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br>
<br>
보통 그 지역(XX시)에서 가장 크다는 유흥가 말고,
<br>
일반 동네(XX동) 있잖아요. 신축 빌딩/건물들 많이 들어선 동네~~
<br>
청주시 기준으로 하복대나 광장 혹은 봉명동 똥광 노래방 주변~~~ ^^
<br>
그런곳 나름 중/상 정도의 목 좋은 곳에서 30평 정도 기준으로 술집(호프..음식점...삼겹살짐 등등)을 하려면
<br>
돈이 어느정도 들어가는 건가요??
<br>
계약금 얼마에 월 임대료...또 권리금... 기타등등..
<br>
또한 권리금이 정확히 뭔가요 --
<br>
대략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려면 얼마정도 드는건지...
<br>
조목조목 부탁좀 드려 봅니다^^
<br>
<br>
## 지금 시기가 어려워 대부분 망한다.
<br>
##하지마라 등등은 사양하겠습니다.
<br>
그냥 관심이 있는게 전부 입니다!
<!-- -->
3년정도 식당을 운영하였습니다 경기가 어려워 작년초에 폐업을 하고 본격적으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겨우 취직을 하였는데 제가 볼때는 처음부터 장사를 할목적으로 무작정하시는것보다 호프집이나 일반식당등에서 주방에 들어가셔서 물품거래나 기타 장사에 도움되는 노하우등을 배우시고 하고자하는 음식점에 맞게 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무조건 좋은장소만 잡고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하겠다는건 너무 위험합니다 그리고 중상정도의 30평정이면 못해도 1억5천을 가지고 있어야 자리잡고 물품구입에만 돈이 들지 그밖에 최소 3개월치이상은 장사안된다고보고 버텨낼 여유자금으로 몇천정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지금은 정말 모아니면 도입니다 어려워도 잘되는집은 더욱 잘되고 못되는집은 한순간입니다 그리고 권리금이란 말그대로 그식당에서 장사하시던분이 만들어놓은 물품과 가게비품및 시설비와 그밖에 확보해놓은 단골손님을 돈으로 환산한겁니다 문제는 장사잘된는집은 권리금이 비싸고 부르는게 값이며 장사안되는 집에는 비품비정도만 계산되는데 이것도 협상을 하면 거의 헐값에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수자가 비싼값에 권리금을 주고 가게를 인수하여 장사를 했는데 장사를 못해서 망하면 권리금은 제대로 받지를 못합니다 권리금은 법으로 보호받는 돈이아니라 그냥 관습같은것입니다
만약 가게를 인수를 하시면 최대한 비품비를 깍아서 구매를 하세요 불필요한 장비와 설비는 인수비에서 제외하시고 처음부터 새거사서 한다는건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니 인수할가게의 비품을 보고 자신이 쓸만한 비품은 매입하고 그밖에 비품은 매입에서 제외를 하세요 그렇게해서 처음 장사를 시작하시면되고 거래처에 신용을 얻어서 외상거래를 하십시요 자기가 받을돈은 최대한 빨리받고 갚아야할돈은 최대한 늦게 주어야 자금의 흐름이 원활하며 거래처또한 관리하기 쉽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하고자하는일에 직접 경험을 해보시고 그후로 계획을 잡고 실행에 옮기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금은 비싼은행을 이용하지 마시고
많이들어갑니다. 평수라기보다 목이좋으면 그만큼 권리금을 행사할것이고,, 종목을 바꿔 인테리어를 다시하고 기타등등 목돈 나갑니다.. 대신 목이 좋은자리는 바글바글이 기본이며 남들이 보기엔 때돈버는것 같아도 바글바글아니면 유지못한다는 원칙을 항상 생각하셔야합니다.제가 지금 자영업(고기집,연탄구이)하다가 취직할려고 수시로 이까페 옵니다만.. 자영업.. 정말 하고싶으면 최소1년간 준비하시고 하세요.. 1년후에 정말 하고싶은 열망이 꾸준하다면 이제 이길아니면 안된단 생각으로 밀어붙혀보시길..
