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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송끄란은 조용?, 호텔 예약이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
태국 호텔협회(THA)가 밝힌 바에 따르면, 쏭끄란 기간 동안 태국 주요 도시의 호텔 예약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감소했다고 한다.
태국 호텔협회는 방콕, 동부 촌부리, 북부 치앙마이, 치앙라이, 남부 쑤라타니, 푸켓, 끄라비 등 7개 도내 관광명소에 위치한 호텔 52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대상 기간은 쏭크란 연휴(4월 12일~16일)를 낀 11일~17일 1주일간으로 결과는 지난해 실적 42,761박에서 올해는 예약은 32,244박으로 감소했다.
4월 외국인 여행자 수(입국자 수)는 전년도 2,757,128명에서 70만 명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태국 호텔협회는 2,067,846명으로 예측). 감소 원인 중에 하나는 지진으로 인한 건물 안전에 대한 불안감으로 외국인뿐만 아니라 태국인도 국내 여행을 자제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으로 올해 쏭끄란은 지난해 만큼 붐비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올해 1분기 8번째로 많은 미국 여행객(32만 631명)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은 관세 정책의 영향으로 향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계속 감소하는 태국 외국인 입국자 수, 3월은 9% 감소한 270만명
태국 관광체육부가 집계한 2025년 3월 외국인 입국자 수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9% 감소한 2,720,457명이었다. 전달에 비해서는 13% 감소했다. 1위는 중국이었으나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48% 감소, 전달에 비해 20% 감소로 크게 줄어 297,113명에 그쳤다.
2위는 말레이시아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15% 감소한 292,436명, 3위는 러시아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18% 증가한 235,682명, 4위는 인도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17% 증가한 187,973명, 5위는 한국으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18% 감소한 120,775명, 7위 일본으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17% 증가한 109,173명이었다.
1분기 기준으로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 증가한 9,549,004명으로 1000만 명을 돌파했으나 태국 정부가 발표한 연간 목표치인 4000만 명을 달성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태국 관광업계의 '버팀목'인 중국 관광객은 많은 중국인이 피해를 입은 국제 범죄 발생으로 오래전부터 감소가 예상됐지만, 4월 쏭끄란을 기점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3월 28일의 지진과 이로 인한 건물 붕괴 사고 발생으로 더 감소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전체적으로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를 계기로 '태국의 건축물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져 '쏭끄란은 정부가 기대하는 만큼 활기를 띠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쏭끄란 기간 해외여행을 떠나는 태국인 감소 예상, 미얀마 지진의 영향으로
프랑스계 보험회사 '악사 인슈런스 타일랜드(AXA Insurance Thailand)'에 따르면, 4월 13일 태국 새해를 기념하는 쏭끄란 축제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사람이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붐비지만, 올해 쏭끄란 축제는 최근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집을 수리해야 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것으로 인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예년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 회사의 최고고객책임자(CCO)인 파위나 씨는 여행 계획을 변경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재해보험에 새로 가입하려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콕 시내 8개 고층병원에 지진계 설치, 비용은 9억 바트
찻찯 방콕 도지사는 최근 방콕 시내 8곳의 고층 병원에 ‘지진계(เครื่องวัดแผ่นดินไหว)’를 설치할 생각을 밝혔다. 이에 소요되는 비용은 약 900만 바트라고 한다.
도지사 말에 따르면, 2023년 9월에도 비슷한 신청을 도의회에 제출했지만 승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실제로 지진이 발생해 방콕에서도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에 도지사는 승인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비용에 대해 도지사는 “지진계에서 얻을 수 있는 데이터의 중요성을 고려하면 그리 큰 지출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미국 포브스 '2025년판 세계 부자 순위', 태국 1위는 CP그룹 창업자 타닌 회장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2025년판 세계 부자 순위'에서 태국 1위는 대기업 CP그룹 타닌(Dhanin Chearavanont, 중국명: 謝国民) 수석 회장으로 나타났다. 자산 총액 152억 달러로 세계 141위를 차지했다.
