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승희-민영삼-장예찬에 대한 국가 영웅 안정권의 일갈 : "다시는 아스팔트를 무시하지 마라!"
안정권 대표가 어제자 썰방에서 신혜식 대표와 전광훈 목사를 무시하는 배승희-민영삼-장예찬을 향해 우익사회에 족보도 없는 주제에 다시는 아스팔트를 무시하고 모독하지 말라고 뼈를 때리는 일침을 가했다. 모두 힘을 합쳐서 사쿠라 빨갱이 탈모사 한뚜껑을 몰아내는 일에 총력을 다해야 할 판에 같은 反韓 유튜버들끼리 서로 이전투구하고 있으니, 우파라는 것들이 이래서 안 되는 것이다. 배승희는 김무성 계열 사탄파, 민영삼은 전라도 좌빨 출신, 장예찬은 정의당 男페미-스윗한남에 한강이나 마광수처럼 야설이나 쓰던 인간이다.
내가 이건 따로 본문을 빼서 하려고 했는데 안정권 대표가 먼저 방송에서 이야기를 했는데, 신혜식 대표는 어찌 보면 안정권 대표님보다도 우파 활동 경력 측면에서 한참 선배로, 그 무지막지하고 불 같은, 위아래 안 가리고 좌우를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막 십자포화를 퍼붓는 안정권 대표가 절대 함부로 개기지 못하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가 바로 신혜식이고, 남 씹기 좋아하는 변희재 역시 신혜식 앞에서는 꼼짝도 못 한다. 신혜식 대표 역시 물론 아예 처음부터 우익은 아니었지만, 그는 20대 후반~30대 초반경에 아주 일찍 이념에 눈을 떠서 그 서슬퍼런 김대중 좌파독재 정권 시절부터 안티 DJ 클럽을 만들어 김대중 세력과 태극기-성조기 들고 최일선에서 목숨 걸고 맞서 싸우던 명실상부 대한민국 아스팔트 보수운동가 1세대 중 한 명이고, 한때 지만원 박사와 서정갑 본부장이 친했던 시절이 있었고 그때 두 사람이 '반핵반김'이라는 보수 단체에서 같이 활동을 했었는데 그때 그 반핵반김 대표가 바로 신혜식이었다.
신혜식 대표는 본래 지만원 박사가 김대중 세력과 결별하고 우익으로 전향한 뒤 가장 먼저 키워 낸 지만원 박사님의 1호 키즈였으나, 기부금품법 위반 건으로 지만원 박사와 서정갑 본부장의 관계가 틀어지고 나서는 장기정-최대집과 함께 자신을 키워 준 지만원 박사님을 배신하고 조갑제-서정갑 쪽으로 보스를 갈아탔다. 그리고 나서 노숙자담요가 광수 찾기를 시작하자 조갑제-서정갑-정규재-김진 편에 서서 5.18 북한군 개입을 부정하고 광수를 부정하며 지만원 박사님께 대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이에 지만원 박사가 극대노해서 신혜식 대표를 두고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일갈하기도 했다. 물론 지금은 신혜식 대표가 한동훈 까면서 지만원 박사님 자료를 갖다가 인용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 둘이 다시 화해한 듯 하다. 이때 신혜식과 황경구가 같이 지만원 박사님 음해 방송을 했었고, 황경구랑 안정권이랑 처음에 크게 싸웠던 이유가 이거 때문이었던 걸로 아는데, 신혜식은 反韓, 황경구는 親韓으로, 둘은 확실하게 갈라섰다. 황경구는 오히려 申 대표의 주적인 김세의 대표와 가까운 사이다.
아무튼 간에, 신혜식 대표는 노무현 정권 시절에도 노무현 졸개 빨갱이 전투경찰 놈들과 낚싯대 들고 맞서 싸우다가 100일 동안 투옥까지 됐던 인물로, 장예찬-배승희-민영삼이나 한동훈 패거리들 따위가 함부로 무시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다. 안정권이나 변희재 같이 나름 우익사회에 뼈대 있고 족보 있고 활동 경력 오래 된 사람들도 신혜식한테 함부로 못 하는데, 배승희-장예찬-민영삼 3인방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신혜식 대표한테 그러는 것인가? 이 바닥에서 신혜식을 깔 수 있는 사람은 지만원 박사와 뉴스타운 손씨 형제를 제외하면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신의 한 수는 대한민국 보수 유튜브의 사실상 시초 격이고, 탄핵 정국 당시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를 최초로 시작한 것도 김진태와 신혜식이었다.
또한 안정권 대표는 엊그제자 방송에서 가발을 뒤집어 쓰고 [개그콘서트]의 추억의 코너 [마빡이]를 흉내 내며 한동훈을 신랄하게 조롱하기도 했고, 한동훈 측에 고소당해서 문제 될 수 있어서 자세하게 이야기는 안 했지만 한동훈이 만약 망한다면 마누라 때문에 망할 것이고 한동훈과 진은정의 관계가 이재용과 임세령의 관계와 같다는 식으로 한동훈이 가장 아파하는 최대 아킬레스건에 대해 넌지시 힌트를 던지기도 했다. 그리고, 이재명이 구속된다고 해서 마냥 안심할 수는 없는 게, 이재명 대타로 김동연이나 김경수, 특히 김동연이 민주당 차기 대선주자로 나오면 한동훈은 고사하고 홍준표를 내세워도 승리를 장담할 수가 없다. 한동훈이 그동안 이재명을 살려 둔 것도 이재명이 민주당 대선주자로 나와야 자신이 이길 수 있고 김동연이나 김경수는 자기 힘으로 이길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튼 간에, 안정권 대표님 말씀대로, 우리는 앞으로 진성 빨갱이 이재명과 사쿠라 빨갱이 한동훈을 퇴출시키는 데 있어서 신혜식-전광훈 자통당 세력을 중심으로 뭉쳐 서로 싸우지 말고 합력하여 선을 이뤄야 할 것이다. 과거 전광훈 목사를 집요하게 음해-비방하던 전략 역시 이제는 전광훈 욕을 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남자 중의 남자로 추켜 세운다. 김동연이나 김경수가 이재명 대타로 나와 차기 대권을 가져가는 것은 오직 우리의 영원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고 알파이자 오메가이시고 시작과 끝이신 코리안 트럼프-제 3의 이승만-제 2의 박정희-현대판 마틴 루터, 프로반공러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 한 분만이 직접 차기 대선에 대안 우파 후보로 출마를 하셔야만 막을 수가 있는 것이다.
2024.11.22.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