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스위스에서 안쪽 구석에 앉으라길래 나는 이 창가쪽에 앉고 싶어서 이 가게에 들어온거다라고 했더니 걍 앉으라 하더라 옆에 보니까 동양인들 죄다 안쪽 좁은 테이블에 앉혀놨더라고 뉴욕 피터루거에서도 창가자리 뻔히 비어있는데 안쪽주길래 저긴 예약석이냐 물었더니 그렇대 근데 우리 다 먹고 나갈 때까지 아무도 안옴
것도 서버들 눈치보면서 순순히 앉고 그 와중에도 매너있는 칭찬받는 여행객 되고 싶어 가지고.....진짜 답답함. 쎄하게 대하고 기분 상하게 하면 가비걸처럼 비취표정 짓고 나가라 여행객매니절들아. 멀뚱멀뚱 얌전히 앉아있다 팁도 15 20퍼씩 주고 가는데 잘 대해주지 않을 이유 없지.
맘에 안드는 자리 있음 나가야해 진짜!! 나도 독일에서 혼자 맥주먹으러갔는데 창가쪽이지만 불도 안켜놓고 에어컨도 안들어오는 자리로 안내하길래 내가 나가려고하니까 안쪽에도 자리있다고 안쪽으로 안내받았잖아 ㅡㅡ 안쪽들어가니까 시원하고 촛불도 켜놨더라고....암튼 맥주먹고 나가려고보니까 내가 맨첨에 받았던 자리에 동양인남이 혼자 땀흘리며 맥주마시고 있더라
첫댓글 구석에 처박아놓고 친절하게 해주면 머하냐구
미친새기들
안내한 직원이 관리자일거같은데..
근데 좀 저런자리로 안내하면 그냥 나와버리는게 나은거같애... 솔직히 유럽가면 음식값에 팁도주는데 그런대접??
33 화내고 나가버린 가족처럼 앉지말고 나가느누게 훨 나음
44 왜 그냥 앉아 저런 대접 받을 필요 없어
5555
서양놈들은 이상해~~~~~~~
인종차별 당했는데 음료 쏟은거 닦아주고 그게 뭐가 그렇게 친절하다고
걔네들이 진짜 착했으면 저 직원은 저 자리에 없겠지ㅋㅋㅋㅋ
미개한 새끼들 ㅅㅂ... 다른 때도 마찬가지지만 내가 돈 내는 고객인 경우에는 저런 경우 절대 참지 않았으면 좋겠음... 저런 식당에서 밥 안먹고 나왔으면 나왔지 안내받은 구석자리 가서 그냥 조용히 밥 먹고 나오고 이러지 말았으면...ㅠㅠ
그냥 진짜 나가는 게 맞는 거 같음
돈들여 여행가서 기분 망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이해가지만 저럴땐 다른 직원들은 친절하다 어쩐다 합리화할게 아니고 그냥나와야됨. 저렇게 넘어가고 이해해주니 또 다른 아시안들이 오면 저런 상황이 반복되는거임
쟤네 친절한거랑(본문 예시처럼 맥주닦아주는거) 랑 자리안내하는거랑 완전 별개야 ㅋㅋㅋㅋㅋ 걍 뇌에 안좋은자리=동양인 박혀있어서 이상한줄도 모르는거 같늠
요즘 우리나라사람들도 유럽많이가니까 블랙리스트 식당 만들필요가있어.... 뭐 그게 번역돼서 아시아권에 공유돼면 더 좋고....
근데 왜 동양인은 구석으로 치우는거야? 식당 미관에 안 좋다고 생각하는건가??
