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병원들에 악질행위.. 더이상 저같은 (절대없어 병신아) 환자가 없길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전 올해로 여듬을 앓은지 무려 6년 ㅡ.ㅡ
남자라고 보기엔 썩 좋은 피부에 소유자였습니다.. 딱 1년7개월전까진!!
헌데 수능이 끝나고 피부과를 다니며 처방받은 온갖 스테로이드 연고를 마구마구 바르며 피부 클리닉이다 박피다 좋다고하는건 다 해봤죠..
그러다 안면쪽에 신경통도 생기고ㅠ.ㅠ
이런일로 인해서 큰아버지(현 부산 동의대학교 병원원장이며 경희대한방학과 수석졸업생)를 찾아뵈었는데 허허 .. 제가 바른 모든약에 모든 단점을 다 알려주시더군요..
피부과가서 처방받은약은 대체적으로 호르몬과 관계있는약이며 때론 일시적인 효과를 바라보는 환자들에게 항생제,스테로이드제재의 바르는 약,항히스타민제등의 암환자들에게나 쓸수있는약을 개인병원에선 마구 처방해준다는거에요..
(헉.. 그럼 한의학적으로는 왜 못고치나 ? 여듬있는 환자는 어쩌라고 이일로 한동안 한의학쪽을 엄청나게 욕했죠..하도 무책임해서-_-;;)
그래서 한달전인가 외삼촌(현 서울대학교 피부과 의사 서울대학졸업 서울대박사)에게 자문을 구하려 저 멀리 외삼촌이 연수받는 미국까지 다녀왔습니다..
보자마자 절 엄청나게 비웃더군요 .. (엄마가 이미 전화로 다 말해놓았데요 분명 군대간다해서 외국여행시켜줘도 이쉐리 지 삼촌찾아간거란걸 아셔서-_-)
남자란 새끼가 6년동안 자외선받는다고 여름피서한번 안가고 병원에 쏟아 부은돈은 천만원가량에 이르고 부모등꼴은 다 빼먹고 산 저로선 비웃는 삼촌이 얄미울수밖에 없었습니다..
인사나 자지구리한말은 생략하구..
바보왈) 삼촌 가장 좋은약으로 한 2주면은 완치되는 그런 가장좋은약 처방해주세요..제가 삼촌만 믿고 여기까지온거잖아요.. 그러니 제 미래를봐서라도(완전 암흑이다) 삼촌이 비용대주시고 꼭 젤루 좋은치료법 알려주세여..
삼촌왈) 임마..!! 세상에 그런게 어딨냐-_-++++
피부과의 치료는 건선,아토피등과같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병을 고치는곳이며 건선같은 경우는 아직도 완치에 기미조차 안보이는데 여드름같은 자질구리한병에 투자할 돈이 어디있겠냐..
바보왈) 헉.. (내심 저런 강아지같은 삼촌-_-++)
미국에서 조차 여드름치료에는 투자비 목록으로 연구비조차 안내어준다 하시더군요..ㅡ.ㅜ
또한 외삼촌이 제 마지막 희망이였고 군에가기전에 제가 믿던 정말 마지막 히든카드였는데..
(오 마이 허니~ 굿바이다 이 면상으로 내가 누굴 만나겠냐..ㅠㅠ)
외삼촌께서 주말에 절 데리고 구구절절하게 요즘 개인피부과의 악행을 말씀해주시더군요..
특히 .. 항생제계열의 약과 스테로이드약은 성인병에 주로 쓰이는 약이며 이약을 6개월이상 복용하고 바르게된다면 안면쪽엔 삼차신경통이나 대상포진바이러스 신경통 그밖에도 후에 성인병이 걸렸을때 이미 이약을 복용한 상태라면 현의학에선 그 무섭다는 배째수술밖에없다고 장담을 못한다고ㅠ.ㅠ
이런말을 구구절절히 듣다..
요즘 제가 다닌 이지함피부과에 대해서 여쭤봤죠...
헐..근데 다름아니라.....
유명한 병원이면 유명한 병원일수록 (초기환자나 처음 약을 내복하는 환자에겐 대략6개월이하면 초기환자로 봄) 단기간에 치료가 가능하다 하더군요..
