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마산집
2. 전화번호 : 051-623-2400
3. 위치 : 못골시장 건너편 구 하이타운 근처
4. 휴무 : 모름
5. 영업시간 : 모름
6. 카드 : 가능
7. 주차장: 입구에 4~5대정도 가능함
어제는 올만에 아버지랑 데이트를 했지요^^
흔히 주위에서 아구찜을 하는집은 많은데 늘 2% 부족함을 느끼곤 했는데 오래만에 먹어서인지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지만 오늘의 메뉴는 아구찜! 가격대는 평균정도이죠?
메인요리인 아구찜은 만족했으나 밑반찬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오늘의 메인 아구찜 小
2명이서 사리까지 배불리 먹기에 적당한 양입니다.
처음에는 맵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먹을수록 매운맛이 전해져요.
제가 매운음식을 못먹는데 그리 맵지는 않지만
약간의 매운맛이 입맛을 적당히 돋우기에 좋았습니다.
이집의 아구찜의 특징은 유난히 살이 많은것 같애요.
아구찜이 콩나물찜 같은집보단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요건 이름이 머죠? 아구찜 먹을때 쫄깃하면서 물컹한것?
암튼 요거는 다른집보단 많이 들어가있지는 않았습니다.
공기밥도 시켰지만 왠지 사리 안먹으면 아쉽죠?
명함을 가져오긴 했는데 약도가 나와있지 않아서 안올립니다.
혹시 가실 생각이면 전화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위치가 애매해서,,
그래도 구 하이타운 근방이라 금방 찾을수 있을겁니다.
동네 구석구석에 요렇게 숨겨진 맛집은 조용하고 맛있어서 좋아라 합니다^-^
첫댓글 아구찜 먹을때 쫄깃하면서 물컹한것? ===> 아구찜 먹을 때 물컹한 후 쫄깃한 것? = 미더덕???
사진을 보니... 미더덕은 아닌것 같은데요? *^.^* 내장도 아닌것 같고... 머리쪽 부위같아 보인다는... 묵고지비...
??? 의 의미는 아닌 것 같을 수도 있다는 것이 돼쥐요~~~
미더덕은 아니고,, 그럼 머리쪽인가요??
요즘 아구찜이 막 땡기는데... 거리가 좀 멀어 아쉽네.. 맛있어 보인다^^
생각보다 먼거리는 아니예요 언니는 먹고 싶은건 먹어줘야죠^^
앗 나아는동생부모님이 하는곳이구나 ㅋ
그때 서빙하던분이 혹시 아는동생인가요?
하하하 서빙하는분이 그남자애인지는 제가 어떻게 알까요 ㅋㅋ 근데 그남자애 부모님종종 돕던데 ^^ 맞을수도 있겠네요
아구찜이 아주 맛나 보여요 ^&^
제입에는 맛더라구요 그리 맵지도 안맵지도 않고^^
사진을 봐도... 아구가 많이 들어있는것 같네요... *^.^* 정말 맛나겠다는... 묵고지비...
손님 많다하는 다른집들보다 많이 들어가있더라구요 역시 아구찜은 아구가 많아야지요ㅎㅎ
저희 처가집 바로 앞이네요..^^
이쪽이 주택가다보니 그렇나봐요 조용하고 가족끼리 식사하기 좋더라구요
저 쫄깃한 부위가 아마 머리와 위장이 이어지는 가시를 피한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제가 젤 좋아하는게 그 부위인데, 그 보단 살이 있는 걸로 봐선 조금 아랫쪽인 것도 같구요. 그 부분이 큰 뼈 가운데 하나정도 있을까 말까해요. 쫄깃 쫄깃.. 속에 씹히는 내장이랑 껍질의 말랑하면서도 쫄깃한 부분.. 아니면 저도 잘 몰라요.. 패쑹~ ^^
보통 아구찜 시키면 제일 인기 많은부위죠? 전 그것보다 아직은 살이 많은게 좋네요^^*
맛나것당..함가볼게요^^*
아~ 퇴근시간....배가 고파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