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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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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키우던 고양이를 몰래 버린 아빠
갈리나요갈리네이 추천 0 조회 7,133 24.08.02 04:4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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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2 04:49

    첫댓글 애초에 고양이 데려올 때의 상황을 우리가 알 수가 없는데 뭐라하는 것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고 봄 저 상황에서 잘못한 사람은 오로지 개비뿐..

  • 작성자 24.08.02 04:54

    사실 나도 동의.. 아버지 싫다고 고려장하면 안되잖아요.. 싫어도 충분히 인도적으로 풀어갈 방법이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아버지도 사람들 반응도

  • 24.08.02 04:52

    그저 한남이라 한남짓한건지 합의안된 가족갈등인지 어떻게 알아. 그리고 저렇게 몰상식하고 일방적인 폭력을 저지르는 개비랑 합의란게 가능한가?

  • 24.08.02 04:55

    설령 가족 동의 안 받고 데려온 거라 한들 나가 죽으라고 애를 내다 버릴 필요까진 없지... 내 동의 없이 나 낳아놨으니까 내가 애비 싫어지면 갖다 버려도 되는거임?

  • 저거 영상봤는데 고양이탐정 불러서 찾긴했음 딸이 돈모아서 독립하겠다~ 이러고 끝나긴했는데 한 번 버린 개비가 두 번은 못버리겠나 싶더라 딸 나이도 어려보여서 독립은 현실적으로 힘들어보이던데 어쩌려고...? 걍 합의 안된 가정에선 재앙이지 고양이만 불쌍해... 저 개비놈 딸이 울구불구 난리칠거 알면서도 집에서 멀리 떨어진 주택가 가서 버렸어 못찾게

    아 맞아ㅋㅋ 그 맥락에서 쓴거야. 작정하고 멀리다 또 버렸으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보기... 인거지 뭐. 고양이만 불쌍해... 개비가 또 그러지는 않겠지~ 이러면서 얄팍한 희망에 기대지말고 고양이를 위해서 다른 대안을 찾던가 해야지 에휴 싶더라

  • 두번버린게 저 영상이야..ㅋㅋ 한번 집앞에 버렸다가 금방 찾아서 몇달뒤에 좀 떨어진 곳에 또 버린거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2 아무리 상의없이 데려왔다고 해도 동물을 죽으라고 길에 내다버리는건 어떻게든 정당화될 수 없음

  • 24.08.02 05:09

    아... 자녀분이 어쩌다가 애옹이를 데려오게 됐고 당시에 가족들과 상의가 안된 부분이 굉장히 큰 문제는 맞거든. 두 번이나 버려질 때까지 냅둔 딸한테는 어떠한 대처가 없었다는거에 화나고 두 번이나 내다버린 저 아버지라는 사람은 일반적이지 못하고 정상적이지 않다고 느껴짐

  • 24.08.02 10:57

    밑댓 보니까 엄마가 데려왔대 ㅡㅡ 그럼 딸은 괜한 괴로움 겪는거야? 아 열받아

  • 24.08.02 05:11

    한번 버려졌을때 독립할수없었으면 임보했어야한다 생각함 고양이만 불쌍하다

  • 24.08.02 05:11

    데려올때 동의했은데 저러면 남자 잘못
    동의 안하고 데려왔으면 자녀잘못
    고양이가 위험한 상황 계속 노출됨

  • 24.08.02 05:58

    당연히 동의를 구하고 키웠어야되는건 맞는데 저렇게 버리는건ㅋㅋㅋ개노답이네

  • 24.08.02 06:31

    고양이 싫다던 우리 아빠 막상 데려왔더니~~ 이딴 영상 다 없어져야됨

  • 진짜 고양이 유기하는 거 큰 잘못이지만 나도 동물 좋아하는 입장에서 나한테나 이쁘고 귀여운 거임.. 싫다는 사람한텐 진짜 뭣더 아니야 ㅠ 제발 누군가 동의 안 하면 데려오지마

  • 24.08.02 06:50

    비슷비슷함…

  • 24.08.02 06:58

    와.... 큰일날뻔 했어 ..아..

  • 24.08.02 07:03

    고양이 데리고 나가 살아야지 뭐..
    둘다 잘못이긴 한데 굳이 따지자면 애비 문제 해결 방식이 좀 폭력적이긴 하네 ㅋㅋ

  • 24.08.02 07:18

    나중에 아빠도 요양원에 고려장해야지뭐 ㅠ

  • 24.08.02 07:23

    둘다 잘못 진짜 싫다

  • 24.08.02 07:31

    애비도 버려지겠네 두번

  • 24.08.02 07:42

    합의 없이 데려왔더라도 동물을 길거리에 유기하면 안 되지;;;;

  • 24.08.02 08:01

    뭐가됐든 저 개비 제정상은 아님

  • 24.08.02 08:13

    어우;

  • 개비도 나중에 고려장 당하겟군

  • 묘주가 제일 문제임
    개비가 저런 사람인걸 몰랐나
    아니 저정도로 싫어하고 상식도 없는 사람인데 지 좋다고 고양이 키워야지~하고 지 개비집에 고양이 데리고 오면 고양이가 학대당할지 안할지 어케 암
    잘 돌아간다 증말 고양이만 불쌍하지

  • 독립하고 기르던가 그걸 못 참냐 으이구

  • 24.08.02 08:51

    저거 엄마가 데려와놓고 방치해서 딸이 케어한 걸로 알고 있음....

  • 24.08.02 10:08

    다 노답임 제일 잘못한건 무작정 버린 개비새끼고 딸도 존나 노답이고 진짜 고양이는 무슨 죄야 매달리는거봐 아

  • 24.08.02 10:16

    대화는 안해? 저렇게 행동하면 기분이 좋은가..

  • 24.08.02 10:52

    아니 그렇다고 길에다가 버려????

  • 24.08.02 10:53

    엄마가 데려왔다는데 엄한 딸이 욕먹네 ㅋㅋ ㅠㅠ 이 글에서 팩트는 아빠가 버렸다는 사실 밖에 없는데.. 왜 확대 해석해서 딸을 욕하지..

  • 24.08.02 10:54

    아빠으 ㅣ행동 자체가 잘못됐음
    생명을 뭘로 보는거야

  • 24.08.02 14:01

    고양이 어떻게 저리 버텼어ㅠㅠ 엔진룸으로 안 들어가서 다행이다

  • 24.08.02 19:37

    아니 두번이나 버려질 정도이면
    차라리 다른데에 입양보내는게 맞지않나
    또 버려져서 바깥세상 적응못하면 어떡해
    하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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