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꿈이에요.
조금은 어두운 분위기인데 시냇가같은곳에서 사금을 캤어요
저말구두 두세명 더있었던것같은데...아는사람들같기도하고....
잘모르는 사람들같기도하고..친구들이라고 느꼈어요
어쨌든 일반적인 사금캐는방법이 아니라 손으로 자갈을 훑어내서는
금쪼가리를 주웠어요
손톱처럼 작은것도있고 종이처럼 얇고 손바닥만한 넓이의 금붙이를 주워서 좋아라하고선 비닐봉투인지..검은봉투에 담았네요
꿈이 설명하기가 좀 애매한데..화면이 좀바뀌어요
관이 보이구요.한친구가 사금캐듯 땅을 훑는것처럼 보이는데 그것이
관뚜껑위에 세로로있는 (붉은색인지..보라색인지...)천의 올을 당기고
있어요
제가 관옆에 누워있는듯한데 그게 금방이라도 관뚜껑이 열리고 그안에
서 시체가 뛰어나올것같은 느낌에 무섭네요
아 갑자기 뚜껑이 열리고 손이 훅~하고 튀어나왔어요
장면이 또 바뀌어서
그 친구와 제 뒤로 나무로 된 관이 따라다니는데 (SF영화도아니고;;) 그 관위에 세숫대야같은것에 물이 가득차있는데요
저희뒤를 따라다니다가 계단같은곳 지나가다 물이 모두 쏟아지는데 그
친구가 하는말이 꼭 물이 있어야한데요.
그러면서 그 친구가 관 뚜껑을 열었어요
그안에 미이라같은 시체가 누워있구요(회색빛의 통통한시체..) 친구가 그 시체한테서 오줌을 받아내고 있어요
무슨 비닐봉투같은것에요. 오줌발이 겁나 쎄요;;;
결국 봉투에도 넘치고 오줌이 계속 흘러나오네요
그걸 옆에서 지켜보는 여자가 보이는데...저인지..다른모르는사람인지 모르겠어요.
그 친구도 동창인지 그냥 아는여자인지 모르겠네요
그외에도 남편인지....어느남자가 여자귀신이 홀리는데 그것을 극복해냈어요.그리곤 저에게 미소를짓고 손을 잡은거 같아요
그담에 엄마가 나오시는데....머리에 다라(?)같은 플라스틱을 잔뜪이고 저에게 던지세요. 정상적인 엄마가 아니라 귀신같은데..모습은
저희엄마네요.
이게 먼꿈인지...풀이가 가능할까요?
보시고 가시지만 말고 풀이 부탁드립니다. 플 5.12입니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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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줍는꿈...시체한테 오줌을 받아내는걸 지켜보는꿈..풀이 부탁합니다.
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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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36
11.10.20 00:0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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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4,25중
글 제목에 회차를 적어 주세요!!
464회 6-12-15-34-4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