장 후반부터 6장1절까지인데..참으로 그 기간이 오래였습니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한 의(義)가 나타났으니..." (3:21) 이 말씀, 이 사상. 이복음을 붙들고 지낼 때가 참으로 오래였습니다. 물론 맞습니다. 이사야 45장 13절은 말씀하시길 "내가 의(義)로 그를 일으킨지라.."하셨기 때문입니다. 율법(먼저 기록된 말씀)도 선지자들도 동의하고. 입증하는 메시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로 인하여 의롭게 되고...예수의 피로 인하여 죄사함을 입습니다.
로마서 3장 21절에서 말하는 그 새로운 의를 뱔견하고 확신을 얻었으며,
로마서 4장8절에서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행복하도다!" 거기에 도달했으니 얼마나 행복한 맘이 넘쳤겠습니까? 하지만 그는 늘 범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 은혜로 난 구원받았다,,,감사합니다" 하면서도 늘 죄를 범함니다.
칭의, 즉 의롭다 함을 받았고..그 피로 구속함 받았네...예배시간마다 항상 찬양하면서도 생활에 돌아가면 늘 죄범하는 인생입니다.
바울은 "이건 비정상이다!" 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새 언약을 믿음으로 산다고 율법(기록된 말씀)을 폐기처분하느냐? 그게 아니라..도리어 굳게 세우느니라"(롬3:31)합니다.
"은혜로 구원받았다고 계속 죄를 짓는 것이 은혜에 대한 보답이냐? "(롬6:1)외칩니다. "그럴수 없느니라"(롬6:2) 합니다.
오 주여, 용서하소서...제가 이 수준에 머물러 오랫동안 신앙생활하였더랬습니다.
예수의 피로 죄사함받는다...의롭다 함을 입었다. 그 피로 죄가 사해지느니라...이 사실을 밤낮 되뇌이며 볌죄에 수렁에서 벗어나지 아니하였습니다.
유대인들처럼 "당신들은 이방인이요, 우린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들이요...하면서 늘 자기 범죄를 변명하고. 합리화시키는기독교인이었습니다.
바울은 이 죄를 질책합니다. "네 스스로 네 자신을 거룩하다 하면서 거룩한 전에 것을 도적질하느냐?"(롬2:21)
"거룩함에 이르는 도를 가르치는 네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느냐?"(롬2:17-23) 합니다.
"이런 신앙인들 땜에 기독교의 하나님이 세상에게 욕을 얻어 먹는 것이 아니냐?"(롬2:24)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의 입술을 통해서도 이런 죄악된 행동을 질타하십니다.
" 난 거룩한 사람(기독교인)이니 난 너희들(이방인들)과 성별되었다. 하면서
더러운 생각을 하며..더러운 맘으로 예배하며, 항상 날 거역하며. 반감을 품는 패역한 자들아...내가 너희를 향해 본노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라 "(사65:2-7)하십니다.
"이런 자들은 내코에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내가 잠잠치 아니하고 반드시 그들의 품에 보응하고 부응하리라..."(사65:5-6) 하십니다.
눈이 감겨 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향해 이를 뻐득뻐득 갈며 바로보고 있다는 실존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교회에 다니면서 교회에 것을 도적질하는 자들,,,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라...촉구하고선 뒤로는 그 헌금을 다 자기 자산으로 빼돌리는 자들..그들을 용서치 않겠다고 하십니다. 또한 이들의 죄악에 대해서 눈을 감고 그들의 행위를 오히려 그 죄악된 행동을 좋게 여기는 평신도들...그들을 추종하는 자들의 죄도 일반이라...(렘5:31)하십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시키는 대로 다스리며(목회하며), 나의 백성(평신도들)은 이것을 좋아하니, 그 생의 마지막은 어떻게 되어야 하겠느냐?"(렘5:31)
하나님께서는 범죄자들을 소탕하십니다. " 사람이 제 아무리 은밀한 곳에 숨는다고 하여도, 그는 내 눈을 벗어날 수 없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하늘과 땅 어디에나 있는 줄을 모르느냐"(렘23:24) 하십니다.
