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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검이불누 화이불치
프리아모스 추천 0 조회 334 23.10.14 23:1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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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5 06:04

    첫댓글 산다는것은, 결국 자기 몸 하나 잘 간직 하자는건데,,, 잘해보셔요.^^

  • 작성자 23.10.15 21:38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3.10.15 06:46

    검이불누 화이불치

    (儉而不陋 華而不侈)​

    ​즉,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다"


  • 작성자 23.10.15 21:38

    감사합니다.

  • 23.10.15 07:34

    대쉬하세요 잘이루어내세요 굿

  • 작성자 23.10.15 21:38

    고맙습니다.

  • 23.10.15 08:39

    검이불누 화이부치의 삶이 어떤 건지 알려주셨네요.

    벗님.
    절친의 사촌여동생과 잘 되길요.

  • 작성자 23.10.15 21:39

    세밀한 작전구상중입니다~^^

  • 23.10.15 08:56

    밉상도 아니요 자기관리 철저한 사람들은 대체로 주위에서 특히 여성들 끼리는 더 밉상을 받더라고요 남자들이 보기엔 멋쟁이인데 남자들도 자기관리 잘 하시는 분보면 디기 부러워요 난 게으르고 추접고 하다니 아내왈 임니다 ㅎㅎㅎ

  • 작성자 23.10.15 21:42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참 쉽지 않습니다.
    근자에 들어 혼자만의 즐거움을 누리지요.
    솔직히 많은 점에서 뇨자들 넌덜머리나요.
    감사합니다.

  • 23.10.15 10:38

    암뇨.
    노년의건강은
    즐거움찾기.
    어떤분은 여행을자주하라.그럽니다.
    그말은
    할말이 많아진다.죠
    집안에만 있는분보다
    밖에나가 하늘만봐도
    할말이 많아지죠
    어쩜 저리이쁠까.파랗지?
    하고요. 좋은말씀 입니다.

  • 작성자 23.10.15 21:45

    주어진 인생의 여정...
    대미를 장식하자는 심정으로 살고있지요.
    아쉬울거 없고 현 삶이 여유롭고 풍요로우니
    그저 편안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0.17 07:47

    제가 보기에 그렇다는 게지요.
    포커 페이스...
    신랑을 잃고 그녀는 밝은 표정을 지워버린 듯
    싶습니다. 아쉽습니다.
    삼십여년 만에 만난 제게 술 한잔 따라주겠다고
    하며 앞자리에 와서 곱게 따라주더군요.
    조금 일찍 이 오빠랑 만났더라면...
    속으로 되뇌이어 보았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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