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실리 150g, 양상추 50g, 어린잎 20g, 방울토마토 7~8개, 블랙올리브 5~6개, 소금 약간
* 소스 재료 : (시판)토마토소스 4큰술, 올리브유 3큰술, 레몬즙 2큰술, 다진 양파 2큰술, 설탕 1큰술, 핫소스 1/2작은술, 소금 1/2작은술, 바질가루(옵션) 약간
1. 양상추와 어린잎은 싱싱해지도록 찬물에 10분정도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tip. 소스가 겉돌지 않도록 채소의 물기를 최대한 털어 제거해주세요.
2. 양상추는 1cm두께로 채 썬다.
3.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썰고 블랙올리브는 둥글게 4등분한다.
4. 볼에 토마토소스, 올리브유, 레몬즙, 다진 양파, 설탕, 핫소스, 소금, 바질가루를 넣고 섞어 소스를 준비한다.
5.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녹인 뒤 푸실리를 넣고 9분간 삶는다.
tip. 물 1리터에 소금 10g정도가 적당해요.
6. 삶은 푸실리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다음 올리브유를 약간 뿌려 버무린다.
tip. 올리브유를 약간 뿌려 코팅해주면 면이 서로 달라붙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7. 큰 볼에 푸실리, 양상추, 어린잎, 방울토마토, 블랙올리브를 담은 뒤 소스를 넣고 가볍게 버무린다.
8. 파스타를 그릇에 담아 완성한다.
요즘 날씨가 참 덥죠~
이런 날은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냉파스타 어떠세요?
푸실리는 파스타의 한 종류로
꼬불꼬불 말린 나사 모양이 특징인데요.
재밌는 모양 덕분에
아이들도 참 좋아해요.
푸실리의 부드러우면서도
꼬들꼬들한 식감과
새콤달콤 입맛을 당기는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푸실리냉파스타로 특별한 하루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