"내가 많은 어부를 보내서, 이 백성(하나님을 섬기나 죄를 범하는 백성)을 고기 잡듯 잡아 내겠다. 나 주의 말이다.
그런 다음에, 많은 사냥꾼을 보내서 모든 산과 모든 언덕과 바위 틈을 샅샅이 뒤져서, 그들을 사냥하듯 잡아내겠다.
내가 그들의 모든 행실을 똑똑히 지켜 보고 있기 때문에, 그들도 내 앞에 숨을 수 없고...
그들의 죄악도 내 눈 앞에서 감추어 질 수 없다.
그들의 죄악과 허물을 갑절로 보복하겠다."(렘16:16-18)
여느 세상사람들처럼 허물과 죄로 인해 영적 기능을 상실하였기에 이런 하나님의 심판하시는 눈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영적의식이 깨어 있지 못하는 것은 모두 범죄로 말미암아 영적 기능이 죽어 버린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활성화되지 못하였습니다. 마음의 눈이 있으나 보지못하는 상태. 즉 기능을 상실한 것입니다. 영혼의 귀가 있으나 듣지 못합니다. 허물과 죄로 인하여 죽어버린 상태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십시오. 교회 안에서 벌어지는 범죄행위에 대해 주께서 눈을 감고 계시다고 생각합니까? 교인들의 범죄에 대해 하나님이 묵인하고 계시다고 봅니까?
눈 뜬 자 베드로 사도는 외칩니다."하나님의 집(교회 안에서부터) 심판할 때가 되었나니..."합니다.
얘수께서도 외칩니다. "의인(교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시리라"
바울도 로마서에서 외칩니다."성전 안에서 도적질 하는 자들을 가만두시겠느냐? 교인이라 하면서 교회의 것을 도적질 하느냐?"합니다.
눈을 활짝 열고 하나님의 경고를 읽어야 합니다. 고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그 머리 위에 있을 것입니다. "순종치 아니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
우린 자신의 현존을 보아야 합니다. 영혼의 현주소가 어디이냐는 것입니다.
로마서 1장입니까? 2장에서 3장입니까?
4장에서 5장입니까? 성경은 영혼의 진단서입니다.
성경을 보면..내 자신의 어떠함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날 어떻게 평가하시는지를 밝히 알 수 있습니다.
로마서 4장. 5장의 상태입니까? 예수 피로 죄사함받았다...의롭다 함을 입었다.그 사실을 믿는다...하며 밤낮 죄를 범하고 있습니까?
의롭다함을 받은 사람인데 현실은 늘 죄짓고 회개하고..또 죄짓고 돌이키고...이런 신앙생활을 반복하고 있습니까? 바울은 로마서 6정에서 외칩니다. "제발 그 생활을 스탑하라. 근절하라...다음 단계로 나아가라" 이 사실을 앤드류 목사님은 읽어낸 것입니다.
오 주여 바울사도는 로마서 3.4.5장에서 머물지 말고, 6장으로 나아가라....합니다.
그리고 다시 6장에 진리(그리스도와의 연합)에 만족하지 말고...7장으로 나아가라..
성령의 새로운 것(롬7:6)으로 섬겨라....마음에 깨달아진 말씀을 근거하여하나님을 섬겨라(롬7장 마지막절) 독려합니다. 촉구합니다.
그러면 8장은 무엇입니까? 로마서 8장의 수준에 이른 신앙인의 상태는 어떠합니까?
앤드류 머레이 목사님은 설명합니다.
세 가지 특징이 나타난다. 그것은 생명에 성령의 법이 그 영혼 속에 역사한다.
두번째. 내주하는 성령에 능력이 내 속에 죄를 짓게 하는 힘(세력)을 죽인다...
셋째, 성령의 의지가 그 영혼 속에 살아 있다...
할렐루야! 얼마나 놀라운 지혜요. 명석한 해석입니까? 그를 이런 이해와 총명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존 번연시대에 청교도 신학의 대표격인 존 오웬은 "내 안에 죄 죽이기" 라는 글을 썼습니다..그 방대한 글을 썼음에도 불구하며...명쾌하게 풀어내지 못하였습니다. 신자 안에 죄성..죄를 향한 기질,,,죄를 짓게 하는 성향,,,이걸 어떻게 몰아내느냐는 것입니다.