왜냐고 물으니 이런 큰병원이면 큰병원일수록 이름값때문에 찾는환자가 많은걸 악이용해서 약의 강도가 엄청강해지며 후에 자생력상실로 인한 청춘의 심볼 여드름을 청춘의 끝까지 안고갈수밖에 없다더군요..
(후에 자생력 회복을 하려면 3년정도가 걸린다고 하니 헉..-_-+)
제가 이지함을 다니며 보송크림을 처방받아 사용하고 스티바A연고를 함께 사용했는데 둘다 최고의 약은 맞긴 한데 정말 일시적인 효과뿐이라더군요..(그 부작용으로 이젠 얼굴이 시도때도없이 달아오름ㅠ.ㅠ)
동네병원다닐땐 진로하이드로코르티손약을 처방해줬는데 이약 역시 자생력회복에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겠지만 위에 약들처럼 자생력을 완전 잃게되는 최악의 상태에는 안간다는거에여..
(헐 뉘뮈럴 이지함-_-++ , 법만 없었음 이지함,드림,고운세상 불싸질렀죠)
님들에게 정말 하고싶은 말은 자생력상실과 호르몬이상까지 초래하는 일부 몰지각한 피부의사들을(이지함,드림,고운세상등) 믿고 의지하지 말라는것이며 , 될수있으면 자생력으로 치료하길 권하는것입니다..
솔직히 저희 친척분들이라 띄우는게 아니라 큰아버지나 외삼촌은 의료계쪽에선 거의 달인(?)수준에 오른분들이며 권위,인지도 또한 대단하시며 저같은 자식들이 줄줄이 여드름앓고있는데도 절대 약처방을 안해준단거에요..
또 두분다 공통으로 하시는말씀이 ..
여듬 초기환자내지 3개월이내의 단시간에 일시적인 효과를 바라보는 여드름 환자라면 믿을만한 피부과를 내원하여 치료를 잘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자신들이라면 여드름질환에 대해선 절대 치료를 안받는다 하시더군요 ..
어차피 한국에 현 의학계에선 연구비목록으로 나오는 돈은 대부분 내과질환과 신경과 질환에 99.9%가 투자된다는것이며 미국에서도 거의 암질환에 1년에 몇십조씩 쏟아부어 다른 투자에는 (특히 피부과)더이상 돈도 안내준다더군요..(피부과에서 받는 연구비는 거의 건선치료에 몰두) 아직 건선이나 아토피등의 심한 연구비 많이들인 피부질환조차 못고치는데 대체 여드름이나 홍조는 오죽하겠습니까 ..
특히 요즘 병원에서 연구소다 어쩐다 하는데 그런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세여 그게 다 어디서 나오는돈인가 바로 내 주머니이며 우리 부모님들에 피같은돈입니다..
그래봤자 현 세계의학계에서 고칠수있는(완치) 질환이라곤 25%내외의 아주 소수의 질환밖에없는데
괜히 저처럼 학교끝나면 병원가서 몇시간씩 기다리고 돈도 허벌나게 드는 처방전받고 치료받고 청춘낭비하고 살아봤자 다 10일 이내로 다시 원상복귀됩니다..
분명 저와는 달리 피부과치료로 효과를 본(제 생각으론 일시효과)분들도 계시다는거죠..
분명 저도 피부과다니며 일시효과는 받았습니다..
헌데 가면 갈수록 약의 양이 많아지고 치료약의 강도도 높아지고 병원비도 스케일링,크리스탈필링,비타민c영동법등등의 치료법이 좋다하여 권유해서 환자는 다 하게되고..
(병자인 환자들에 나약함을 이용해 일부 몰지각하고 파렴치한 의사나
대부분<?>의 피부관리사들은 이거 님한테 하면 좋아질텐데 하며 돈나가는일을 부추기고 환자의 고통조차 생각안합니다.. 부작용 나보세여.. 어찌나오나.. 그냥 무책임합니다. 후에 법적 소송까지 가도 진짜로 님의 친지분이 국회쪽에 계시는 단0.3%(대통령,국무총리,장관등최고 고위층)의 지도층이 아니시라면 백전백패합니다..
왜냐면 저것들 뻔한 레파토리가 있거든요.. 근데 그게 통하죠..
환자가 약을 과잉으로 약을 사용했다.. 일시적인 효과를 바래서 할수없이 그렇게 해줬다.. 우리도 사람인데 실수가 있다. 이런 강아지새끼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