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약속… 한결같은 이웃사랑 실천(금호1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쌀’ 나눔활동)

[이찬교]

금호1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영기)는 7월 13일(금)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에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나눔활동은 홀몸 어르신, 다문화 가정 등 총 5가구를 방문해 각 가정에

백미 20kg를 전달하고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습니다.

금호1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사랑의 쌀’ 나눔활동은 2007년부터 시작되어 홀몸

어르신에게는 안부를 묻고 낯선 한국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다문화 가정에는 따뜻한

한국인의 정을 나누는 등 지난 10여년 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금호1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더욱 앞장서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