첫댓글 근처 부동산이나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만 가셔도 대략 감이 오십니다;
3년정도 식당을 운영하였습니다 경기가 어려워 작년초에 폐업을 하고 본격적으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겨우 취직을 하였는데 제가 볼때는 처음부터 장사를 할목적으로 무작정하시는것보다 호프집이나 일반식당등에서 주방에 들어가셔서 물품거래나 기타 장사에 도움되는 노하우등을 배우시고 하고자하는 음식점에 맞게 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무조건 좋은장소만 잡고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하겠다는건 너무 위험합니다 그리고 중상정도의 30평정이면 못해도 1억5천을 가지고 있어야 자리잡고 물품구입에만 돈이 들지 그밖에 최소 3개월치이상은 장사안된다고보고 버텨낼 여유자금으로 몇천정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지금은 정말 모아니면 도입니다 어려워도 잘되는집은 더욱 잘되고 못되는집은 한순간입니다 그리고 권리금이란 말그대로 그식당에서 장사하시던분이 만들어놓은 물품과 가게비품및 시설비와 그밖에 확보해놓은 단골손님을 돈으로 환산한겁니다 문제는 장사잘된는집은 권리금이 비싸고 부르는게 값이며 장사안되는 집에는 비품비정도만 계산되는데 이것도 협상을 하면 거의 헐값에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수자가 비싼값에 권리금을 주고 가게를 인수하여 장사를 했는데 장사를 못해서 망하면 권리금은 제대로 받지를 못합니다 권리금은 법으로 보호받는 돈이아니라 그냥 관습같은것입니다
만약 가게를 인수를 하시면 최대한 비품비를 깍아서 구매를 하세요 불필요한 장비와 설비는 인수비에서 제외하시고 처음부터 새거사서 한다는건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니 인수할가게의 비품을 보고 자신이 쓸만한 비품은 매입하고 그밖에 비품은 매입에서 제외를 하세요 그렇게해서 처음 장사를 시작하시면되고 거래처에 신용을 얻어서 외상거래를 하십시요 자기가 받을돈은 최대한 빨리받고 갚아야할돈은 최대한 늦게 주어야 자금의 흐름이 원활하며 거래처또한 관리하기 쉽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하고자하는일에 직접 경험을 해보시고 그후로 계획을 잡고 실행에 옮기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금은 비싼은행을 이용하지 마시고
자활센터등 단체에서 저리이자 4%이하로 계약하고자하는 식당을 근저당잡고 그식당의 전세금을 기관이 직접계약해서 본인은 이자만 내주면 융자를 해주는 사회단체도 많습니다 이런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장빵아 개소리하지말고 난 니안테 수신거부한적없어 내가 지금 쪽지보내려고하니 너가먼서 선수쳐서 수신거부해놨더구나 ㅉㅉ 하류인생 니인생꼬이는걸 정부탓하면 안돼 니 스스로 못난걸 인정하고 잘살려고 노력해야지
여기까지와서 이런댓글 달고 다니냐? 에휴 한숨만 나온다.....니가 이러니까 사람들한테 욕먹는거다
밀집지역..자영업가실라면..일단 기본돈 어느정도있어야됩니다.. 초반에돈많이들갑니다..1년정도하심어느정도자리잡힐거구요.. 제생각엔.. 돈얼마없으시면안하는거추천합니다.. 낭패본사람많이봤습니다.. 저또한...하다가때리치움..손해는안봤지만..
많이들어갑니다. 평수라기보다 목이좋으면 그만큼 권리금을 행사할것이고,, 종목을 바꿔 인테리어를 다시하고 기타등등 목돈 나갑니다.. 대신 목이 좋은자리는 바글바글이 기본이며 남들이 보기엔 때돈버는것 같아도 바글바글아니면 유지못한다는 원칙을 항상 생각하셔야합니다.제가 지금 자영업(고기집,연탄구이)하다가 취직할려고 수시로 이까페 옵니다만.. 자영업.. 정말 하고싶으면 최소1년간 준비하시고 하세요.. 1년후에 정말 하고싶은 열망이 꾸준하다면 이제 이길아니면 안된단 생각으로 밀어붙혀보시길..
예들들어 보증금2-3천(보통30평기준) 에 월100-200정도 목좋은곳 권리금 대략 3천-1억(인수시) 새로인테리어하면 최소2천-5천 그이상? 그리고 직원들 월급 150이상 30평이면 주방 2명홀2명정도 전기세 물세 난방 가스 기타세금 30-50만원정도? 아무튼 사장되면 다관리해야 되니 힘들것죠?? 시장도 봐야하고 직원관리에다 영업하고 메뉴개발에 반찬이나 고기맛관리등등... 이모든것..할수있겠나요???자신있나요??? 장사가 제일 힘든거랍니다.
게다가 연중무휴에 자기시간 절대없음. 취미활동 주말에가족과... 이런거 꿈꾸시면 님은 장사무조건 땡입니다.
빚내서 장사할생각 인생끝장임.
권리금은 기존의 영업주가 가게에대한 손님의 수나 위치상의 장점으로 매출을 올릴때 생겨나는 권리행사금액이며 기타 인테리어나 비품등 포함된 금액입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1천만원상당의 인테리어와비품대가 들어갔을경우 제가 타인에게 가게를 넘기고자할시 권리금1천만원을 행사할수있습니다. 게다가 위치가 좋고 손님이 많아 장사가 잘될경우 1천만원에 + @를 하여 권리금을 책정합니다. 그러나 권리금은 정해져있는 금액이 아니라 기존업자와 새로운업자간의 동의로 이뤄지므로 장사가 안되거나 다른이유로 가게를 내놓을경우 권리금 단돈1원도 못받고 넘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