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영화관에서폰좀보ㅈ1마세요)
올해 19살이 된 현서양
한창 철없이 놀아도 모자랄 나이에 온갖 약을 먹어야
생활이 가능한 상황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오래전 전남편과 이혼하고 아이들은 2년간 엄마가 돌보다가
사정상 전남편한테 맡기게 된 현서의 어머니
함께 살지는 못해도 자주 연락하고 지내자고 당부했다
하지만 어쩐지 얼마 뒤 부터 애들과 연락이 잘 되지 않았고
걱정 했지만 언젠간 돌아오겠지(마음이 풀리겠지..) 하면서 지내고 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전남편 엄마 (애들 친할매) 한테서 연락이 와서
현서가 가출을 했다고 함
하지만 현서 엄마가 꿈자리가 뒤숭숭 해서
할매한테 전화한날
할머니의 전화를 현서가 뺏어서 받음
집나갔다는 딸이 왜 할머니 전화를 받은걸까?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현서와 현서 남동생을 만나기로 한 어머니
그동안 잘 지냇냐 묻는 말에
현서 동생이 지나가듯 이상한 말을 함
그냥 지나칠 수 없던 엄마는 아이들을 다그치고
현서가 어떤 지옥에 살았는지 듣게됨
할머니의 요구로
14살 부터 5년간 성매매를 했다는 현서 ...
실제로 할머니 계좌로 10~50만원씩 꾸준히 현금 입금 내역이 있고
이 금액은 8천만원이 넘음 ...
이 이야기를 듣고 할머니한테 전화한 현서 엄마..
하지만 할머니는 인정하지 않음
그리고 !! 혈압 주의 !!
현서가 엄마집에 와 있는 동안에 할머니가 따로 연락을 해서
치료비 명목으로 돈을 요구함
열아홉 현서의 옷은 소위 '홀복' 뿐이고
심지어 근처 유흥업소 사장은 현서를 기억하고 있음
유흥업소 사장이 미성년자를 아이를 기억한다니
현서 할머니를 찾아간 제작진
70먹은 노인네라 성매매가 먼지도 모른다고 ..ㅎ
성인 아들을 둔 노인네가
19살 아이에게 치료비 도와달라는 게 상식적인걸까
하지만 현서 할머니+ 개비는 현서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반박함
현서가 번 돈은 현서가 다썼다고 함
사실 현서한테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음
가출을 하고
어린나이에 가출 한 현서는
한남들에게 먹이감이 될 수 밖에 없엇음 ..ㅜㅜ
현서가 가출 후 집에 오자 할머니는
집에 빚이 있다 고 얘기를 했고
현서는 자기가 갚아줘야 겠다고 생각함
ㅎㅎ..
아까 개비가 노인네라 성매매가 뭔지 알겠느냐 했던 것과
함께 보면 분통터짐
여전히 그때의 기억으로 괴로워 하는 현서
열아홉 현서의 몸에는 임플라논 피임 시술이 되어있고
지적장애 판정을 받음
( 어머니를 다시 만나고 엄마가 지적장애 진단을 받도록 한거고
개비와 있을때는 장애인 등록이 되지 못한 상태엿음)
친할매를 찾아간 제작진
여전히 모르쇠+ 부인으로 일관 하지만
본인이 현서와 통화한 녹음을 들려주자
내목소리 아닌데??
이제는 현서가 쓴 카드값이니 현서가 갚아야 한다는 말이였다고
말을 바꿈
가게 얘기는 했지만 무슨 가게인지는 모른다
일반 호프집인줄 알았다 ~
제작진 일침 굿
개비 태도만 봐도 현서가 얼마나 외로웠을지 ...
문제시 둥글게 말해주세요
이런 거 볼 때마다 미국이 부러움
가해 한국남성들은 아무 처벌도 안 받은거지? 단 한명도
mi친.....
이거는 방송이 아니라 수사를 해야하는고 아니야??
진짜 천벌받아야돼…
하.....
왜 저런인간들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걸까..
8천7백만원 나누기 20만원라하면 435나오네 435 미성년자 성매수한 남자들 진짜 토나온다
아 속 답답해서 미치겠어 아 너무 화난다
와 어떻게저래 심지어 지핏줄인 어린애한테 저게 뭐하는짓거리야???????????????
으휴 저게가족이냐 그냥 유전자 나눠준사람이지
하..14살을.. 미친 한남새끼들아 그런 생각이 드냐 미친새끼들 진짜 아 한남 다 죽이고 싶어 개새끼들 제발 좀 죽어라 남자들 죽는 바이러스 좀 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