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후 나타날 수 있는 기억력 저하 현상
항암 약물에 따라 부작용의 강도에서 차이가 있으며 어떤 항암제의 경우 치료가 끝난 후 평소와 다르게 건망증 증상이 있거나 기억력 감퇴 현상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또 인지 기능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뇌에 축적된 베타 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 성분 때문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특히 치매의 경우 이러한 단백질 성분이 순환이 되어 배출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하고 축척이 될 경우 뇌세포에게 영향을 주어 인지장애와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도 있기에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도록 잘 치료하거나 관리를 잘 하여야 한다,
그리고, 한번 손상된 뇌세포는 재생 회복이 어렵거나 불가능하기 때문에 뇌에 유해 성분이 잘 배출될 수 있는 림프 순환을 촉진시켜 주어야 한다, 그러면 최소한 증상이 진행되는 것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고 증세가 악화되는 것을 지연 시킬 수도 있다, 전문용어로 비인두 림프관이 순환이 잘 되도록 마사지를 하거나 코코넛오일, MCT 오일을 매일 적정하게 먹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실제로 치매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그러한 방법을 시도하였을 경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기타 뇌 기능의 활성화를 위한 뇌 자극에 도움 되는 몇 가지 손동작도 수시로 시도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더불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세레나제 경구 복용이나 주사 요법도 많은 도움이 될 수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케모브레인[ chemobrain ]
항암치료 후 흔히 나타나는 인지적 기능의 저하 증상
항암치료 후 결정을 담당하는 뇌의 특정 부위에 에너지 사용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뇌 기능의 변화를 가져옴으로써 정신이 멍해지고 생활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을 가리킨다. [네이버 지식백과]
케모브레인 [chemobrain] (상담학 사전, 2016. 01. 15., 김춘경, 이수연, 이윤주, 정종진, 최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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