세계 부자 순위는 미화 10억 달러 이상의 억만장자를 집계한 것으로, 올해는 3028명이 순위에 올랐다. 이 중 태국인은 29명으로, 타닌 회장 외에 전력 회사 걸프 에너지 개발(GULF)의 싸랏(Sarath Ratanavadi) 최고 경영자가 184위, 알코올음료 대기업 타이 베버리지, 부동산 대기업 TCC 랜드 등이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기업 재벌 TCC 그룹 창업자인 ‘짜런 시리와타나팍디(Charoen Sirivadhanabhakdi, 중국명: 蘇旭明)이 210위에 올랐다.
타닌 회장은 1939년 방콕 차이나타운에서 태어났다. 가문의 뿌리는 19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할아버지 세대에 중국 차우저우에서 태국으로 건너왔다고 한다.
지진 영향으로 태국 전역 6,276개 건물 검사, 52개 건물에 ‘사용 금지 명령’
태국 공공사업 및 도시농촌계획국(DPT)은 3월 28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8.2 지진으로 태국 내 6,276개 건물을 점검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52개 건물은 사용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용 금지 명령(สั่งห้ามใช้)’이 내려졌으며, 5,882개 건물에 대해서는 안전이 확인되어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점검은 공공사업-도시농촌계획국 본부에 설치된 '건물 손상 검사 센터(ศูนย์รับแจ้งเพื่อตรวจสอบความเสียหายของอาคาร)'가 엔지니어링 단체 및 민간에서 참여한 자원봉사 구조 기술자 89명과 연계해 실시했다. 대상은 ① 방콕에 있는 공공시설 및 다수인이 이용하는 건물, ② 연간 점검 의무가 있는 대형 민간시설, ③ 일반 주택을 포함한 3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전국 76개 지역에서 실시되었다. 병원, 관공서 등 공공시설이 우선적으로 점검되고 있다.
방콕에서는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186개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535개 건물을 조사했다. 그 결과 2곳은 '위험'으로, 44곳은 '주의 필요'로 분류됐다. 나머지 489개 건물은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방콕 도청(BMA)은 건축관리법에 따라 약 11,000개의 민간 건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으며, 현재까지 약 1,200개의 건물이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주민들로부터 접수된 18,089건의 신고 중 16,500건 이상에 대한 대응을 완료했다고 한다.
지방에서도 5,741동의 건물이 점검되어 50동은 '사용금지', 298동은 '중등도 손상', 5,393동은 '안전'으로 평가됐다.
건물 평가에는 색상 구분 방식이 도입되어 녹색=안전, 황색=주의(중등도 손상), 적색=위험(출입금지)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판단은 향후 정밀한 기술 분석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공공사업-도시농촌계획국은 현재 24시간 핫라인을 개설해 시민의 안전 확보와 정보 공개를 위해 지속적인 정보 제공을 하고 있다.
방콕 붕괴 건물의 중국계 업체, '태국인 명의 차용'과 '탈세' 의혹
방콕 지진으로 무너진 '태국 회계감사원(SAO)' 신청사 건물 공사 도급주였던 중국계 종합건설업체와 건축자재 업체의 실체가 밝혀지면서 회사의 부정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
태국인 명의를 빌려서 회사를 설립하고, 많은 물품을 구입한 것처럼 꾸민 탈세 등의 증거가 나오고 있어, 수사를 담당하는 태국 법무부 특별수사국(DSI)이 기소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수사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중국 국영 종합 건설업체 '중철십국'을 모회사로 하는 'China Railway No 10 (Thailand) Ltd. 태국 대형 건설업체인 이탈리안 타이 디벨롭먼트(ITD)와 JV(조인트 벤처)를 맺고 'ITD-CREC'로서 공사를 수주했다.
CREC10은 자본금 1억 바트인에도 불구하고 타운하우스 같은 허름한 건물에 입주해 있어 사고 발생 직후부터 의심을 받아왔으며, DSI의 조사 결과, 주주 명부에 기재된 태국인 3명은 명의만 빌려주고 실제로는 중국인이 경영을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명의를 빌려준 태국인 3명도 기소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국세청 조사에 의해 철근 제조업체인 중국 업체 '신커위안스틸(Xin Ke Yuan Steel)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매입 부가가치세(Tax Invoice)를 위조해 2억 바트를 탈세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국세청은 이미 고소한 상태이며, 탈세가 인정되면 10억 바트 규모의 중가산세가 부과될 전망이다.
