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19~20
19.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위 구절의 두 사람 두세 사람의 뜻은?
많이 모일수록 좋다는 뜻인가?
한 명보다 두 명!
두 명보다 세 명!
세 명보다 백 명!
백 명보다 만 명!
한 명은?
한 명은 모임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부여할수 없기에 가치가 없다는
것인가?
모임이라는 교회라는 단어를 충족하기
위하여 두 사람 세 사람 이상 모여야
한다는 것인가?
두 사람 두 세 사람의 뜻은?
많이 모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많이 모여 교회라는 큰 무리를
만들라는 뜻이 아닙니다
교회라는 큰 무리를 만들어야지만
너희와 함께 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한 사람인 너에게!
두 사람인 너희들에게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작은 무리이지만 너희와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살아 계시던 때를 볼까요?
유대인이라는 회당이 없었나요?
유대인의 회당이란 지금의 교회와
같습니다
그 때도 몇 백 몇 천명씩 모이던
회당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때에 예수님께서 두 세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많이 모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두 세 사람을 넘어서 많이 모여야
함께 하신다는 것이 아닙니다
두 세 사람이란?
작은 너희들을 뜻합니다
작은 너희와 함께 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작아 보잘 것 없고 초라하게 보이지만
작은 너희와 함께 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커다란 대중 교회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 한 사람이 제사장이요
당신 한 사람이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당신 한 사람이 교회인 것입니다
당신 자체가 교회이기에 당신이 홀로
어디에 있든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함께 하시며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사도시대에 교회라는 무리가
생겨났습니다
말씀 복음이 지금보다 온전했으며
다른 영이!
다른 예수가!
다른 복음이!
교회 내에 전파가 덜 된 때입니다
지금에 비하면 말씀이 그나마 순수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그 때에도 이미 교회
내에 다른 복음이 다른 영이 다른
예수가 들어와 있었으며 전파되고
있음을 책망을 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세상이 교회를 타락시킨 것보다는
교회가 복음 자체를 타락시켜
버렸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그렇게 했으며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다른 복음!
다른 영!
다른 예수를!
전파하는 무리의 모임으로 전락하여
버린 것이 현 시대의 교회인 것입니다
성경적인 복음의 순수성이 없으며
성경의 성령님이 없으며 성경의
예수님이 교회라는 무리속에 없다는
것입니다
교회라는 무리속에서는 이것들을
회복할 수가 없습니다
교회에서 거짓을 가르치는게 당연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수세기 동안 거짓된 가르침이
무한반복으로 이어져 옴으로 교회
내에 굳어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어디에선가는 거짓된 가르침을
무한반복하고 있을 것입니다
교회라는 무리속에서는 이것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죽을 때까지 벗어나지 못할 영원한
족쇄처럼!
여기서 벗어 날려면?
당신 스스로 혼자가 되라!
그리고 당신 스스로 성경적인 진리를
찾아라
이것이 방법입니다
가르치는 자들이 진리를 찾아 먹여야
하는데 거짓된 가르침을 수세기 동안
반복만 하고 있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거짓을
무한반복으로 먹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로 교회라는 무리를
떠나라고 합니다
당신 혼자의 진리의 교회를 굳건히
세우라는 것입니다
커다란 무리의 교회에 속하여 거짓을
가르치거나 거짓 가르침의 꼴을 먹지
않는 방법으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무리를 떠나는게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두 세 사람의 교회가 세워질
것입니다
육은 떨어져 있고 얼굴도 모르고
성별도 모르는 영적인 교회가
생겨납니다
진리의 복음이!
진리의 영이!
진리의 예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육은 떨어져 있으나 영으로 하나된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육은 떨어져 있으나 진리의 복음으로
하나된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육은 떨어져 있으나 예수님으로
하나된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육은 떨어져 있고 서로를 알지
못하지만 영적으로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하나가 됩니다
이것이 진정한 여호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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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 사람!
순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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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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