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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기온(祇圓) 맛집
아사카신사(八坂神社) 인근
가볼만한 음식점
お好み燒きけんちゃん
오코노미야키 켄짱
교토 2박 3일 여행 시
첫째 날 마지막 일정으로
일본 교토에서 가장 번화가인
기온(祇圓) 아사카신사(八坂神社)
둘러본 후 초청해 주신 회장님의
안내로 저녁 식사하러 들렸던
오코노미야키가 전문인
켄짱 (けんちゃん)
소개해 봅니다.
아래 홈페이지 참조
https://r.gnavi.co.jp/c247zj0k0000/
아사카신사(八坂神社)
액과 화를 면해주고
상업을 번성하게 해준다고 하여
교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신사(神社)이지요.
아사카신사 정문
오른쪽에 제법 높은
건물 3층에 있습니다.
찾기 수월합니다.
아래 지도 참조
밀가루 반죽에
고기와 야채 등을 넣고
철판에서 구운
오사카의 대표 요리인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인데요.
일본 음식점 치고는
넓다고 해야겠지요.
편안하게 앉아서 이용할 수 있는
좌식형 테이블도 있고요.
저희 일행은
긴 의자가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요.
요리사의 손에서
오코노미야키가
만들어지는 과정
직접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인기있는 자리거든요.
오코노미야키
무얼 선택할 지 한참을
고민할 할 정도로
종류가 상당합니다.
메뉴별 가격은
500엔~800엔 정도니까
크게 비싸지는 않은 듯
야키소바는
650엔으로 되어있네요.
마지막에
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괜찮겠더라구요.
유명한 관광지
걸어다니면서
둘러봐야 하는 곳이
대부분이기에
당연 에너지 소모가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여행 뒤
시원한 맥주 한잔
꿀맛이 따로 없지요.
먼저 맥주 한 잔씩
받아들고 마시면서
주문한 오코노미야키
신기한 듯 지켜봅니다.
익숙하지 않은 메뉴라
주문은 초청해 주신
일본 회장님께서 하셨어요.
먼저 계란반죽과
각종 야채가 들어간
만들어집니다.
완성 되었다 싶었는데
삼겹살을 올려주네요.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요리사의 현란한 손놀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직도 미완성
요리하는 과정을
바로 앞에서
지켜보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
지루하지 않아요.
어떠한 맛일까~
궁금증이 발동을 하니
식욕만 더 강해질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요렇게 장식을 해야지만
완성입니다요.
개인접시에 덜어
좋아하는 술과 함께
먹어주면 되겠습니다.
"괜찮네~" 소리
절로 나오더라구요.
이런 곳에서는
음식이 끊기면 좀 그렇잖아요.
새로운 종류의 요리
계속 연결이 됩니다.
닭목살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철판에 볶으면서
토치램프로
불맛을 가미해 줍니다.
금새 안주 한 접시
완정 되었네요.
쫄깃쫄깃
닭고기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오징어와 깐새우도
철판 위에서 달달달~
또 하나의 요리 완성
여러 종류의 요리
맛보기 위해서는
1인당 한두 가지씩
주문하면 맞겠더라구요.
계란말이는 이렇게
먼저 반죽을
쫙~ 펼쳐서 익혀주고
두 개의 스텐 뒤집개로
쓱쓱쓱~ 말아줍니다.
금새 대형 계란말이
마지막 요리는
야키소바
"스고이데스네~"
1인당 한 접시씩
배불리 먹기 보다는
또 하나의 일본요리
먹어봤다는 자체가
흐뭇했습니다.
전화 : 075-551-5517
해외여행 시
맛을 떠나서
그 나라의 전통요리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일본 오사카의 대표요리인
오코노미야키(お好み燒き)
맛을 봤으니까~
이제 대충은 알 것 같네요.
계산은
초청해 주신 회장님께서
너무 잘 먹었습니다.
국내여행, 해외여행
(부산, 경남지역 환영)
일본여행 전문
투어랜드
전화 : 070-8843-1692
핸폰 : 010-4489-0682
한상우
후배와 함께 했어요.
첫댓글 대단하십니다~~완전 따봉~~
감사합니다. 무더위 건강관리 잘하세요.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완전 따봉~~
감사합니다.
무더위 건강관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