분명 바울은 " 죄의 몸에 행실을 죽이라...그러면 살리라."(롬8:13) 하였습니다.
이 과제를 .. 기독교에서 가장 큰 숙제를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앤드류 머레이는 명쾌하게 풀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경험하였고. 이해하였고. 믿었던 성경 해석을 전한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성경교사들이여....죄의 몸인 인간의 죄를 짓게 하는 성향에서 벗어났습니까?
죄로 향하는 기질로 충만한 인간들이여...그 기질에서 해방되는 경험을 했습니까?
바울과 앤드류 머레이는 이 경험을 로마서 8장에서 간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앤드류 머레이를 근세기에 최고 영성을 가진 자로 케직 사경회에서 추대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그는 죄를 이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성령충만한 성경학자였습니다.
삶에서 죄된 행실이 사라지는 만큼 성령에 충만해진다는 사실을 압니까?
성령의 의지와 죄로 매몰된 인간의 죄성과는 공존할 수 없습니다.
이 시대에 죄를 범하면서도 성령에 능력자로 행세하는 모든 설교자는 가짜입니다.
세상의 영을 받은 영성가들입니다. 이 사실을 밝히 보십시오. 그래서 앤드류 머레이는 성령론에 대가 입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성령의 역사의 결과물이 아닌 것과 일치한 것을 정확하게 진단해 줍니다. 요즘 말로 영분별의 은사가 충만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가 멘토로 삼은 신앙선배는 "죠지 뮬러"이었습니다. 그는 죠지물러처럼 살고팠고.그렇게 믿고.그렇게 살고파서 항상 죠지물러의 메시지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전 이 시대에 기독교 스승으로 담대히 죠지뮬러와 앤드류 머레이를 추천합니다. 최고의 스승입니다. 성경교사입니다.
왜 그들의 가르침이 탁월하냐? 그것은 체험한 예수. 경험한 예수.
내가 그 영적 상태에 이르게 한 진리를 선포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시대에 설교가는 거의 모두가 이론가들이 아닙니까? 그 설교로 20년..30년 양육받아도 죄에서 해방됩니까? 하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까? 항상 들으나 마침내 진리에 이르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의 주장은 자기가 성취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바른 말(설교)에 귀를 여십시오. 참으로 실재에 이르게 하는 설교에 관심을 집중하십시오. 나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행실로 충만한 사람이 되게 만들어 버리는 설교에 주목하십시오.
로마서 8장 서두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케 만들었다" 합니다.
법이 만들었습니다. 주어..즉 주격이 '법'입니다. 법이 나로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Law... hath made me.free입니다. 난 본래 sinful men 이었었는데..육체의 욕망에 지배당하는 사람이었더랬는데..성령의 욕망,,성령의 의지가 가득한 인간으로 변모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전에는 죄의 쾌락에 향유하고. 죄 짓는 삶이 더 자연스러웠었는데..이젠 하나님의 기쁘심을 좇는 것이 더 쉬워져 버린 인간이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 죄에 성향에서에 구출(해방)에 대해서는 청교도. 스테판 차녹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장성하여 죄의 쾌락을 즐기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는 것을 더 선호하였다" 기록합니다..선호입니다. 성향입니다. 취향입니다. 기질이 그러합니다. 거룩한을 좋아하는 기질로 변모해 버린 겁니다. 할렐루야.
잭푸닌 목사는 말하길 "고양이는 선천적인 기질.성향이 깨끗한 자리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그는 항상 깨끗한 자리에만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편하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이처럼 거듭나서 거룩한 성령에 지배 당하는 사람은 거룩한 삶이 더 편하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절에서 "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다" 라는 의미는 하나의 법칙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세력권. 영향권에서의 해방을 뜻합니다.
헬라어 원문성경에서도 '해방하였음이라'를 '엘류데로오'로 표기하였는데 그 뜻은 " 자유롭게 하다 to make free. set at liberty. 즉 죄의 지배로부터 자유.해방을 뜻합니다.(요8:32,36)
KITELL신학사전은 " 아무를 다른 사람의 지배로부터..해방. 자유"를 뜻한다.합니다.
