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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생각 10월 13일부터 1박 3일동안 도쿄부엉이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NEX28 추천 0 조회 201 12.10.01 16:2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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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01 18:53

    첫댓글 물론 기억하고 있습니다. ^^
    저 또한 이번달 가는데 14일 오후에 관동지방 도착할 것 같습니다.
    14일 밤엔 잘하면 같은 수도권에 있겠네요.

  • 작성자 12.10.01 20:39

    춘하추동님께서도 저와 비슷핫시기에 가시는 군요.^^ 어느공항이용예정이신지 궁금합니다.
    님께선 일정이 얼마나되시나요?

  • 12.10.02 18:41

    12일 김포-간사이 8:30-10:10
    17일 하네다-김포 20:15-22:35
    아시아나 항공이고 6일 일정입니다. ^^

  • 12.10.01 20:27

    부엉이... 같은 야행성 조류라 햇갈리기도 하고, 정해진 용어가 아니다보니 어느 것으로 부르셔도 무방합니다만,
    위와 같은 여행 방식을 일반적으로는 '올빼미 여행' 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특히 주말을 이용한 여행을 '밤도깨비 여행' 으로 부릅니다.

  • 작성자 12.10.01 20:40

    아 그렇군요. 처음알았습니다^^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입했는데 여행상품이름이 '1박 3일 심플부엉이여행'이라고 되어있어 부엉이로 알고있었는데 제대로된 명칭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2.10.01 23:29

    부엉이든 올빼미든 밤도깨비든 뜻만 통한다면 어느쪽이든 상관없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 12.10.01 21:24

    체력관리 잘하시면 즐거운 일정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 12.10.01 22:27

    (1차) NEX28님 안녕하셨습니까? 최근 저도 직장 업무가 바빠서 연구회를 등한시 해서 많이 송구했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올빼미 여행에 대한 견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토요일 새벽 1시 20분 출발인 관계로 부족한 잠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틈틈이 잠을 자두는 계획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금요일 밤 공항열차를 이용하시면 아마도 숙면은 어려울 듯 싶습니다.
    즉, 공항버스에서 약 50분 정도 푸욱 주무시고 나서 인천 공항에 11시 이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빨리 카운터에서 수속을 마치고 검색대를 통과하여 게이트에 가셔서 30~40분 정도 또 잠을 청할 수 있습니다.

  • 12.10.01 22:33

    (2차) 비행기에 착석하신 후 바로 잠을 청하시면 잠이 잘 오지는 않지마느 선 잠 상태로 휴식이 되는 것 같습니다.
    토요일 출발 올빼미 전세기는 이륙 후 30분 지나서 제대로 된 기내식을 주는데, 그 때까지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또한, 식사 후 약 1시간 동안 또 잠을 자게 됩니다. 착륙후 케이큐, 모노레일 창구가 열릴 때까지 약 1시간 정도 잠 잘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비록, 완전한 숙면은 아니더라도) 첫날 밤을 꼴딱 새는 그 같은 최악의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끔 초행 길의 젊은이들이 도쿄에 간다는 흥분 속에서 이 같이 틈틈이 잠 자는 것을 소홀히 해서 일본 도착 후 퍼지는 장면을 많이 보았었습니다.

  • 12.10.01 22:41

    (3차) 아마 님께서 토요일에는 일본 입국의 벅찬 감격으로 인해 피곤함을 느끼시지는 못하겠지만, 낮 12시를 전후하여
    낮잠이 무겁게 쏟아지는 시간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시간대에는 1시간 동안 열차로 이동하는 스케줄을 만듭니다.
    이 1시간 동안의 잠은 매우 훌륭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JR 간토 에어리어 패스 교환은 도쿄역에서 하면
    아침 6시 30분경에 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귀국시에는 일요일 밤에 오오에도 온천에서 대기하다가 단체로 오는 팀들도 있는데, 저는 하네다 공항 1층 긴 의자에서 불편하지만,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알람 시계 켜 놓고 자는 편입니다.

  • 작성자 12.10.01 23:35

    장문의 조언 매우 감사합니다.^^
    아직 확실히 정하진 못했지만 저는 서울역에서 미리 티케팅하고 출국수속, 짐부치기등을 한 뒤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이용하여 인천공항으로 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님의 여행기를 보니 올빼미편에서는 제대로된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는것으로 나오는데.. 궁금하네요.
    아직 자세한 일정을 정하지는 못했지만 일정진행중 잠이 쏟아지진않을까하는 걱정이 많습니다.
    일단 대충 세워본 계획에 따르면 12시 쯤이면 아마 초시철도를 이용한뒤 보소반도일대를 여행하고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소반도일대의 노선들이 의외로 많아서 복잡하네요 ㅎㅎ 그리고 도쿄역 북쪽출구가 7시로 가장빠르다고 합니다.

  • 12.10.01 23:21

    올빼미 여행이라니 시차적응(?)을 단단히 하고 가셔야 할겁니다

  • 12.10.02 07:32

    (참고로 요즘은 평일날 출발하는 인천-하네다 심야 항공편은 없는 것 같습니다.)
    평일 출발편은 기내식이 거의 없지만, 정규 토요일 밤 도깨비 전세기편은 기내식이 제대로 나옵니다.

  • 12.10.02 08:51

    올해 10월 기준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 양사 모두 평일출발 인천~하네다 노선 심야편이 매일 운항중입니다^^;

  • 작성자 12.10.02 15:17

    오 구렇군요. 제대로된 기내식이 나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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