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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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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아들이 시력을 잃고 자살했어요(즉문즉설)
배군교 추천 0 조회 13,781 24.08.02 12:5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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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2 13:02

    첫댓글 잃은 경험 있는데 크게 도움 되는 글이다 고마워

  • 24.08.02 13:02

    안타깝다 ㅠㅠ

  • 24.08.02 13:03

    진짜 좋은말이다 ㅠ 사후의 이야기는 믿음의 문제라 본인이 결정하고 행하는거고
    지금은 사실만을 판단해서 얘기해주는거 남은사람의 마음가짐같은거 어떻게 해야하는지 얘기해줘서 좋은거같아

  • 24.08.02 13:04

    저 분한테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다 ㅠㅠ

  • 24.08.02 13:06

    너무 마음이 아프다..스님의 말씀이 저분에게 힘이 되길..어떤 마음일지 가늠도 안된다

  • 24.08.02 13:10

    내가 감히 헤아릴 수 있을까 ...
    어머님 평안함으로 나아가실 수 있길

  • 24.08.02 13:10

    와 진짜 울림있다… 나도 많이 깨닫고 가네
    사실과 믿음의 차이..

  • 24.08.02 13:12

    마음아프다..

  • 진짜 모든것은 나의 마음에 달렸다

  • 24.08.02 15:19

    맞아.. 여시가 한 줄로 딱 요약해줬는데 머리가 띵하네

  • 24.08.02 13:15

    이성적으론 너무나 맞는 말이네 그렇게 생각을 전환하기가 쉽지 않으시겠지만.... 최대한 빨리 슬픔이 나아지셨으면 좋겠다 무슨 말을 얹기도 조심스럽네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셨길...

  • 현명하신 분

  • 24.08.02 13:15

    좋다..

  • 24.08.02 13:30

    .... ㅜㅜ.... 다읽어봣는데 너무 마음이 아림

  • 24.08.02 13:31

    '사실은 어떠한가?' 현상을 바로 보는 것만으로도 괴로움은 사라지는구나

  • 24.08.02 13:32

    너무 안됐다..

  • 24.08.02 13:34

    난 모르겠다… 아들의 자살 선택을 존중하라는게 가능한 일인가…..

  • 24.08.02 14:10

    산사람을 위한 조언인듯 ㄴㅏ도 머리로는 이해가안가지만

  • 24.08.02 14:10

    머 존중안하면 어쩌겟어 따라갈것도아니고 깨워서 혼낼것도 아닌데.. ㅠㅠ

  • 24.08.02 13:40

    질문자분의 마음이 평안해지셨기를...

  • 24.08.02 13:43

    맘이아픈데 해줄수 있는 가장 최적의 말을 해준듯.

  • 24.08.02 13:48

    답변 너무 좋다 무조건적인 위로가 아니라 현실을 그나마 직시하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인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는거같아...

  • 24.08.02 13:51

    미워하고 원망하면서 살수도 없고.. 내가 더 잘할걸 하며 후회하며 살수도 없으니…

  • 24.08.02 13:58

    너무 슬프다...인생이란게 뭔지 마음이란 게 뭔지 사는 게 뭔지

  • 24.08.02 14:26

    엄마는 남은 생을 살아가야 하니까, 결국 필요한 말이지...

  • 24.08.02 15:08

    남은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말이여,,,

  • 24.08.02 15:19

    그 일은 지나갔습니다..맞아..결국 지나가버렸지..

  • 24.08.02 15:36

    에휴.. 부모님 마음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지ㅠ 그래도 현실적이면서 가장 도움 될 만한 답변인 것 같아

  • 24.08.02 17:02

    맘아프다.. ㅠㅠ
    스님 말씀 현실적인데 위로되넹

  • 24.08.02 23:34

    다른 선택지가 없지... 충분히 슬퍼하고 일어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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