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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오늘의 일기....
김선달 추천 0 조회 402 05.12.15 12:0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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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15 12:19

    첫댓글 새벽녁의 거리의 사람들의 모습이 눈앞에 선하네요,,고생하셨읍니다,,,

  • 05.12.15 12:53

    님 고생하셨는데요 바로 그런 양아치손님을 신고하십시요.. 누구한테? 다 우리기사들한테 전번 올리세요... 대리기사를 농락하면 어떤건지 살짝 맞좀 보요주게 ..

  • 05.12.15 12:57

    부천에 저가콜이 많아서.. 7000콜이 거의 장악하고있죠..악명높은 C사 ㅎㅎ 가들 전단지 장난아니게 뿌립니다. 부천시내 도배하다시피... 15000원이면 일단은 의심을 해야 합니다. 안가는게 상책이죠.. 좋은경험 하셨네요. 저는 집이 부천역 입니다.. 낭중에 부천오시면 라뽁이라도 한그릇 하시죠..

  • 05.12.15 13:00

    고생하셨습니다.......오늘도 추울껀같은데...따숩게 입고 당기세엽..

  • 05.12.15 13:12

    음...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전 파주 금촌에서 경찰서까졍 가 조서쓰던 생각이 절로 납니다. 양아치 중에 상 양아치한테 걸려서....

  • 05.12.15 13:46

    저도부천에서일하는식구임당..고생하셨네염..초x땜시 대리식구덜 죽어나염..미친넘들..초x소속기사님덜 7000원짜리 대리기사인생될래요? 글쿠 부천시내요금은 거의 1마넌임당.아님 12k(약간외각코스)

  • 05.12.15 14:00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리고 잘하셨네요 님 글 읽으니 갑자기 서글퍼 지네요 .. "저가콜타지 맙시다" 라고 말로는 수없이들 외치면서 피댕이에 뜨기가 무섭게 없어지는 현실을 보면서 왠지 모를 서글픔이 밀려오네요...

  • 05.12.15 14:33

    고생 하셨네요 인천 부천시내콜은 바로옆 아니면 끈기있게 장타를 노려야 아니면 택시비 추라이봐서 영등포쪽이라도 빨리 나오는 것이 이득같네요

  • 05.12.15 14:38

    아니 이일 하신지 얼마나 되셨는데... 부천을 처음 가셨지요?? 글에서 어떤 강직함이 느껴집니다. 분명 자기 주관이 뚜렸한 분이신거 같습니다. 당당하게 삽시다..우리도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 05.12.15 14:45

    정말ㄹ로 감동적인 글이네요 오래만 잘쓴글을 읽네요...나도 글을 잘쓰고 싶네요 ^_^

  • 05.12.15 15:25

    은은히 감동이 물씬 밀려오는군요.선달님의 영화 속같은 글 솜씨 필름 돌아가듯 선명하군요 좋은 글 보고 그냥가면 안되기에 뎃글남기고갑니다.

  • 05.12.15 15:28

    글참 잘쓰시네..무슨 수필집 읽는기분이었음.

  • 05.12.15 15:32

    글구 한마디 더... 그 당시에 순사쉐이덜.. 드럽게 행동했군요 모든 일은 상식선에서 해결하면 될 것을.. 쉐이들 그저 복지부동에 안일무사 그러니 허구헌날 국민들에게 욕먹지 쉐이들 상식선에서 정정당당히 행동하면 될 것을..

  • 05.12.15 15:38

    그런 자리에서 당당하게 "거리의 판사" 노릇은 못하고 "민사 어쩌구 저쩌구" 개 나발이나 불고.. 그런 안일무사 쉐이들이 국민세금이나 축내고 있으니.. 그런 버러지 쉐이들 보면 주는 거엄씨 승질입빠이 납네다. 순사면 자긍심을 갖고 당당히 멋지게 행동해야져..

  • 05.12.15 15:42

    공공의 원칙이고 민사관계불개입이고 나불대는데 쒜이덜 그런거 누군 모르나여.. 당당하게 진정한 "거리의 판사" 노릇을 해야 행동하는 양심이져 그냥 안일무사로만 행동하니 욕을 안할래 안할수가엄씀니다 세금 증말 아깝씀네다.

  • 05.12.15 16:38

    힘내세염..대리 하지 마시고 ,,,,글을 쓰시는게 어떨지...?나도 대리 하지만 내가 당했던 것 보다 더~ 실감 나네요

  • 작성자 05.12.16 04:40

    우~와 놀랍네요.. 많이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10일된 초짜라 너무힘듭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이 그나마 큰 힘이 되는군요.... 가슴이 메입니다.

  • 05.12.16 05:30

    이런일 있으면 전번 올려주세요 그래야 다음번 기사님이 캔슬 안 당하죠 얼마 되지 안았지만 힘내세요 화~이~링~~~

  • 05.12.16 06:20

    어려운 같은 우리들의 처지이지만 풋풋한 정이나마 있어야겠죠 오지에서 대리동료만나면 반가운건 인지상정입죠^^

  • 05.12.16 04:57

    힘네세요..우리도 언젠가는----행복한날을 꿈꾸며...

  • 05.12.16 05:14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5.12.16 07:58

    서울이나 딴데서 오신 기사님...부천서 여의도가는 700번광역뻐스 늦게까지있읍니다 부개북부역에서 송내역으로오다보면 중간에서출발 복사골 문화센터 순천향병원 ,시청앞,터미널앞,으로쭉..작동..신월남부터미널.목동 영등포..여의도까징,,시간은새벽1시 40분출발인가 ?..10분왔다갔다합니다..막차를 안타봐

  • 05.12.16 07:59

    안타봐서요..참고로 여의도 에서 새벽2시30분에 막차입니다

  • 05.12.16 13:22

    고생 많으셨습니다...그런넘이 있는반면에 괜찮은 고객도 많이 있잖아요..그런 고객들을 위해서만 열심히 일합시다. 글구 소설함 써보는게 어떨까요..좋은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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