기독교 신자여...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죄를 짓게하는 영향력에서 해방받았습니까?
이건 영역의 문제입니다. 만약 당신이 중국 땅에 있다면 중국 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싫튼 좋튼 따라야 합니다. 하지 않으면 당신은 그들이 당신을 억압할 것입니다, 제압하여 억류할 겁니다.. 이처럼 당신이 죄를 범하고 있으면..당신은 죄의 나라 백성입니다. 죄를 행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은 유일하게 하나 뿐입니다. 죄의 나라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죄의 나라에 속해 있기에 죄를 범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중국에 살고 있으면..중국 법을 따라 사는 것이 자연스런 삶인 것입니다.
그는 중국법에 따라 칭찬얻기도 하고...법을 어긴 댓가를 치르기도 합니다.
중국 법에 따라 재판.판결.심판을 받지 않으려면 ..중국령을 벗어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중국에서 죄를 범했습니까? 법을 어겼습니까? 즉각 다른 나라로 피하십시오. 잡으러 올 것입니다. 이 원칙을 예수께서 "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통지자의 지배를 받는다)이라" 하신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도 이 원칙(원리)을 예수께 배웠기에 "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된다" 한 것입니다.
솔직 담백하게 자신에게 물어 보십시오 " 난 죄에 지는가? 이기는가? 죄의 유혹에 넘어갈 가능성이 큰가? 죄를 짓자는 마음 속에 제안이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가?"
어떻습니까? 하와에게 한 것처럼 달콤한 유혹이 당신에게 다가올 때 당신은 즉각적으로 어떻게 반응합니까? 즉각적으로 시험을 당했을 때 예수처럼" 사탄아 물러가라, 난 하나님께만 경배한다"라고 선포해 버립니까? 아니면..질질 끌려 다닙니까? 브올의 아들 발람처럼..죄의 유혹이 들어올 때...속절없이 무너집니까?
잘 신앙하는 것 같다가도 그 순간만 오면...죄를 범해 버립니까? 그리곤 후회합니까?
이런 비통에 젖어 사는 신앙인이 아직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종살이하는 사람입니다.
이 시대에 기독교인의 거의 99%가 이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죄에 유혹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신앙..그런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여기에서의 해방을 가리켜 "죄와 사망의 법(법칙.원리)에서 벗어났다"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런 의미로 말하고 있으며. 앤드류 머레이 .죠지뮬러, 존번연. 스테판 차녹..그리고 저까지 ..저 성경구절을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죄를 짓는 것보다 의를 행하기가 더 수월해진 사람이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 자유를 얻었다. to make free. set at liberty. 즉 죄의 지배로부터 자유.해방을 매일 체감한다..
" 나를 다른 사람(죄의 권세자)의 지배로부터..해방. 자유"를 얻게 하였다. 그 요인은 새 법이다. 성령이 주시는 행동지침이다. 매일. 매순간 성령이 "이리로 가자" 하시고, 그리로 이끌어 가신다, 이 실제적 상황에 대해서 앤드류 머레이는 로마서 8:14에서 말하는 "인도하신에 지배 받는 사람"이라고 정의합니다.
매일. 매순간. 내주하시는 성령이 지도하시며. 인도하십니까? 먼저 이리로 가자 ,,하시곤 그리로 인도하십니까?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났고. 그 생명의 성령의 법에 제한 받습니다. 그 영향권..그 영역...그 지배권 안에 있습니다...이들은 가리켜 로마서 8장1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안에 있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영역이 다르니 "저사람 죄인이다"라고 지목할 수 없습니다. 지배권이 다른 것입니다. 중국 땅을 떠났는데...중국 시민권을 상실했는데....중국정부에서 날 "그 사람 우리 나라 사람이니..우리 법에 따라 재판해야겠으니..우리에게 돌려 보내 주시오.."요청할 수 있습니까? 정죄할 수 없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떠났습니다, 죄와 사망으로 지배하던 왕국에서 떠났습니다..그런데 어찌 그 왕국의 법을 내게 적용할 수 있겠습니까?
죄를 범하는 자마다,,,죄의 종이라...죄를 범하는 자들일랑 갖고 노십시오..