게다가 붕괴된 건물에 입주할 예정이었던 태국 회계감사원도 곤경에 처해 있다. 정부 기관 감사, 공공 프로젝트 감시, 부패 방지, 정책 평가 등 정부 내에서도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 태국 회계감사원이 “CREC10의 부정을 모를 리가 없고, 오히려 스스로 부정에 관여했을 것”이라는 의혹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붕괴된 회계감사원 건물 수주업체에 태국 기업 위장 의혹, 법무부 특별수사국 조사 착수
지진으로 무너진 국가회계감사원 건물 수주업체가 태국인 명의를 불법으로 빌려 태국 기업으로 위장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법무부 특별수사국(DSI)이 조사를 착수하게 되었다.
이 빌딩 건설은 태국 최대 건설업체인 이탈리안 타이 디벨롭먼트(ITD)와 중국 십철(중국 철도 No.10 엔지니어링사)(CREC)의 태국 자회사로 구성된 컨소시엄 'ITD-CREC'가 약 21억 바트에 수주했다. 태국 법에 따르면, 태국인 주식 보유율이 51% 이상이어야만 하는데, 타위 법무부 장관에 따르면 CREC의 태국 자회사의 경우 태국인의 주식 보유율을 51% 이상으로 위장하여 태국 기업으로 위장했다는 증거가 이미 충분히 수집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 건물이 완전히 무너진 것에 대해 강도가 부족한 저품질 건축자재가 사용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이 컨소시엄은 최근 회계감사원과의 합의와 관련법을 준수하는 형태로 공사를 진행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외국인의 주식 보유율이 50%를 넘는 '외국 기업'이 외자 규제 적용을 피하기 위해 태국인 명의를 빌려 태국 기업인 것처럼 위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현재 관계 당국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붕괴된 회계감사원 건물 건설에 참여한 중국계 기업, 태국 국내에서 다수의 프로젝트 수주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태국에서 유일하게 붕괴된 회계감사원 건물 시공을 맡았던 중국계 기업이 납부 쏭크라도 무엉군에 최근 지어진 9층짜리 쏭크라 병원', '남부 나라티왓도에서 완공이 크게 지연되고 있는 나라티왓 공항 새 터미널' 등의 공사에도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쏭크라 병원 원장 말에 따르면, 건설 자재의 품질 등은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었을 것이며, 현재로서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건설공사 책임자는 “미얀마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진동을 느낄 수 있었지만, 구조에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지난해 중순 완공 예정이었으나 심각한 홍수 등으로 완공이 지연되었다.
또한 나라티왓 공항 새 터미널에 대해 마나폰 부교통부 장관은 “공사는 올해 3월에 0.51%밖에 진척되지 않았다. 전체 공정률은 39.24%"라고 보고했다. 총 공사비 6억3989만 바트의 신 터미널은 올해 1월 16일에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이 역시 지난해 대홍수의 영향 등으로 공사가 크게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카지노 합법화 추진에 시민들은 “정부는 실현을 너무 서두르고 있다”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오락시설을 태국 국내 여러 곳에 개설하는 카지노 합법화 방안에 대해 “정부는 실현을 너무 서두르고 있다. 뒷거래가 존재하는 것 아니냐"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다.
이것에 페텅탄 총리는 “우리는 서두르지 않는다. 논란이 확대되지 않도록 정확하고 적절한 정보 제공에 힘쓰겠다"고 해명했다.
