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이직 준비하는데 서무가 뭔지 모른다… 제발 알아보고 나서 다시 생각하고 준비해줬으면^^ 진짜 와.. 좆소다… 이런 곳 아닌 이상 공기업에서 서무 일보다 더 ㅈ 같은 일 없음
그 팀 모두의 시다바리라고 보면 됨 ^^ 모든 공문을 지 손으로 다 볼 수 있으면서도 서무가 하나하나 결제선 잡아서 올리길 바라고^^ 커피 머신 빌리는 거며 일단 모든 사무실에서 쓰는 것들 서무가 관리하고 보안부터… 그리고 지들 평가에 들어가는 걸 지가 잊어도 사전에 재공지, 재! 공지 안 한 서무 탓됨 ^^
모든 잡다한 업무는 다 서무 거라고 보면 되고 업무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갑자기 와서 이거 서무 일인데 왜 안 함? 하고 꼽줌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업무 분장이라는 게 없고 걍 잡다한 건 다 서무 일인데 그걸 사전에 알려주지 않고 ㅋㅋㅋ 일ㅈㄴ 많은 거 알려주는 건 양반인데 걍 지침 몇개 주고 하라고 하는 것도 존많임 ㅋㅋㅋ 이게 대부분의 공기업문화임
첫댓글 결제선 잡아서 올린다는게 뭐야?
공문접수하면 누구 담당으로 배정하는가
를 말하는거 같은데
공공기관 인턴할때 무슨 종처럼 부리길래 뭐지 사무보조 ..알바? 인가 했는데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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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무 귀찮은건 사실인데 저기는 심한 케이스인듯 하지만 귀찮고 잡일이 나에게 오는건 사실이다 ㅇㅇ
나도 금공에서 서무직했는데 공감가.. 심지어 본사 회계통합으로 더더욱 입지가 좁아지고 사무실지킴이가돼서 그만뒀...
이거 누구일이야! 싶은거 다 서무 업무 ㅋ
업무분장이 안 나있는 모든일은 그냥 서무일이라고 보면됨 사소한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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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입사해서 다 각자 업무 있는데 서무도 해야하는거임 공기업 특으로 저연차라고 일 쉬운거 주는것도 아니고 기피업무 존나 하면서 서무까지
서무가 글치 뭐.. 업무분장 된거 외 잡다구리한거 맡기려고 뽑는건 맞는데 즉당히 하라고 시다바리 아니니깐
서무직도 아니고 몇백대 경쟁률 뚫고 사무공채로 입사한 건데 존나 억울하고요 ^^ 걍 시다짓 그 자체임
울회사는 그거하라고 뽑은사람 아니고 똑같이 정규직인데 서무분장맡은사람이 저지랄해야됨 그나마 승진대상자한테 주로 시키긴하지만 승진대상자 아닌 저연차직원이 맡으면 걍 이득도 없이 몸만 갈려나가는거
공기업아니고 사기업인데도 존똑이네
위 차장이 의전 즁시하는 꼰대라 커피잔에 커피타고 설거지도 함 ㅋ…. 그렇게 중요하면 지가 나르지?
따로 뽑는게 아니라 그냥 막내직원이면 사업 그대로 업무분장 되면서 +서무임ㅋㅋ 4년동안 서무했다 하 ㅅㅂ.........
공뭔도....거의 필수루틴마냥 막내때 서무함
나 6년차 인데 아직도 팀막내라 서무임
지금은 일부러 몇개는 놓치고 말도 안해줌 ㅋㅋ
적당히들 해라 ㅅㅂ 별일도 안하면서 공지는 읽어야지 그것도 다 챙겨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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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무라는 직렬은 따로 없고 그냥 일반직으로 온 사람이 자기 업무 + 서무일 하는거야 우리 회사는 다음 신입 입사하면 바로 서무 던지고그래
우린 서무 보통 6승진 앞둔 7급이 함..업무에 통달한 사람이 하는게 맞지
걍 업무분장 다 똑같이 받은거 +서무라고 생각하면 댐
서무만 주는데가 잇어?????????? 개부럽다
걍 식당가면 막내니까 젓가락 내가 놓고 물 내가 따르잔아 그거랑 똑같은겨
근데 이제 업무인거고 졸라많은거고 다 내꺼인거고 나는 내 일이 따로 있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