죄의 왕국에 실권자여...전 의에 왕국 안에 살고 있습니다..
통치자도 당신이 아닌 예수 입니다.
예수가 이 왕국에 실권자입니다..그러하기에 전 예수에 말에만 굴복합니다.
그분이 지사를 내 영혼 속에 개설하셨습니다,. 지사장을 내주하는 성령께 맡기셨습니다. 그래서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예수에 지시를 받아 내게 명령하는 것에 항상 '아멘' 으로 순종합니다.
영원무궁히 "저들은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 가는 자며.."에 속하길 소원할 뿐입니다.
"이러므로 내주하는 성령을 따라 사는 자들이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롬8:14) 아멘.
자 여기까지 로마서 8정에 들어간 신앙인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신앙인들을 자꾸만 옛 삶에 붙잡아 두려고 할까요?
무엇이 하나님께 신앙하는 사람들을 로마서 4.5장의 체험에 이르게 하지 못하도록 방해할까요?
무엇이 6장, 7장,8장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붙잡는 것일까요? 그것은 종교적 관례입니다...수천년 신앙의 선배들이 해오던 방식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고질병입니다.
바른 신앙을 표본으로 삼았다면 진리에 진리로...믿음에서 믿음으로 이르렀을 것입니다.
그릇된 신앙 선배들의 행습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추종한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바람이 임의로 불매...그 이끌려는 방향은 있으되 거듭나지 아니한 영혼은 모르는 것과 같이 성령으로 난 사람은 이러하니라..하셨습니다. 성령의 의지..성령의 의향,,,성령의 의도가 그 속에 역사하지 않는 사람은 예수에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아직 믿음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불신자와 같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그런 사람은 그렇게 취급하십니다.
오늘날 교인들의 신앙 행위를 자세히 관찰해 보십시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갔을 때의 신앙 행습과 너무도 흡사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패역한 짓거리를 계속함으로 멸망시켜 베벨론으로 내쫓아 버렸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과거에 성전을 맘 속에 앙망하며. 대체된 신앙을 위한 회합장소를 세웠는데 그곳이 시나고그(유대인의 회당)입니다.
그런데 메시야 예수께서 오셔서 유대인의 회당에 복음을 전하러 가셨습니다. 거기서 구원한 영혼들을 데리고.들로, 바다로 함께 다니시며 동거동락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유대인들의 신앙행습을 따르기를 모두 거부하셨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 그들 중에 신앙 좋다는 이들은 반드시 그 회당에 다녀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그 의무를 지키지 아니하셨습니다. 안식일날도 제자들과 피크닉을 다녀오신 분이십니다. 어찌 이해해야 하겠습니까? 나사렛 예수,그는 선지자입니까? 유대인들의 신앙을 고양시키며. 독려하러 오신 분이십니까? 무너뜨리러 오신 분이십니까? 완전히 박살내 버리셨습니다. 헐고,,다 내쫓아 버리려 하셨습니다.
그런데 현대 기독교인들은 어떠합니까? 어찌그리 유대인들의 신앙행습가 똑같습니까?
성령의 입에 되어 스테판은 뭐라고 외칩니까? "바벨론 밖으로 내치리라"(행7:43) 입니다.
혼돈(바벨의 히브리어 뜻은 혼돈)의 세계로 쳐박아 버리시겠다는 선언이 아닙니까.
실제로 현대 교인들은 혼돈과 방탕.타락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일으키시고자 했던 신앙행위는 무엇입니까? 그 어디나 하늘나라,,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어디나 하늘나라...입니다. 주님과 연합하여 항상 동행하는 삶입니다.
그런데 현대인은 어떠합니까? 유대인들처럼 교회당에 다녀오면 뭔가 좀 신앙에 나아진 것처럼 간주합니다. 모든게 교회당 중심입니다. 거기에 가면 기도가 잘 되는 것처럼 여깁니다. 거기에 늘 맘을 주목하는 것이 신앙좋은 사람으로 여깁니다. 너무도 유대인들의 신앙행습과 닮았습니다. 신약성경에 나타난 예수의 제자들과는 완전히 딴판입니다.
