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 관심을 끄고 있다가 이번 자로 동영상을 보면서
비판논쟁의 쟁점이되는, 관련된 파파이스 부분도 좀 살펴봤습니다.
그날 아침 7시5분에 세월호 우측 난간에서 여러학생들이 바다에서 목격하고,
선실에서 어른들이 갑자기 뛰쳐나와 바다를 살피고 故박시찬 학생이 바다 쪽을 보면서 쫓아가서
찍은 사진을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제가 그동안 쭉 주장했던 고장난 경어뢰가 다시 오작동하여 일어났을 사고설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공격했다는게 드러납니다. 그리고 유병언이 죽은 이유도 이해되는군요.
사진에서 파파이스 김어준-김감독 커플이 주장하는 잠수함 세일은
자로님 주장한대로 잠수함 세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자로님(+시지프스)이 주장하는대로 아름다운 풍경사진도 아닙니다.
마음을 열고 애들이 그당시 느꼈던 마음에 동조해서
그 당시 순간에 찍어서 남긴 단 한 장의 사진을 분석하면
故박시찬 학생의 메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시찬학생은 화물선을 중앙에 두고 정확히 사진을 찍습니다.
딱 한장을 찍은 이유는 찍은 후에 확인해보고 자신의 의도에 적합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다시 찍지 않았을 겁니다.
자세히 보면 잠수함이 보입니다.
제가 더 궁금한건..
아리송한 잠수함 찾기보다..
왜 유조선 뒤쪽으로 섬들이 하나도 없느냐..
사진을 찍은 위치가 어디쯤 되길래..
세월호 좌현에서 찍은 사진에 망망대해만 찍힌걸까..
입니다.^^.
원 안쪽 물체는 하선용(탈출용) 보트와 리프트(크레인) 같네요...
여기서 부자연스러운 곳을 찾으면 될 것 같네요.
선으로 그려보았습니다.
@구르믈 물체가 물 속에 있는 듯 합니다.
@구르믈 좀 더 왼쪽아래에 있는것 같습니다.
화면 좌하귀.
근데 저 각도면 서로
부딪히지 않았으려나...
1.
화물선과 잠수함이 나란히?
지랄..아무리 봐도 잠수함은 없고만. 또 기름띠처럼 색변조해서 잠수함이라고 주장하실려고 그러나... 아니면 설마, 눈에는 안보이는 4차원적인 플라즈마 잠수함이라고 주장하지는 않겠지... 에이~ 아닐거야. 여튼 12시까지는 못 기다리고 낼 새벽에 함 봅시다.
상상은 나래를 펴고...
나이드신분들이 태반(太半)이라서 일까...
아니면...잼있어서 일까.
잠수함이 옆으로 누운 것도 아니고....
앞 댓글들을 읽어만봐도,,,
아닌 부분은 아닐진대....
참 어처구니 없군요...에혀.
그게..
표시된 부분에 화물선과 상관없는 그림자가 있군요.
물결그림자 뒤에있기 때문에 물결과는 상관이 없는 그림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