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화장실을갈려고신발을 찾던중 부산지부장<사모혜> 그분한태 붙잡혀서
부산박사모팀들이 이용민을 초대한다길래 그쪽으로 가서 새벽5시까지 막걸리
한말을 갔다놓고 재밌게 이야기하고 노는중 김채욱 <대구박사모>그분이
부산박사모방까지 또 찾아와서 거기서도 심야토론 사회한다고 하길래
전정말로 웃으워 죽를뻔 햇습니다~~
정말로 나이는 젊지만 사모혜님의 매너와 열정그리고 그렇해 많은술을 마셔도
조금도 흐트러 지지않고 다른분들께 예의와 겸손함을 보았을땐 ~~
전 정말로 감탄함을 연발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사모혜<부산> 님의 헌신적인 모습과 예의에 대해 존경을 표해 봅니다..
5시쯤 전 피곤이 몰려와서내방에 와서 잠을잘려고 하는중 내친구<대한민국,김팍세.아랑드롱>
괴로움을 토로하며 잠을 설치고 있었습니다.
그이유는 옆에있는도다리님의 살인적인 코골이 로인해 모두다 씩씩거리며
잠을자지 못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전웃음을참지 못하고 도다리님의얼굴을
옆으로 하면서 코골이를중단시키는도중에 코는잠시 멈췄지만 또다시 1초도 안대서
이빨가는소리가 연달아 폭발했습니다.이건 정말 초여름논바닥에서 울어대는
왕두꺼비가 울어되는 소리보다 10배정도는 컸습니다~~
그래서 몇번이고 코골이를중단할려고 얼굴을요리돌려보고 저리 돌려봐도
코골이와 이빨갈이는 반복해가며 거이 3시간동안 우리 방을 진동시켰습니다.
그래서 저역시도 포기한채 잠을 잘려는순간 전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얼마나 우리 박사모 행사를위해 피곤했으면 저정도로 코를 골았을까!!
얼마나 힘들고 준비를 했으면 저렇해 놀지도 못하고 일찍 잠을 잘까??
하는 그생각을 하니 도다리님의 헌신적인 그노력과 희생이 저로서는
많은 도전과 모범이 됐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남들은 괴로워했는지 몰라도 난 도다리님의 코골이와 이빨가는
그소리가 조금은 듣기싫지를않고 아름다운 화음과 조화를이루어내는 한편에 오케스트라처 럼 부드러운자장가처럼 생각하며그만 잠이 들었습니다..
정말 바쁜 생업애도 불구하고 우리박사모 일을위해 발벗고나서신
도다리님의 헌신적인 모습과 희생에대해 우리박사모 여러분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돌아 오는그길이 조금은 피곤했지만 박대표를사랑하기에~~
박근혜 를좋아하기에 먼길을 마다 않고 참석해주신분께도
이용민이가 격려와 용기에 박수를 보내 드리고자 합니다~~
첫댓글 에궁 전국에 망신당했다... 평상시에는 전혀 안하는데 술이 과히면(눈이 반이상 감겼을때부터) 코를 곯지요... 요밑에서도 밝혔지만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래도 하루밤이면 만리장성을 쌓는다는데 그긴 인연을 생각하셔서 용서 바랍니다... 에구구... 부끄~부끄...
ㅋㅋㅋ아이고 용민님 그런일이 있었군요~말씀대로 우리 도다리님이 대구방을 위해 너무 애쓰고 있으니 좀 이뻐해주세요~이번에또 용민님 대구방을 위해 큰일 하셧습니다~부디 건강챙기세요 우쨋던 2007년까진 이를 악물고 살아야 합니더 용민님 화이팅!!!
ㅎㅎㅎ 짝을 찾지 못해 어칸대여 ㅎㅎㅎㅎ 양심이 있으셔야지 양심이~총각이라 속인 그 비양심 끄집에 내리시지 않으셨으면 클날뻔 했다는 생각을하면 으 끔찍해여 ㅋㅋㅋ막걸리 한말 ㅋㅋ 그기 청소하는 아주머니말씀왈 저희들이 봐도 너무도 웃겼지만 아이고 아이고 했었대요 그릇이 크도 엄청나게 큰지라~
엥 !미챠^감자님 전 짝을 구하러 무대에 나간게 아니구 처제를 구하러 나갔던 겁니다,난 처형은 있는대 처제가 없서서 평소에도 처제가 그립고 보고 시퍼서 그래써여^ 이해좀 하시구려 ~~
머 처음엔 짝찌를 찾으러 나오셨다 머슥해 지시니까 그렇게 해 놓으시고선 양심고백하셔요 네네~용민님 막걸리통 그렇게 큰거 봤어요 와 정말 대단하더군요 잘 잇으세요
이용민님 열정에 박수를 ......그나이에도 총각이라 짝짓기 하고픈맘 이해해요 ㅎㅎㅎㅎ
이용민님 반가웠구요. 그날밤 부산방에서 막걸리가 조금 부족 했던 모양입니다. 제가 너무 많이 마셔버리는 바람에 에구 죄송해라.
부산방엔 막걸리 통채로 갔다놓고 드셨는데 그것도 모자랐나요? 사모헤님이 사발로 계속드시더니 .... 결국 모자랐군요 ㅎㅎㅎㅎ
돌격대장님 수고했습니다. 역시 우리의 돌격대장님 이십니다.
도다리님 저와 똑같은것 하시네요..이슬이 문제지요 뭐....대구님들 수고 넘 하셨습니다..
퀸님!! 방갑소 참석은 못했지만 자게글에서 많은격려와 응원 잘 읽어보았소^마지막날 영천대첩 영웅들 ㄷ나라사랑이 다 불러 놓고 <대구> 영천에서 했던 :스톱" 응원가를 해보라 길래 쑥끄러버 죽을뻔 했소,그리고 퀸님은 안왔다고 하길래 안부를 묻는 사람들이 많더군여~~정말 넘 열심리 하는거 같소^
이용민님 잘 들어가셨지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든든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에 감사 합니다 라이트 박님 에휴 항상 말수는 없지만 조용히 뒤에서 항상 열심히 해주는 라이트님 의 모습에서 많은걸 배우게 됩니다^^
박사모에 박사님들이 넘쳐나서 앞으로 정치,역사 경제 민생문제는 뒤로 보내야지 ....이틀 사흘 24~72시간해도 끝이 없음.워크숍에 참석하신 모든님들에 감사 드리며 다시한번 대구박사모의 발전을 기원해 봅니다. 화이팅!!!!!!!!!!
이용민님 글을봐도 실물을 봐도 항시 자신감에 가득찬 이용민님 모습을 볼때면 항시 대한민국 2007년 모습과도 같아요..
모든분들 넘 수고 많았습니다. 특히 이용민은 전국구가 되었으니~~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그리고 이슬은 너무 가까이는 하지마세요! 큰일납니다. 저는 전날 새벽까지 이슬때문에 혼이났습니다.
도다리님 다음엔 구미방 원정보내세요
나그네님과 도사님과 같이 누가 코 세게 고는지 함 해볼라꼬 그라지예
ㅋㅋㅋ마짱님 우리 내기 걸면 안되나요?코골기대회 대구박사모&대경박사모라 이거 해외토픽감이죠?ㅋㅋㅋ
이용민님 그날 소주한병빌리갔는거 기억하고있으소^^* 나중에 꼭 빚청산하이소 알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