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착과량조사가 나왔어요 그런데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보험금을 한번이라도 받은 사람은 다음년도 생산계획 착 과량을 보상받을때 달린량에 조금 더올려 잡아놓고 연이어 냉해 피해를 받아도 보상금이 안나오게 되어 있다는것을요 제가 평년 6만장씩 씌우는데 제작년 보험금을 1천만원 탔는데 그때3만장 씌웠는데 그다음에 또냉해가 와서 26000장 씌워 피해가 더컸어도 5백만원정도 나왔는데 올 3년째 냉해를 입어 올해는 42000장 씌웠는데 올 생산 계획량을 35000장 해놓아서 올 보상이 안된다고 하네요 평년 6만장 씌우던 농가를 생산 계획량을 적게해서 보험금을 안주다니 현실에 맞지않는 제도 이네요 내년에는 45000장 생산계획 해놓고 더씌우면 냉해가 와도 또 안주겠죠 그런 보험제도 있으나 마나죠 보험금타기위해 농사짓는것 아니고 환경이 바뀌어 3년째 피해를 본 농가를 두번 죽이는 보험 제도 바뀌여 야죠 누가 냉해입고 싶어 입나요 올 방상팬 돌리고 불 피우고 별 노력 다해서 그쯤이나 한것인데 현실이 안타까와요 에이~~속상해 농사 못짓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