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등에 따르면 용의자는 인근에 머물던 노숙인으로 추정된다. 사건이 일어난 현장에 있던 노숙인들은 지하보도관리원·미화원들과 평소 잦은 갈등을 겪었다고 한다. 사건 현장에서 만난 지하상가 관리원 A씨는 “노숙인이 여성들만 골라서 크게 소리를 지른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현장 인근에서 영업하는 B씨는 “노숙인들이 바닥에 늘어놓은 물건을 치우는 문제로 관리인 등과 다투는 모습을 자주 봤다 ”고 말했다.
이날 오후 경향신문이 찾은 사건 현장은 이미 물청소를 해서 바닥에 물이 흥건한 상태였다. 사건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근처에는 박스 서너 개 정도만 깔렸다. 평소 야간 시간 상주하던 것으로 알려진 노숙인들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첫댓글 마자 나 저기 근처 회사 다녀서 맨날 지나다니는데 저번에 저녁에 길가면서 떠들었다고 술먹던 한남노숙인이 소주병 던짐 개새 아주 저기 아침마다 찌린내 개쩔고 싶할 막아버려야댐
어우 너무 위험하다ㅜ 저기 들어가지말고 돌아갈순 없나
하 제발 사형좀
사건 현장 앞에 안전구역이라고 붙여져있는게 진짜 언발란스하다..
이사람은 사람죽여놓고 이제 지하도에 노숙하는것보다 더 나은 환경을 살겠네 지붕있고 때마다 밥주고 이불주고 운동시켜주고 이게 맞는건가
좃같네 진짜
내말이...ㅅㅂ
사회악
ㄹㅇ… 적은월급받으며 미화원으로 사회에
기여하신 여성분은 살해당해서 가족도 못보는데 멀쩡한 사회인 살해한 쓰레기남은 노숙하던 삶보다 업그레이드 ㅋㅋ
@소중한아이디 22
@소중한아이디 33333
ㄹㅇ...ㅋㅋ
맞네...
그렇네... 와 미친
“노숙인, 여성들한테만 큰소리 쳤다는 소리도”
사회약자가 누구인지 너무 보인다.. 하 너무 열받음
아 열받아.. 노숙에 비하면 호텔이잖아 ㅋㅋㅋ 죄없는 여자 죽이고... 세금쪽쪽빨아먹고.. 남자 죽이지그랬냐
아 진짜 저런새끼 살아서 뭐하냐고
고문해라 살지도 죽지도 못하게
교도소도 사치다
저기 근처 한번 멋모르고 내려갔었는데 진심 양옆으로 노숙인들만 있음.. 너무 무서웠어 분위기
사회악이다.. 홈리스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