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54499
"이게 5만원?"…제주 용두암 노점, '바가지 논란' 끝에 자진철거
이른바 '바가지요금'으로 비판을 받았던 제주도 용두암 근처 불법 노점이 모두 자진 철거됐다. 2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해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과 공유수면 무단 점·사용 및 무허가 영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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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점검 결과 6명의 상인이 장사를 하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총 17명이 3개 조로 나눠 돌아가면서 무허가 영업을 하고 수익을 나눈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모 마을 부녀회 소속으로 일부 해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제주시는 상인들에게 노점 자진 철거를 명령했고, 상인들은 최근 천막 등을 모두 자진 철거했다.상인들은 천막을 자진 철거했지만, 과태료 처분은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주시는 무단 점·사용한 공유수면의 원상복구와 함께 무허가 영업에 대한 과태료 사전처분 통지서를 발송한 상태다.
첫댓글 무허가 영업..ㅎ
첫댓글 무허가 영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