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애상(哀想) /니셀 정옥란
묵언(默言)의 하늘에선
이즈러진 별하나 구름속에 숨었다
내어민 까아만 가슴
너에겐 투명하게 보여진다 했다
젖은 눈망울
저편, 그리움의 강가에
별하나 미아인체 표류한다
가슴 내어민 애상(哀想)
비틀거리는 내 뒤의 그림자로 넌
하늘에 올라 그리움 달랜다 했다
보이는듯 아니 보이고
오는듯 아니가는
시간의 갈피는 멈춰선체
우리 영혼의 거리 가슴으로 포개이며
어제도,오늘도
우리 멀어진 가슴 하늘과 땅사이라
그리움만 바람에 흔들리는 가을 애상이여
첫댓글
애잔한 느낌의 고운 시향에
10월의 마지막 밤을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향기의 글과
낙엽이 마구 떨어지는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고운 시향의 글과 영상 감사합니다
고운 감성의 글과 함께 감상합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