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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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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미용실에서 무당 만난 서민정 썰
오애삿촟 추천 0 조회 106,326 24.08.01 22:06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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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2 00:30

    부모님이 무당이라 잘 아는데 생년월일 없어도 목소리만 듣고도 점 볼 수 있긴함 이건 진짜 무당들만 가능해 그래서 생년월일 안물어보는 사람들이 용하다라는 말이 있는거임 근데 이것도 그사람이 얼마나 신빨이 높냐에 따라 맞추는게 다름
    울 부모님도 손님마다 생년월일 물어보는 사람 있고 안물어보는 사람 있긴함 근데 물어보는 이유는 그 사람이 태어난 달,날,년도,시에 뜬 별자리까지 보고 어떤 기운들이 그 사람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사람마다 작용하는게 달라서임) 더 자세히 알려주려고 그런거래

  • 24.08.02 00:55

    내가 들은 버전은 생년월일이 큰 필요는 없는데 신?에게 이렁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잘봐주세요 하고 소개하는거라더라고!

  • 24.08.02 01:00

    @카카오 죠르디 22 ㅇㅇ년 ㅇㅇ생 누구 인사올립니다 잘봐주세요 뭐 이런거라던데 일단 시간을 안물어보니까 사주랑 다르게

  • 24.08.02 01:07

    나도 똑같은집 5번간 점집있는데 거기가면 항상 내가 아무말도안했는데 30분동안 알아서 다 말하시다가 생년월일 물어보고 더 말해줌

  • 24.09.28 21:35

    @기아챔피언스필드 거기가 어디요....

  • 24.08.02 00:04

    아쉽다 아쉬우ㅏ....좀만 더 늦게 했음 윤호랑 서선생 영화 나왔을수도 있었을텐데 진짜 넘 아쉬움

  • 24.08.02 00:06

    와 너무 신기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와 대박 저도 알려조요 ㄷㄷ

  • 24.08.02 00:17

    와 소름돋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8.02 00:46

    와.....

  • 24.08.02 00:57

    대박이야

  • 24.08.02 00:52

    ㄹㅇ 내 친구의 친구 신내림 받은지 얼마 안된 남자애였는데 친구가 걔 존나 도사라고 너도 한번 받아봐라 하고 통화 연결해줬거든? 근데 목소리만 듣고 다 때려맞춤 ㅋㅋㅋㅋ 개소름이었던 건 내 사주에 자식이 없대.. 첫마디가 그거였어.. 그리고 주위에 남자가 많은데 본인이 다 쳐낸다고 마지막에 함께할 사람은 연인도 아니고 여자인 친구일거라고 그게 자꾸 보인다더라 그밖에 이것저것 말해줬는데 다 맞아서 신기했음

  • 24.09.28 21:36

    정보좀요...

  • 24.08.02 01:00

    너무 신기해…

  • 24.08.02 01:02

    저러니까 미래는 정해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ㅠㅠㅠ

  • 24.08.02 01:12

    이런 거 보면 점 보고싶어

  • 24.08.02 07:22

    진짜 오래전에 어떤분이 엄마한테 얼굴 보자마자 이렇게 될거고 저렇게 될거고 결국 말년에는 자식 복도 있고 편하게 잘 살게 될거야 했는데
    엄마가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럴일이 있을까 했는데 ㄹㅇ 말년인 지금 편하게 사시는 중.. 자식복.. 은 모르겠지만 ㅎ..

  • 24.08.02 09:14

    대충 살아야겟다 어짜피 정해져있는 삶

  • 24.08.02 10:49

    우리엄마도 할머니따라 점집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엄마보더니 예수쟁이는 나가!! 했다고... 엄마가 집안에서 처음으로 교회다닌 사람이거든 겁나신기해

  • 24.08.20 10:05

    ㅈㄴㄱㄷ 울럼마도 개네.. 사람에게 십자가 본대
    울엄마는..이름도 교회에서 지었는데 힘들어서 무당집갓거든
    앞날이 안보이는거야
    (울아빠가 재산 다 날림)
    무당이 나중에 하는말이..
    교회가래 십자가보인다고..
    결혼하고 교회안갔었거든
    그말듣고 교회나가서 여태다니심

  • 24.08.23 19:02

    @숲사장 진짜 신기하다 십자가 보인다는게

  • 24.08.02 12:31

    미래 정해져잇어 엔간해서 안달라지는데 본인이 알게됏을때나 운명을 같이할 사람이 알게되면 그사람 의지에 따라 미래가 달라지더라 …나도 경험하고싶지않앗어
    근데 큰틀은 정해진거맞는거같아
    내가 갓던 곳 미래 맞춤 4가지 선택지중 2가지 맞췃어 2개가 더 이뤄졋으면 그냥 대박인데 함께할 사람이 운명을 알아버려서 안됏다 ㅎㅎ

  • 24.08.02 13:38

    우리 집도 아파트 1층 아니고 복도식도 아닌데 어느날 저녁밥 먹는데 스님이 우리집 벨 눌러서 이 집 기운이 너무너무 안좋아서 들렸다는거야. 그래도 얼마 후엔 다시 좋아질테니깐 조심하라고 하고 가셧거든? 그때가 겨울이었는데 12월 25일에 사고나고 또 갑자기 할아버지 몸 안좋아지시기 시작하더니 몇개월 후에 돌아가셨음 ㅠ … 댓에 나쁜일 말하는걸 금기해서 돌려 말한다는게 이런 뜻이었나봄 싶다..

  • 24.08.02 14:19

    와.. 보고싶다

  • 24.08.02 19:03

    소오름;;;;

  • 24.08.10 22:20

    진짜 줄줄 맞추는 무당이 있더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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