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독일에서 압수한 서버는 캐나다 민간기업 Scytl 소유 백업서버가 아니라 미국 CIA 소유의 비밀서버 . 오늘 박상후의 뉴스채널에서 아주 놀라운 보도를 했습니다. 트럼프 진영에서 확보했다고 확인해준 독일에 위치한 전산서버가 민간기업 Scytl 의 독일지부에서 소유한게 아니라 무려 CIA 소유의 서버였다는 것입니다. CIA 는 독일에서 군인 혹은 군사고문의 신분이기 때문에 유럽에서 주둔한 미군이 당연히 압류할수 있고 이것은 독일 국내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독일에서 합법적으로 주둔한 미국 군대가 소속이 다른 미국군 소유물에 접근하는 것으로 해석되는가 봅니다. 그래서 독일정부는 허락할것도 언급할 것도 없었던 걸로 보입니다. 아마도 무장하고 급습해서 군사작전을 벌인게 아니라, 그냥 군인들이 걸어가서 신분증 제시하고 평화롭게 인수받아 왔는지도 모를일입니다. . 그런데 서버 소유가 CIA 였다는 사실이 그러니까 Scytl 이 선거정보를 여기에 전송해 백업+조작 하지 않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CIA 가 미국 선거부정에 적극 개입했거나 최소한 일부러 방치했다는 의미처럼 들립니다. 그래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CIA의 쿠테타 시도가 발각된거라고 해석하는 전직 정보요원의 증언이 있습니다. 추가로 FBI 역시 트럼프 진영에 전혀 협조적이지 않습니다. 아마 이때문에 얼마전에 파월 변호사가 독일에서 서버를 확보한건 맞는데, 다만 그게 지금 good guy 손에 있는지 아니면 bad guy 손에 있는지 확실치 않다는 미묘한 언급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CIA는 이전부터 해외 여러나라의 선거조작에 몰래 개입해 왔다는 전직 군장성의 증언이 있었다는 것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Hammer 라는 이름의 비밀 소프트웨어를 총구를 돌려 이번에는 미국에 사용한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기도 합니다. . 여기에 추가해서 얼마전에 신임 국방장관은 아주 이례적인 명령을 내립니다. 앞으로 미군 산하의 모든 특수부대 지휘관들은 기존의 명령체계에 따라 명령을 받거나 보고를 하지 말고 국방부 장관 본인에게 직접 직보하라는 특명을 내립니다. 이것은 며칠전에 오바마 대통령이 필요하다면 미군 특수부대를 백악관에 보내 트럼프를 끌어낼수 있다는 협박을 한것과 관련이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CIA는 특수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군 특수부대를 동원할수 있는 권한이 있는데 이것을 남용해서 행여나 국방장관도 모르게 암살이나 혹은 일종의 군사구테타를 일으킬 가능성을 우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혹은 국방장관이 내린 명령이 내부에서 정보가 누출되는 것을 막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어떤 경우건 간에 미국군 내에서도 상당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는지도 모를일입니다. 생각보다 무척 어렵고 위험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조 바이든은 알고 있었다/프랑크푸르트 서버 급습의 진실은?/1775 Again, 제2의 독립전쟁/감추려는 자와 밝히려는 자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