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인 정야에요~~
제가 기존에 봐 왔던 녀석이었고...
색감은 연녹색이에요~ 투명한 색감이고요...
잎 모양은 둥근스타일이고요...
다육이 키우는 동안 참...저를 맘고생시키는 녀석이죠..
베란다에서는 도저히 저 이쁜 통통한 정야를 유지 할 수 가 없기에~~
야도 국내 농가 번식인 정야란 이름으로 들인 녀석인데~~
번식 농가가 다른지..박스도 달랐고 포트도 달랐어요...
색감과 잎 모양이 너무 틀려서 이 녀석 2포트와 위에 녀석 1포트를 구입했지요...
이녀석은 첨에 본 순간 자라고사가 번뜩 생각 나더군요
색감은 탁한 녹색이고...위에 것처럼 투명하지 않아요...
중요한것은 잎 모양이 정말 틀리다는거고요~
잎의 옆모습이네요~~
제가 자라고사라고 추정하는 녀석~~
합식해 놓았는데 보기에도 많이 달라요~~
왼쪽에 있는 투명한 색의 정야랑 제가 자라고사라고 생각하는 오른쪽과 그 아랫녀석......
위 아래 삐쩍 마른 3녀석은 베란다에서 겨울 난 울집거랑 봄이오면님께서 주신 아가들이랑 모두 합식~
암튼 부자 된거 같아서 넘 좋아요~~ ㅎㅎ
이 아이는 비행기 타고 온 일본녀석이고요~~
이름은 자라고사라고 들인 아이입니다...
위에 있는 정야들 중에 오른쪽에 있는 녀석과 똑같답니다....
우리집에 와서 겨우내 심하게 웃자라 주셨던......ㅠㅠ
커다란 한송이가 와서 지금은 키만 커준....
베란다에서는 참....이쁘게 유지할 수 없는 녀석이에요~정야처럼요~
현재 물을 굶주리고 있는데도요...
이 아인 검은손톱 자라고사랍니다.
손톱이 검다고 해서 들였는데 성장을 시작하니 붉게 되네요~~
달달 달구면 검게 변하나봐요~
정말 손톱 만한 녀석이라 따로 집도 마련 안해주고 모닝라이트 화분에 얹혀살고 있지요....
마당이 생기면 다시 한번 도전 해보리라 다짐 했던 녀석....
큰 맘 먹고 노지에 내치려고 올 봄 정야를 들였는데요~~
구입하다 보니 국내 농가에서 번식 하는 녀석들 중에 자라고사랑 비슷한 녀석이....
가격은 딱 10배 차이네요.....ㅠㅠ
단지 저의 추정이오니~~ 넘 믿지는 마시와요~~ ㅎㅎㅎㅎ
어찌 되었건 모두 모두 넘 이쁜 녀석이니...ㅎㅎ
첫댓글 난정야에한표정야가 색감이쫌다른애가있더라공....자라고사는잎이더길고가늘며 두껍고 그렇당..
하얀채송화님댁 바위솔 심어서 마당에 두었어요~~ 발송감사게시판에 사진 올렸네요~ 감사드려요~~ 저두 그냥 이쁘다는거에 한표아니 두표~~ ㅎㅎㅎ
ㅎㅎㅎ 마음이 이미 자라고사라고 정한듯하여...........지켜본후 투표하겠습니다......ㅎㅎㅎ
쪽지 보내고 나니...여기 댓글아놓으셨네여 고럼 사알짝 발 함 빼야겠네요
지는 그냥 정야든 자라고사든 이쁘니까 즐기면서 느끼면서 키울래요
마자요~~ 언니...ㅎㅎ 이름 따지면 머리아포요..ㅎㅎㅎ
문정씨 올만 내가 보기엔..캡틴헤이(일) 같네. 정야( derenbergii )와 에케베리아간의 교배이라는 Captain Hay 캡틴헤이 같어
꽤 까탈스런 아이 키우기도 이름도 어여버여~ㅎㅎㅎ
넘 까탈하지여 햇빛만 풍족하면 문제 없는데 정야는 정말이지 베란다에서는 어렵기만 하더라고요
장미의정령이라고 이름붙여놓은거랑 똑같은거 같은데요 ??3번째꺼 도통 헷갈립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장미의 정령이란 이름도 참..있지요...그런데 대체 이 다육이는 이름이..넘 헷갈려요..ㅎㅎㅎ
비슷한 넘들이 넘 많이 참 어려어요. 그래서 밀알이는 대충 키워요.
저두 대충 키울래요 요즘은 외국에서 오는 녀석들 때문에 더 어려워지는거 같아요
그냥 이뻐보이기만 하네요..ㅎㅎ문정님 잘 올라가셨는지요?
저 잘 올라왔어요..저 녀석들 마당에 풀어놓구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ㅎㅎ 꽃사 들러서 구경하고 그러고 올라왔어요~~
잡티 없이 수형이 정 대칭이 몸 빛갈도 아주 예쁨니다. 명품입니다.
부처손님 안녕하세요~~ 정야 하면 부처손님이 역시나 생각이 나요~ 다른것들도 부처손님댁것은 명품이지만 정야 역시나요~ 재작년에 올리셨던 것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런 정야만들려고 노력해야지요~~ ^^
아공 ~~~뭐가 뭔지 모르겠당~~~@@ 어질어질(이넘 저넘 넘 많아서리)~~ㅋㅋ 너무 이뻐요. 이름이 뭐든 이쁘면 그만 인겨~~나는~`ㅎㅎㅎ
나두 이쁘면 그만인겨~~ ㅎㅎㅎ 모 그렇다는거쥐....
나하나 떼 줄거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맨위에 있는 정야 삼두 하나 줄까요? ㅎㅎㅎㅎ 아니다~~ 사두짜리 하나 떼서 트랸언니 드리고 삼두 만들어서 정야 언니 줄게용~~
이름은 생각하지말고 그냥 대충 키우면 안되려나? 요즘 다육은 이름도 많고 비슷하게 생긴게 많아서 내 머리로는 용량초과라서...
나두 용량초과 된지 오래인데..요즘은 이파리 모양 따라 이름이 달라지니 미챠요ㅎㅎㅎ
맨밑에 자라고사두 발톱세운모습이 멋져요..
아무리 봐도 뭐가 어찌 틀린건지 전 모르겠어요 설명 보고 사진 보고 보고 또 봤는데 헌데 중요한건 다 이쁘다는거... 나중에 꼭 햇살 가득 들어오는 마당 있는 집에 다육이들과 행복하시길... 집들이 하실때 초대해 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