좋은 자리는 당연히 백인만을 위한 자리임 동양인은 메인에 앉을 권리가 없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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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개 재수없네
다 그런거 아니라고 생각해주지말고 걍 개지랄해야됨 그래야 만만하게 안봄
서양인들 이런식으로 인종차별하는거볼때마다 우습다 지들도 한낱 인간이면서
우와 나도 이탈리아 혼자 갔었는데 정말 나 혼자도 겨우 앉을만한 구석자리에 앉혔어 ..ㅎㅎ.. 주문도 안받으러오고 계산도 한참 기다리고 그냥 투명인간 취급 그 자체 ㅠ 23살었는데 이탈리아가 참 싫어지더라 ㅎㅎ
다 그런 건 아니얔ㅋㅋㅋㅋㅋ아니 걔네도 인종차별 주의자라고. 아니었으면 진작 자리 옮겨줬고요. 치우는 건 당연히 다른 손님들 있고 사고 생기면 물어줘야하니까 치우는 거고. 저런 거 당하면 걍 나와야함
2222222 나도 구석자리 안내해줘서 나갈까말까 고민하는 사이에 다른 직원이 먼저 자리 옮겨준 경험있음; 나한테 저 새끼는 레이시스트예요라고 말하진 않았지만 다른 직원들도 느낀다고요,,,
333 걍 바로 나와야함
동양인들은 진짜 너무 친절하다 저런 대우를 받고도 앉아있고
한국이 의식면에서 발전을 못하는 이유. 남탓 안함. 당한사람 잘못임. 대신합리화해줌;;옆에서 길길이 날뛰고 화낸 자리에 합리화하면서 앉아있는거 자존심 안상하나?
이거 배낭여행객 많은 동남아가 조온나 심함. 태국 이런데 휴양지 가면 서양인들은 테라스자리랑 좋은데 주고 동양인은 구석 줌.
헐 그럼 자국민도 그럼?
백인들 오먄 화장실 앞자리에 앚ㅈ히자
저런일있으면 영어로 뭐라따져야해?
개짜증나
나도 스위스에서 안쪽 구석에 앉으라길래 나는 이 창가쪽에 앉고 싶어서 이 가게에 들어온거다라고 했더니 걍 앉으라 하더라 옆에 보니까 동양인들 죄다 안쪽 좁은 테이블에 앉혀놨더라고
뉴욕 피터루거에서도 창가자리 뻔히 비어있는데 안쪽주길래 저긴 예약석이냐 물었더니 그렇대 근데 우리 다 먹고 나갈 때까지 아무도 안옴
피터루거 인종차별로 유명하더라ㅠ 좃같은놈들
나도 태국가서 인종차별 당했는데 지들도 같은 아시안이면서 서양인이랑 차별하는거 어이없더라
ㄹㅇ 리스트 만들어서 아시안들끼리 공유하고싶다
너무 빈번해서 뭐라고하기도 그런 인종차별.. 동남아도 그런거가 더어처구니
앉지 말고 좀 나와
걍 나가버려야해 ㅅㅂ
것도 서버들 눈치보면서 순순히 앉고 그 와중에도 매너있는 칭찬받는 여행객 되고 싶어 가지고.....진짜 답답함. 쎄하게 대하고 기분 상하게 하면 가비걸처럼 비취표정 짓고 나가라 여행객매니절들아. 멀뚱멀뚱 얌전히 앉아있다 팁도 15 20퍼씩 주고 가는데 잘 대해주지 않을 이유 없지.
나도 나중에알았어 ㅋㅋㅋ 첨엔 몰랐음
구석자리 안내 받았어도 눈치보고 자리옮기면 안되나 너무 굴욕적이다
유럽여행가는데 나도 이런 거 당하면 나와야겠다
와 스페인..
맘에 안드는 자리 있음 나가야해 진짜!! 나도 독일에서 혼자 맥주먹으러갔는데 창가쪽이지만 불도 안켜놓고 에어컨도 안들어오는 자리로 안내하길래 내가 나가려고하니까 안쪽에도 자리있다고 안쪽으로 안내받았잖아 ㅡㅡ 안쪽들어가니까 시원하고 촛불도 켜놨더라고....암튼 맥주먹고 나가려고보니까 내가 맨첨에 받았던 자리에 동양인남이 혼자 땀흘리며 맥주마시고 있더라
인종차별겪고 유럽절대안갈거임 ㅋㅋㅋ가는애들도 뭐좋다고 찬양해대는지
22 ㅋㅋ 유럽찬양하고 자기는 인종차별 안 겪었다 괜찮다 정신승리하는것도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