그들은 교회당 중심의 신앙생활이 아닙니다...언제 어디서나 자기들 속에 뿌리 박고 계신 주님께 주목합니다. 교회당에 가면 기도가 잘 되는 것이 아니라...골방에 있으나...걸어갈 때나 항상 성령에 충만한 임재와 더물어 기도합니다.
차이는 그것입니다. 그들은 교회당 안에 있을 때만 신앙이 좋은 것처럼 보이나...신약성경에 나타난 그리스도인은 그들이 교회당 안에 있을 때처럼 종일 그 상태가 유지됩니다.
안에 있으나 밖에 있으나 신앙 상태가 같습니다.
교회당 교인,,,그들이 가짜임이 삶으로 입증하는 것이 아닙니까? 교회당 안에 가면 교인이 많은데 세상에 나가보면 교인이 없습니다.. 전 아직까지 교회당 안에 있을 때처럼 그렇게 선한 양심대로 처신하며 사는 기독교인을 한 명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기독교인 생활 45년에 교인들에게 받은 상처만 두둑합니다. 무엇에 대한 방증입니까? 거의모두가 가짜들이라는 겁니다.
실체는 파악해야 합니다. 진실을 왜곡이해 하면 안됩니다. 사실을 부정하면 제 눈에느 모든 것이 거짓으로 보입니다. 자기가 그렇게 살아도 교회당에 가면.좋은 신앙인으로 여겨주니..모두가 그런줄 압니다.
하나님은 땅을 감찰하시고 나다니앨. 고넬료. 진심으로 회개하던 세리..그들을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시며...불가시적 교회에 지체로 삼으십니다. 이것이 남은 자가 구원받는다 라는 성경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께 남은 자가 되십시오. 하나님께 고넬료가 되십시오.
신약시대에 구원받아야 할 대상이 누구입니까? 바로 당신입니다. 교회당 중심으로 신앙생활하는 유대인과 같은 당신입니다.
교회당에 자주 가면 신앙이 좋아지고..교회당이 멀어질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하면 신앙이 퇴락합니까? 바로 당신이 유대인들처럼 신앙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입증되는 셈입니다.
복음서를 자세히 보십시오 예수께서 어디에 복음을 전하러 가셨습니까? 유대인의 회당입니다.
“가자 우리가 다른 마을에 가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해서 왔노라...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막1:35-39)
바울이 누구를 전도하러 다녔습니까?
유대인과 이방인입니다.(행26:17.롬2:9)
교회당을 중심으로 하나님께 신앙하고 있는 자들에게 “눈을 떠라,,,어둠에서 빛으로 나아오라...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외친 것입니다. 이방인과 교회당에 다니는 교인들을 같이 취급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품은 떠난 사람들이요. 사탄의 죄의 권세에 붙잡혀 있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자기 맘속을 고찰해 보십시오. 내게 교회당이 없다면..그 교회당 안에서 행하는 종교시스템이 나에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설교가 없을지라도..듣지 못할 환경에 처할지라도...그 종교시스템에서 멀리 떠나 생활하게 된다면....그래도 난 신앙 좋은 사람일까?
생각에 잠겨 보십시오...
그리곤 주여 제가 “그리스도 예수의 영적 임재 안에 거하는 사람이 아니로군요,”라고 진실을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주여 절 이런 신앙에서 건져내사 로마서 8장에로 이끌어 주소서...절 불쌍히 여기사 그렇게 해 주십시오...”하고 예수께 간청하십시오..
그렇지 아니하면..당신은 영원토록 하나님의 살아계심은 믿으나,,,늘 죄를 범하는 삶에서 해방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아들이 자유케 하면 참으로 자유하리라..”(요8:36)하셨습니다.
설교자들이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확언해주는 그 말을 붙들고 평생 신앙하렵니까?
사후에 가보면 그 설교자가 먼저 지옥불에 떨어져 있을 것입니다.
예수가 당신을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해야 합니다.
예수는 자기가 세상. 죄의 영향권. 죄의 지배권 등에서 구원(구출)하셔서 늘 데리고 다니신답니다. 이런 구원(구출)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로마서 8장의 신앙생활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지도하심..인도하심이 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의지가 그 속에 역동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