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경에 사장님의 세무처리를 해드렸던 사모님으로부터
2년여 만에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2021년 5월에 세무처리가 끝나고
사장님과 함께 사모님은 둘째 따님의 초청으로 미국으로 건너 가셨던 모양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은 미국에서 그 해 12월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이번에 사모님이 한국에 들어오시자 마자 세무서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사장님의 사망으로 인한 상속세 조사 때문이라고 하여
세무대리인을 선임하고자 저에게 다시 연락해 오신 것입니다.
이러 저러한 안부와 근황을 묻는 중에 사모님께서 놀라운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사모님과 사장님은 예수를 믿는 신도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뜨겁거나 열심이 있는 신도는 아니었고
주일에 교회가서 예배드리는 정도의 신앙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자신에게 하얀 옷을 해 줄 것을 요청하더랍니다.
그 동안 함께해 주어서 살 동안 외롭지 않았다고 하면서
자신은 10시 30분에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장님은 하얀 옷을 입으시고
그 시간에 운명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저의 장인어른께서
머리 맡에와 발 끝에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보인다고 하시면서 돌아가신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늘 마음에는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던 차였는데,
오늘 사모님을 통해서 같은 간증을 들으니 머리가 쭈뼛해 지더군요!
사모님은 사장님의 신앙이 뜨듯 미지근하여 늘 구원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렇게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시니
이젠 함부로 다른 사람의 신앙이나 구원에 대해서 판단하지 말아야 겠구나 생각이 들더랍니다.
구원이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는 것임에도
우리는 늘 다른 사람들의 신앙을 평가하고 구원을 판단하는 우를 범하곤 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항상 옳으시고 신실하신 것임을 인정을 하고
오늘도 전능하신 하나님,
일을 행하시고 그 일을 지어 성취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배하길 원합니다. 할렐루야!
@crystal sea 왕상 2:10.
다윗이 그 열조와 함께 누워 자서 다윗 성에 장사되니
왕상 14:20.
여로보암이 왕이 된지 이십이 년이라 저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아들 나답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선한 왕이던 악한 왕이던 다 그 조상들과 함께 무덤에서 자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8-29)
무덤 속에서 자고 있다가 (첫째 사망으로 흙으로 돌아갔다가) 무덤(흙)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부활합니다.
몸만 흙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영과 혼은 몸이 살아 있을 때만 몸안에서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으면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입니다.
“모든 산 자 중에 참여한 자가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나음이니라
5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라”(전 9:4-5)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전
@백마
무슨 죽은 자의 이야기를 그렇게도 열심히 하십니까?
구약 백성들도 그리스도가 올 것을 기뻐하고 믿음을 지키므로
그들에게 하나님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처소를 준비해 주셨다라고 증거합니다.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11:16)."
이 성은 장막이나 성막이 아니라 하늘 성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crystal sea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이 다시 오셔야 부활하여 낙원에 가는 것입니다.
히11:16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한 성을 예비하셨기 때문에 다시 와서 데려가는 것입니다.
@백마 큰 일 날 소리는 이제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요14:2 하늘 처소는 성도들의 몸이 부활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 바쳐질 때 들어갈 곳을 말하는 것이고,
몸이 죽어 흙으로 돌아갈 때 그 영혼은 셋째 하늘 낙원에 들어가 몸의 부활을 입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영혼으로 대기하는 하늘 장소를 낙원이라 하는 것입니다.
음부가 아닙니다.
거지 나사로는 음부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부자가 음부로 들어갔지요!
아브라함의 품이라고도 하는 낙원이 있습니다.
여기를 히11:16에서 한 성을 예비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모세가 부활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갔다고 한다든가
엘리야가 산채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갔다고 하는 것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모세도 영혼으로 들어가 몸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고,
엘리야도 영혼으로 들어가 몸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음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낙원에 있는 것입니다.
@crystal sea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계 2:7)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계 22:1-4)
하나님의 낙원이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있는 셋쩨 하늘입니다.
부활해서 가는 곳입니다.
에녹이나 엘리야는 죽지 않았습니다.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하늘에 갔습니다.
@crystal sea “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님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눅 16:27-31)
님의 주장대로라면 죽은 나사로의 영혼이 이 땅으로 올 수 있다는 얘기고 산 사람들과 얘기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31절을 보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낙원에 있는 나사로의 영혼이 이 세상으로 올때 다시 살아나서 온다는 말입니다.
님은 이해가 됩니까?
이것은 비유에요
이 비유를 말한 지 몇 주일 후에 예수는 이제까지 그들이 보았던 것보다 더 큰 증거를 요구하는 유대 지도자들의 도전에 응답이라도 하듯이 나사로라는 이름을 가진 한 남자를 죽음에서 부활시켰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다.
@백마 거짓말은 그만 하세요.
나사로가 다시 세상에 와요?
그게 가능하면 예수님이 그러라고 하셨겠지요.
