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이사야 59:1-21
2024.10.22(화)
▶ 요약과 요지
1. 유다의 죄악 때문에 하나님 구원이 없다며 하나님께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실 것이라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8절)은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해 구원하지 못하심이 아니라 오직 유다의 죄악 때문이라는 내용이다: 하나님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고 듣지 못하심도 아니다.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다. 공의와 진실을 따라 재판하지 않고 허망한 것과 거짓을 의뢰하고 악행과 죄악을 낳으니 그것으로 인해 죽을 것이다. 황폐와 파멸이 그의 길에 있고 그들이 있는 곳에 평강이나 정의가 없다. 둘째 단락(9-21절)은 정의와 공의가 멀기에 하나님께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고 임하실 것이라 하셨다는 내용이다: 정의와 공의가 멀기에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고 따라서 맹인 같이 더듬으며 넘어지고 강장한 자라도 죽은 자 같다. 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고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정의와 구원을 바라지만 그것이 먼 것은 우리의 허물과 죄가 많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속였으며 포학과 패역과 거짓을 말했다. 하나님께서 이를 살피시고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사 자기의 공의와 구원을 갑주로 삼으시고 보복과 열심을 입으시고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고 보복하실 것이다. 동쪽이나 서쪽이 하나님을 두려워할 것은 그가 급한 강물 같이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고 죄악을 떠나는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 임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영과 그 말씀을 영원하도록 야곱에게서 떠나지 않게 하실 것이라 언약을 세우셨다.
⇒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해 구원하지 못하심이 아니라 오직 유다의 죄악 때문이라는 내용이다.
⇒ 정의와 공의가 멀기에 하나님께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고 임하실 것이라 하셨다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해 구원하지 못하심이 아니라 오직 유다의 죄악 때문이라 말씀한다.
⇒ 하나님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고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며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다고 말씀한다. 공의와 진실을 따라 재판하지 않고 허망한 것과 거짓을 의뢰하고 악행과 죄악을 낳으니 그것으로 인해 죽을 것이라며 황폐와 파멸이 그의 길에 있고 그들이 있는 곳에 평강이나 정의가 없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해 구원하지 못하거나 듣지 못하심이 아니라 오직 유다의 죄악 때문이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2. 정의와 공의가 멀기에 하나님께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고 임하실 것이라 하셨다고 말씀한다.
⇒ 정의와 공의가 멀기에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고 따라서 맹인 같이 더듬으며 넘어지고 죽은 자 같다며 우리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속였으며 포학과 패역과 거짓을 말했다고 말씀한다. 하나님께서 이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사 자기의 공의와 구원을 갑주로 삼으시고 보복과 열심을 입으시고 그들의 행위대로 갚고 보복하시기 위해 임하실 것이라 말씀한다.
⇒ 이것은 정의와 공의가 멀기에 하나님께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고 그 행위대로 갚고 보복하시기 위해 임하실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주님,
불의와 죄악이 주님과 믿음 사이를 갈라놓음을 명심하며 주님 앞에 공의와 진실로 살고자 힘쓰게 하소서. 나 자신의 죄악과 어리석음을 자각하고 통회하는 심령 되게 하시되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