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 ‘‘‘Imamatthaṃ, bhante, brahmā sanaṅkumāro devānaṃ tāvatiṃsānaṃ abhāsi, imamatthaṃ vessavaṇo mahārājā brahmuno sanaṅkumārassa devānaṃ tāvatiṃsānaṃ bhāsato sammukhā sutaṃ [sutvā (sī. pī.)] sammukhā paṭiggahitaṃ sayaṃ parisāyaṃ ārocesi’’.
292. ‘‘‘Imamatthaṃ, bhante, brahmā sanaṅkumāro devānaṃ tāvatiṃsānaṃ abhāsi, imamatthaṃ vessavaṇo mahārājā brahmuno sanaṅkumārassa devānaṃ tāvatiṃsānaṃ bhāsato sammukhā sutaṃ [sutvā (sī. pī.)] sammukhā paṭiggahitaṃ sayaṃ parisāyaṃ ārocesi’’.
22.“‘세존이시여, 이러한 의취를 하느님 싸낭꾸마라는 서른셋 하늘나라의 신들에게 말했다. 대왕 벳싸바나는 하느님 싸낭꾸마라가 이러한 의취를 서른셋 하늘나라의 신들에게 말하는 것을 직접 듣고 직접 파악하여 자신의 회중에게 알렸다.
29.“‘세존이시여, 범천 사낭꾸마라는 삼십삼천의 신들에게 이런 뜻을 말하였습니다. [세존이시여,] 웻사와나 대천왕은 범천 사낭꾸마라가 삼십삼천의 신들에게 이런 뜻을 말하는 것을 면전에서 직접 듣고, 면전에서 직접 파악하여 자신의 회중에게 알렸습니다.”
Imamatthaṃ janavasabho yakkho vessavaṇassa mahārājassa sayaṃ parisāyaṃ bhāsato sammukhā sutaṃ sammukhā paṭiggahitaṃ [paṭiggahetvā (sī. pī.)] bhagavato ārocesi. Imamatthaṃ bhagavā janavasabhassa yakkhassa sammukhā sutvā sammukhā paṭiggahetvā sāmañca abhiññāya āyasmato ānandassa ārocesi, imamatthamāyasmā ānando bhagavato sammukhā sutvā sammukhā paṭiggahetvā ārocesi bhikkhūnaṃ bhikkhunīnaṃ upāsakānaṃ upāsikānaṃ. Tayidaṃ brahmacariyaṃ iddhañceva phītañca vitthārikaṃ bāhujaññaṃ puthubhūtaṃ yāva devamanussehi suppakāsitanti.
Imamatthaṃ janavasabho yakkho vessavaṇassa mahārājassa sayaṃ parisāyaṃ bhāsato sammukhā sutaṃ sammukhā paṭiggahitaṃ [paṭiggahetvā (sī. pī.)] bhagavato ārocesi.
야차 자나바싸바는 이러한 의취를 대왕 벳싸바나가 자신의 회중에게 말하는 것을 직접 듣고 직접 파악하여 세존께 알렸다.
자나와사바 약카는 웨사와나 대천왕이 이런 뜻을 자신의 회중에게 말하는 것을 면전에서 직접 듣고, 면전에서 직접 파악하여 세존께 아뢴 것이다.
Imamatthaṃ bhagavā janavasabhassa yakkhassa sammukhā sutvā sammukhā paṭiggahetvā sāmañca abhiññāya āyasmato ānandassa ārocesi,
세존께서는 이러한 의취를 야차 자나바싸바에게 직접 듣고 직접 파악하여 스스로 곧바로 알아 아난다에게 알렸다.
세존께서는 자나와사바 약카가 이런 뜻을 말하는 것을 [그의] 면전에서 직접 듣고, 면전에서 직접 파악하셨으며 그리고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아신 뒤 다시 아난다 존자에게 알려주셨다.
imamatthamāyasmā ānando bhagavato sammukhā sutvā sammukhā paṭiggahetvā ārocesi bhikkhūnaṃ bhikkhunīnaṃ upāsakānaṃ upāsikānaṃ.
존자 아난다께서는 이러한 의취를 세존께 직접 듣고 직접 파악하여 수행승들과 수행녀들과 남자 재가신자들과 여자 재가신자들에게 알렸다.
이런 뜻을 아난다 존자는 세존의 면전에서 직접 듣고, 면전에서 직접 파악하여 비구들과 비구니들과 청신사들과 청신녀들에게 알려주었다.
Tayidaṃ brahmacariyaṃ iddhañceva phītañca vitthārikaṃ bāhujaññaṃ puthubhūtaṃ yāva devamanussehi suppakāsitanti.
23.이렇게 해서 청정한 삶은 성장하고 번영하고 확장되고 많은 사람에게 퍼져 나아가 인간들 사이에 잘 알려지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청정범행을 잘 유지되고 번창하고 널리 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대중적이 되어 신과 인간들 사이에서 잘 설명되었다.
Janavasabhasuttaṃ niṭṭhitaṃ pañcamaṃ.
Janavasabhasuttaṃ niṭṭhitaṃ pañcamaṃ.
[제2품 큰 법문의 품] 다섯 번째의 자나바싸바의 경이 끝났다.
[제2권 대품] 다섯 번째의 『자나와사바 경』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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