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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람객 700만 명'...여름을 대표하는 '송도맥주축제'의 귀환
[인천 = 경인방송] (앵커)인천을 대표하는 송도맥주축제의 개막이 한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최다 관람객 100만명을 자랑하는 송도맥주축제가 올해는 어떤 컨셉으로 막을 열지,이혜원 기자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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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30개 푸드트럭과 인기 맥주 브랜드 하이트를 포함한 각종 맥주들의 향연이 펼쳐지며, 축제기간내 행사장 곳곳에는 포토존과 타투 스티커존, 플리마켓 등 다양한 브랜드 홍보부스가 운영됩니다.또 매일 저녁 9시에는 화려함의 절정에 달하는 ‘불꽃놀이'가, 9시 10분부터는 '송도맥주축제'의 열기를 불태울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집니다.이번 축제에는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해줄게' 등 인기곡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데이브레이크와 프로그램 '골든걸스' 출연으로 전국투어를 마친 인순이가 무대에 오릅니다.
첫댓글 오우 군침싹 무족권 가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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