모세와 선지자에게 듣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데, 세상에 다시 갔다 오라고 하겠습니까?
그리고 몸의 부활은 각각 자기 순서가 있는 거예요.
먼저는 그리스도 예수요,
그 다음에는 그리스도 재림 때 그에게 붙은 자입니다.
모세나 엘리야도 이 때 몸의 부활을 입기위해 그리스도와 함께 오는 것입니다.
왜 성경에 없는 주장을 계속하세요?
그만 하세요.
@crystal sea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 5:39)
요5:39절에서 말하는 성경은 구약성경 곧 모세와 선지자들입니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눅 16:31)
성경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말씀을 보고 들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오늘날 구약의 엄숙한 기별을 경솔하게 저버리는 자들은, “모세와 선지자들”을 가까이 했을지라도 그것에 의하여 유익을 받지 못했던 이 비유 속의 부자의 운명을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기초는 성경이지 이적이나 기사가 아닙니다.
성경을 믿지 아니하면 어떤 이적이나 기사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백마
그러니까 성경 말씀을 듣고 믿으세요.
부자가 음부에 들어가 고통 중에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바라보잖아요?
그러면 아브라함의 품은 음부가 아니죠?
인정하시죠?
@crystal sea 특별 부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엘리야나 애녹이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옮겼듯이 말입니다. 살아서 구원받을 사람들을 상징하기도 하지요
“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히 11:5)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마 27:50-53)
모세는 죽었다가 구원받을 사람들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만합시다
님과 좋은 대화 감사합니다.
저의 글을 다시 한번 잘 읽어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crystal sea 비유는 진리를 설명하기 위하여 인용하는 것이지 비유가 진리는 아닙니다.
낙원이 아버지의 보좌가 있는 곳 맞지요
@백마 ① 부활에는 각각 자기 순서가 있는 법입니다(고전15:23).
그리스도 보다 먼저 부활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특별부활은 특별거짓입니다.
② 비유는 진리를 설명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수사법이죠!
그러므로 성도들이 죽으면 그 영혼은 천사들에 받들려 낙원에 들어간다는 것을
비유를 들어 설명해 주셨으면 더욱 더 잘 이해되어야 마땅합니다.
말씀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③ 낙원은 하나님 보좌 앞이지 보좌가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낙원에는 성전이 있는 것입니다.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계11:19)."
에스겔 선지자가 환상으로 본 성전이 바로 이 하늘 성전입니다.
④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하늘은 아무도 올라간 적이 없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요3:13)."
하나님의 보좌는 낙원보다 차원이 더 높은 하늘에 있으며,
장차 이 하늘로부터 새 예루살렘 성이 낙원으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계21:2)."
@백마
새 예루살렘 성이 낙원으로 내려오면 성도들은 그리로 들어가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가 거기 있습니다.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계22:1)."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계22:5)."
@crystal sea 고후12: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세째 하늘이 낙원입니다
우기지 마세요
님은 낙원은 하나님 보좌 앞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성전이 낙원에 있다고 했지요
보좌 앞도 세째 하늘이에요
성전 안에 보좌가 있고
성전은 세째 하늘 새예루살렘 성안에 있어요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계11:19)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계21:22)
새하늘과 새땅에서는 성전이 없어집니다)
그런데 님의 글에는 이런 내용도 있네요
하나님의 보좌는 낙원보다 차원이 더 높은 하늘에 있으며 장차 이 하늘로부터 새 예루살렘 성이 낙원으로 내려온다고 했지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지 뒤에서 앞으로 내려오나요
계21:1-5절을 보세요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 성이 이 땅으로 내려오고 모든 만물을 새롭게 하십니다
새롭게 된 이 세상을 새하늘과 새땅이라고 합니다
새하늘과 새땅에는 성안에 성전이 없고 하나님과 어린양이 성전이 됩니다
@백마 낙원은 셋째 하늘입니다.
하나님의 보좌는 지극히 높은 하늘에 있습니다. 일곱 쨰 하늘이라고도 하더군요!
셋째 하늘이 일곱 째 하늘 앞에 있다고 하니
일곱째 하늘이 셋째 하늘 뒤에 있다고 하시면 어찌합니까?
일곱째 하늘은 셋째 하늘을 포함하는 더 차원높은 하늘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일곱 째 하늘에 올라간 인생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이 말씀 하나님으로 계셨을 때 그 보좌에 계셨지요!
그러므로 셋째 하늘 낙원에는 하늘 성전이 있고,
그 하늘 성전에는 언약궤도 있는 것입니다.
이전 땅이 없어진 후에
하늘에서 새예루살렘 성이 내려오는데,
거기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습니다.
셋째 하늘 뒤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셋째 하늘의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셋째 하늘의 하늘은 어디일까요?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21:2)."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기록을 합니다.
그 새 예루살렘 성이 곧 지성전입니다.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계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