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련병원 126곳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총 모집 인원 7645명 가운데 지원자는 104명(1.4%)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올 하반기 모집에 지원한 전공의(인턴·레지던트)는 총 104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인턴 지원자는 13명, 레지던트 지원자는 91명이다.
서울 ‘빅5(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 병원의 경우, 모집 인원이 2093명이었다. 하지만 지원자는 45명뿐이었다. 다만 정부가 서울성모병원 지원자로 분류한 14명은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8개 병원을 두고 있는 가톨릭중앙의료원으로 일괄 모집한 인원이기 때문에, 빅5인 서울성모병원을 지원(1지망)한 전공의 숫자는 이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조땟노...이제 정부 대책도 없을텐데 내년엔 아예 의사가 안나오는거 아냐ㅋㅋㅋㅋ 복지부도 근거 못대고 죄송하다 설득하겠다고만 하는데 윤돼지 고집에 나라 조져지는중...ㅋㅋ
좃됏네
당분간 아프면 진짜 즞댐
정부는 병원 망하는거 기다리는거야?
의사들이 저렇게 나오면 정부에서도 더 강경하게 나가야만함… 의사의 입장이나 주장을 떠나서 일방적인 단합으로 의료체제 붕괴시키는 행위는 앞으로 해서도 안되고 할생각도 못하게끔 해야함
22..
33
44
그냥 다같이 죽어
ㅋㅋ진짜 나라구삭구석 안망치는 곳이 없구나..
의사편드는건아닌데 지금 국립대병원 진짜심각한곳많고 의료민영화시행하면 1순위되는거아니냐고 말진짜많아.....난 적당히 협상을 안하는게 너무 이상해.....일부러 그러는거같음 공공국립대위주로 좆창내려고.....
ㅈ됏네...
남자들 직종은 참..
애초에 전공의 할지말지는 개인 선택인데 뭐 어쩌겠음 이런것도 예상못한 정부가 멍청한거지
아 진짜 의료 조졌다 ㅎ... 굥때문에 조지는데가 한두곳 아니긴하지만 이게 역대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