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누스 왕의 딸 아틀란타는 아름다운 아카디안 소녀였으므로 구혼자가 많았다. 그러나 그녀는 결코 결혼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녀는 워낙 빨리 달리므로 구혼하러 오는 사람마다 자기와 달리기 시합을 하자고 했다. 그녀는 투창을 들고 달리고 구혼하러 온 사람은 빈손으로 달리는데, 남자가 지면 그 창으로 찔러 죽이는 생사를 건 시합이었다. 그러나 자기를 이기는 사람에게는 결혼을 승락하는 조건이다.
Hippomenes라는 청년이 구혼을 하러 와서 달리게 되었는데 그는 황금 사과 세개를 준비해 들고 달렸다. 히포메네스가 사력을 다하여 달리다가 Atlanta가 가까이 오면 반짝이는 황금 사과를 하나씩 떨어뜨리곤 하였다. 그녀는 황금 사과가 발밑으로 떨어질 때마다 허리를 굽혀 그것을 줍다가 그만 히포메네스에게 지고 말았다.
우리의 인생 여정에서 신앙의 경주를 할 때 우리를 정복하려는 유혹자는 우리를 유혹하는 황금 사과를 던질 때가 있다. 권력과 지위와 돈과 명예의 황금 사과가 던져질 때 무엇으로 그 유혹을 뿌리칠 것인가? 땅을 보지 말고 하늘을 보며 세상 것을 보지 말고 십자가만 바라볼 때 이 모든 유혹을 이길 수 있다.
당신은 마귀가 던지는 황금사과를 주운 것은 없으십니까?
[마 4:9-11] 9 :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유혹으로서의 고난 본문 : 벧전5:8,9
유혹은 마귀가 하나님의 백성을 넘어뜨리게 하기 위해서 청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혹은 하나님의 에덴 동산에 머물러 인류의 조상에게도 있었으며, 예수님을 팔아 넘긴 가룟 유다와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던 베드로에게도 임하였으며, 오늘날을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에게도 던져지는 시험입니다. 그것은 베드로가 말하고 있는 것처럼 배고파하여 먹이를 찾는 사자와 같아서, 매우 강력하며 날카로운 기세로 성도들의 조그마한 허점이나 실수에도 여지없이 밀고 들어와 넘어지게 합니다. 본 장에서는 성경에 나타난 유혹의 세 가지 경우를 살펴보는 가운데 유혹에 직면한 성도들이 취해야 할 자세를 상고하고자 합니다.
1. 아담과 하와가 당한 유혹(창3:3-6)
1)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켜 유혹함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에덴 동산에 거주하게 하시면서 모든 실과를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하셨으나 단 한 가지, 곧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못하게 금지시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조상들에게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아담과 하와에게 찾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의문을 제기토록 하였으며, 정녕 죽지 않을 것이라고 정반대의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마귀의 유혹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의심과 거짓 확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어리석게도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는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범죄하고 말았습니다. 성도들은 아담과 하와의 경우에서 보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며 의심케 하는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2)사람의 마음에 욕심을 넣어 죄를 범케 함 하와는 선악과를 보는 순간 매우 탐스럽고 먹음직스럽게 생겼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고 싶은 욕심에 사로잡혀 하나님께서 절대로 먹어서는 안되며 만일 먹을 경우 정녕 죽으리라고 경고하신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습니다. 이렇듯 욕심은 죄를 범케 하며 종국에 가서는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그러기에 성도들은 욕심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늘 주의해야 하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2. 가룟 유다가 당한 유혹(눅22:3-6)
1)헛된 기대로 인한 실망에서 비롯된 배반 가룟 유다의 배반은 매우 충격적인 것이었습니다. 삼 년이 넘도록 예수님과 동고동락하던 제자들 중의 한 사람이 예수님을 팔아넘긴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습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넘긴 이유는 그의 배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룟 유다는 열심당원이었습니다. 그들은 민족의 정치적인 해방을 꿈꾸는 자들이었으며 이를 위해서 부단히 애쓰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가룟 유다는 군중들의 엄청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던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열심당원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으리라고 여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정치적인 회복이 아니라 영적인 회복을 기대하셨습니다. 이를 알게 된 가룟 유다가 실망하고 있을 때를 사단은 놓치지 않았고 공략함으로 예수님을 팔아넘기도록 하였습니다.
2)돈을 사랑함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넘기기로 언약하였을 때 대제사장들과 군관들은 가룟 유다에게 돈을 주기로 언약하였습니다. 가룟 유다는 돈을 좋아하는 자였습니다. 실례로 예수님께 한 여인이 향유를 깨뜨려 부었을 때 가룟 유다는 그것으로 가난한 자들을 도와주지 않고 허비하였다고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실상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말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도적으로서 돈궤에 있는 돈을 훔쳐가는 자였습니다(요12:6). 훔치기 까지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말하였습니다. 돈을 사랑한 가룟 유다는 맘몬과 예수님 사이에서 맘몬을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성도들은 가룟 유다와 같이 맘몬을 선택하거나 돈을 사랑하는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3. 베드로가 당한 유혹(눅22:31-34)
1)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청구함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기 직전에 처한 사단은, 예수님은 물론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ㅈ차 넘어지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밀 까부르듯 하려고'는 채를 가지고 알곡가 쭉정이를 구별하듯이 사단이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을 넘어지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사단은 굶주린 사자가 먹이를 찾는 것처럼 넘어뜨리게 할 제자들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렇듯 사단은 성도들을 넘어지게 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허기진 사자가 먹이를 찾고 있듯이 사단은 성도들을 넘어뜨리기 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기회를 만나면 틀림없이 움키고 찢어놓고 맙니다. 그러기에 성도들은 늘 영적으로 깨어있어 조심해야만 합니다.
2)자만심으로 인해 예수님의 경고를 가볍게 여김 예수께서 제자들을 넘어지게 하려고 맹렬하게 공격하는 사단의 유혹을 경고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베드로는 자신을 과신하였으며,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갈 것이라고 호언 장담하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이러한 과신과 교만은 교만으로 인해 예수님의 경고를 무시하였으며 그 결과 예수님을 부인하는 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성도들이 죄를 범하고 넘어지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교만입니다. 천사장 미가엘이 하늘로부터 쫓겨난 것도 그의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며 넘어짐의 앞잡이입니다(잠16:18). 사단은 성도들을 넘어뜨리는 데 교만을 가장 적절히 활용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사단의유혹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 온전히 거하여야 합니다.
결론 사단의 유혹은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고 자신을 과신하거나 교만한 자들에게 여지없이 찾아왔으며,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기보다는 자신의 만족과 세상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기에 성도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안에 온전히 거하여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
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민족을 구원하는 구원사역의 도구로 쓰임받고 능력과 믿음과 기적의 도구로 쓰임받고 풍성하게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깊이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보헤미언 회원님, 존재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