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중년의 섬(7)
시간여행 추천 0 조회 273 08.01.26 17:2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1.26 18:53

    첫댓글 그래도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인간의 속성은 다~ 같은 진데... 어떠한 생각을 갖고 행동을 하든지 스스로 자신들 마음속에서 움직이는 것들을 현재 처한 상황의 규칙속에서 자제하며, 절제하며 지켜나갈 수 있다는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윗글과 같이 무인도에 있진 않지만... 우리 또한 보이지 않는 철저한 규칙속에서 하루하루 자신과의 싸움으로 물음표(?)가 되어 있겠지요...

  • 작성자 08.01.26 20:07

    예, 맞습니다. 현대인의 삶은 그저 그렇게 모두 엉겨져서 사는 것 같지만, 일부분을 떼어놓고 보면 섬 속에서 분리되어진 것과 같은 삶을 산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제가 쓰는 글은 그것을 떼어내 상징화하는 과정이고요. ^^*

  • 08.01.26 20:05

    인간에 내심은 다비슷하나 어떤걸 누루고 어떤걸 표출하나에 차이라 봅니다 어머니 제사 잘 모셨는지요

  • 작성자 08.01.26 20:10

    예, 여름님 염려 덕에 잘 지냈습니다. ㅎㅎ 어머니께 여름님 안부도 전했습니당! 그렇죠.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여러 이정표중에 일부분에 모이는 사람들 이야기지요. ^^*

  • 08.01.26 20:18

    감사해요 우리가족 건강좀 많이 빌어주세요 구정에도 부탁 드릴께요

  • 08.01.26 21:50

    드뎌... 퇴출도 생기고...점입가경...

  • 작성자 08.01.27 15:16

    ㅎㅎ 글이 절정으로 가기 위한 수순입니다. 빠짐없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08.01.26 22:21

    시간여행님 글을 쓰는 방향이나 모든 것은 작가의 마음 입니다. 그런데 하나만 조언을 드리리다. 아마 블로그나 다른까페나 글을 일찍히 쓰시고 옮겨 왔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글을 이렇게 나열하게 되면 너무 방대하게 보이기에 읽기 좋도록 5연이나 6연이나 줄을 바꾸시면 아마도 독자가 읽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독자가 이해가 쉽고 글을 분석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조나 시처럼 말입니다. 건필 하옵소서 ㅎㅎㅎ

  • 작성자 08.01.27 15:20

    ㅎ 그렇군요. 저는 다른 곳은 일체 모릅니다. 단순하기에 글도 이야기샘터와 제 플래닛 밖에 올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글이 옆으로 많이 늘어져 있으면 보기가 더 어려울 거 같아 소설책의 폭만큼 글을 조정해서 올렸습니다. 서부사나이님의 조언도 있고하니, 다음에는 그렇게 한 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08.01.26 23:19

    새로운 운명의 시작...

  • 작성자 08.01.27 15:21

    ㅎㅎㅎ 이미 예고된 운명인 것 같습니다. 제 스스로의 암시가 그렇게 유도하네요. ^^*

  • 08.01.26 23:40

    드디어 한사람에 낙오자가 발생하였군요 따라서 피해자도 생겼구요 그상태에서 100% 사고가 없다면 세상풍파란 말도 없었겠지요 세상은 한마디로 요지경속 맞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08.01.27 15:22

    ㅎㅎㅎ그럼요. 세상 사는 어느곳이나 이런 경우는 허다할 거라고 생각되어, 끼어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08.01.27 01:32

    또 다른 사건의 전개가 시작 되는군요. 흥미진진(?) 이럴 때 쓰는 말 맞죠? 즐거운 시간 주시는 시간여행님, 감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내일 다시 뵐 수 있죠?

  • 작성자 08.01.27 15:24

    ㅎㅎㅎ나천사님, 저도 감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꾸벅! 그럼요. 바로 위에 글 올려놓았습니다. ㅎ 오늘은 좀 야시시해요. 더 적나라게 쓰면 카페에서 퇴출될 거 같아서...^^*

  • 08.01.27 03:43

    뒷 장을 넘기려다... 허허한 마음에 몇자 꼬리글만 남기오이다..............

  • 작성자 08.01.27 15:25

    ㅎ 그래도 반가운 꼬리글이죠. 내일이 마지막 회이니, 내일까지 또 봬요.^^*

  • 08.01.27 04:04

    ......비바리 하소연은.....물결속에 ..꺼져가네.......

  • 작성자 08.01.27 15:25

    가사 좋고, 박자도 좋고. ^^*

  • 08.01.27 04:48

    전혀 예기치 못했는데...! 시간여행님은...늘....고전적인 흐름을 묘하게 깨트리는 관점이 참 새롭습니다! ㅎㅎ 꼭 다시 되돌아와서 찾게하는 그 궁금증의 꼬리...........................

  • 작성자 08.01.27 15:28

    ㅎㅎㅎ 감사합니다. 글에서 생명력이 느껴진다는 말씀이신데, 염두에 두고 쓰는 편입니다. 항상 부족한 제 글에 따스한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

  • 08.01.27 14:06

    늘 수고 많으시고요 반갑습니다^^*

  • 작성자 08.01.27 15:31

    와우, 선배님! 오랜만입니다. 전해들은 근황에 감기가 심하시다고 들었습니다. 가벼운 운동과 편한 마음으로 지내시어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