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개사곡)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이 순간 까지도 세상을 잘 살았나 보다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진심을 대하니 가까운 사람이 됐네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사겼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지 않아사람이 보이고 정성도 나에게 닿네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이 시간 되어서 이렇게 당신을 축하해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잘사소 잘사소 늘 행복하소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밤 새는 그날 밤 통증에 고개를 떨굴 때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내 맘을 감싸며 괜찮아 하여준 노래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 할거라고그노래 불러서 내맘과 함께 해준누나(언니)등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뜨거웠소내맘에 퍼지던 따스함 참 따뜻했소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이 나이 되어서 당신과 인연이 되어서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고맙소 고맙소 늘 존경하오못난 나를 만나서 긴 세월 고생만 시킨 사람못난 나를 이끌어 이 병을 극복케 이끈 사람이런 사람이라서 미안하고 아픈 사람이제 생일이라서 축하하고 싶은 사람나 당신을 위해 살아가겠소나 당신을 위해 노래하겠소남겨진 세월도 함께 갑시다행복한 세월을 노래 하겠소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잘사소 잘사소 늘 행복하소원곡 : 고맙소(조항조) https://youtu.be/yIaD_cb40Q8
출처: 파킨슨 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만수르(남/1972/2014/부산)
첫댓글 이제 이 길로 들어 섰군요 ㅎㅎ개사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만수르님이 요즘 행복해 보이네요.
잘 사소잘 사소행복하소
첫댓글 이제 이 길로 들어 섰군요 ㅎㅎ
개사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만수르님이 요즘 행복해 보이네요.
잘 사소
잘 사소
행복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