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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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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파인더로 본 세상 고성, 사량도 답사길 길위의 풍경들 2023 03 06~07
문항 추천 1 조회 133 23.03.10 22: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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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1 09:17

    첫댓글 아ㆍㆍ
    망서리지 말고
    길 나서야 했습니다
    사랑도 갔었다고ㆍㆍ.한숨 소리 들리시는지요
    정말 멋진 여행하셨습니다
    문항님 후기는
    역사 공부를 하듯
    읽고 또 읽고
    보고 또 보는
    감사한 후기입니다
    황홀한 석양만큼
    두분 멋진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11 09:45

    자연앞에서 인간은 언제나 이방인인 것 같습니다.
    그 이방인이 나그네의 심정으로 자연에 애정의 눈길을 주어 보려는 여정이 봄날의 온화한 대기에 녹아들었습니다

  • 23.03.11 13:00

    @문항 와~~~~!
    멋진 낙조군요^^
    세계 어디를 다녀도 우리나라 강산의 풍경이 최고네요~~^
    사량도 못간게 문항님 사진보니 또 아쉰마음듭니당~~내년엔 꼭!
    프로필 사진도 멋집니다~~ㅎ

  • 작성자 23.03.11 14:11

    @낙랑 프사는 티끌 하나 없는 태평양 밤하늘, 콩 쏟아 놓은 듯 끝없는 별바다는 언제나 기억속에 선명합니다.
    저 광대무변한 우주속에 한 개 미약한 점처럼 자그마하게 살아 숨 쉬고 있었던 추억도.
    밤하늘에 뿌려진 별과 파도를 합성해 본 사진입니다.
    당시 태평양 밤하늘의 별은 사진으로 기록하지 못하여 몽골 밤하늘의 별로 대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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