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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가볼만한 음식점
교토 일본 전통코스요리
기원화원(祇圓華苑)
기온카엔(ぎをん華苑)
교토 2박 3일 여행
초청해 주신 회장님
마지막 날 만찬(晩餐)
교토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비싼 음식점들이 모여있다는
기온시조(祇圓四条) 거리 인근
일본식 전통코스요리가 전문인
기온카엔(ぎをん華苑)으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코스별로 나오는 음식
하나하나가 정성이 가득하고
정말로 귀하게 나오더라구요.
부모님과 함께하는 효도여행
이런 음식점에 모시고 오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가격은 조금 비싼 듯~
기온시조(祇圓四条)
가장 교토스럽다는 곳입니다.
祇圓白川 (기온시라카와)
주변으로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집들이 쭉~ 이어져 있구요.
기온시라카와로 비치는
은은한 불빛 멋지던데요.
가까이에 있습니다.
아래 지도 참조
이곳 건물도
오래전 모습 그대로인 듯
은은한 멋이 느껴지네요.
안으로 들어서면
오픈된 홀도 보이구요.
홀은 몇몇 분들이
식사하고 계셔서
촬영하기가 좀 그랬어요.
인원에 맞는 독립된 룸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은 해야 할 듯
저희 일행은 8명
일본식 정원이 아름답게 보이는
룸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기본세팅은 이렇게
이것도 일본 스타일인가 봅니다.
조명이 너무 어둡네요.
각자의 자리에 앉았어요.
음식 나오기 전
어느 음식점에 가든
시원한 맥주 한 잔씩은
기본이 되어버렸습니다.
"간빠이~ "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일본 코스요리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나하나의
요리가 나올 때마다
담당 요리사가
직접 가지고 와서
요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 접시씩 건내줍니다.
설명도 얼마나 상냥하고
예쁘게 잘 하던지요.
홀을 담당하는 직원은
빈 접시 치울 때와
술과 음료 서비스만 합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
귀하게 나오기 때문에
먹을 때마다
스스로도 음미를 하면서
귀하게 먹게 되지요.
어느 지방이든 식재료
유명한 게
한두 가지씩은 있잖아요.
담당 요리사의 설명
일본의 지역마다 이름난
식재료를 공급받아
요리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생선 종류의 요리도 나오구요.
무슨 생선내장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잘 모르겠네요.
그때그때 바로
기록을 했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전체적으로
정확한 요리명은
모르고 먹었지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은
생생합니다.
식사는 이렇게
소고기밥이라고 해야겠지요.
금방 지어서 나온
꼬들꼬들한 밥입니다.
직접 한 그릇씩
담아줍니다.
후배는
카레밥을 주문했네요.
카레 색이 좀 그래도
건강에는 최고지요.
배가 부른 상태에서
쇠고기밥
이 정도 양이면
부족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했어요.
라면(라멘)입니다.
디저트는 이렇게
일본은 홋카이도 팥이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홋카이도 팥으로
직접 만들었다는
양갱이입니다.
벚꽃 향이 나는
따뜻한 차(茶)까지~
기온카엔 (ぎをん華苑)
예약전화: 075-741-6991
가격이 궁금하여
야후재팬에서 검색해 봤는데요.
1인당 6,000 ~ 8,000엔으로
나와 있더라구요.
더 비싼 것도 있습니다.
아마 맞을 겁니다.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겟지만
술값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닌 듯~
가족여행 때 이런 요리
맛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족을 위해 쓰는 돈
아까워하면 아니 되옵니다.
초청해 주신 회장님께
너무 신세를 많이 졌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국내여행,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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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70-8843-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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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후배랑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