카지노 합법화를 위해서는 하원과 상원의 승인을 받은 후 국왕의 승인이 필요한데, 상원의원 상당수가 비판적이고 시민단체의 항의 등도 예상되기 때문에 합법화 실현까지는 우여곡절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오락시설 개설에 난색을 표한 상원, 특별위원회 설치 검토에 착수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오락시설을 태국 내 여러 곳에 개설하는 법안이 최근 각료회의에서 큰 틀에서 승인되었으나, 피씻(พิสิษฐ์ อภิวัฒนาพงศ์) 상원 위원회 대변인인은 최근 이 안건에 대한 하원 심의가 곧 있을 예정이며, 이후 상원에서는 위원회를 구성하여 복합오락시설 개설의 영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실질적인 카지노 금지 해제인 복합오락시설 개설에 대해 정부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지만, 부정적인 시각도 있어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이 의원 말에 따르면, 상원에서도 대부분의 의원들이 카지노 해금에 반대하고 있으며, 국민투표를 실시해 국민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주의! '썩은 코코넛 주스' 한 입만 먹으면 26시간 후 뇌부종으로 사망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69세 덴마크인 남성이 '썩은 코코넛 주스(น้ำมะพร้าวเน่า)'를 조금 마신 것이 원인이 되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 남성은 빨대로 조금만 마신 직후 맛에 이상을 느껴 코코넛을 깨뜨려 속을 확인해보니 내용물이 찌꺼기로 변질되어 있어 아내에게 '썩은 것 같다'고 말하고 버렸다고 한다. 그런데 코코넛 물을 마신지 약 3시간 후 남성은 발열, 발한, 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했고,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의식 혼탁, 창백한 얼굴,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보여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병원에서 뇌 MRI 검사 결과 심각한 뇌부종이 확인되었으며, 이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26시간 만에 사망했다. 부검 결과 기관지에서 곰팡이가 발견되었다.
조사 결과, 남성이 마신 코코넛에서 'Arthrinium saccharicola'라는 곰팡이가 검출되었고, 이 곰팡이가 만들어내는 '트리니트로프로피온산(TNP)이라는 독소가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힌 것으로 밝혀졌다.
덴마크 토마스 버클랜드가 정리한 사례 보고에 따르면, 이 독소 TNP는 과거 중국과 아프리카에서 '독사탕수수'로 인한 사망자를 낸 '봉크레익산'과 유사한 증상을 유발하며, 초기에는 소화기 증상(구토, 설사)을, 진행되면 뇌손상, 혼수상태, 그리고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의사 및 전문가들은 코코넛은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하며, 코코넛은 구입 후 2~3일 이내에 섭취하고, 껍질을 완전히 벗기지 않은 코코넛은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지만, 장기간 방치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한다.
전자담배 및 전자 시샤 금지 대상 추가 - 학생 행동 규범 개정
태국 정부는 교육기관에서의 전자담배(บุหรี่ไฟฟ้า) 및 전자 후카(บารากู่ไฟฟ้า) 사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 및 학생 품행에 관한 장관령(กฎกระทรวงกำหนดความประพฤติของนักเรียนและนักศึกษา)'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에서는 2005년에 제정된 시행령 일부가 개정되어 전자담배 및 전자 후카 관련 액상형 전자담배가 새롭게 금지 대상에 포함되었다. 또한, 알코올음료, 담배, 마약류 등의 제조, 판매, 소지, 사용, 제공 등 관련 모든 행위가 금지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번 개정은 교육현장에서 전자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 후카류, 마약류 확산이 심각해짐에 따라 아동 학생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건전한 발달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의 행동을 적절하고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만들기 위해 행동강령 개정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4월 7일 새벽부터 치앙마이에서 소규모 지진 11회, 사람들이 진동 느껴
4월 7일 태국 기상국 지진감시과 발표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지진이 11회 발생했다고 한다.
첫 번째 지진은 오전 4시 22분으로 진원지는 치앙마이도 위앙헹군구 센하이군(ต.แสนไห)으로 규모는 3.3, 진원의 깊이는 2킬로였다. 사람들이 진동을 느낄 정도였다.
두 번째 지진은 오전 4시 28분으로 진원지는 같은 치앙마이도 위앙헹군구 센하이군(ต.แสนไห)으로 규모는 3.2, 진원의 깊이는 1킬로였다.
세 번째 지진은 오전 4시 38분에 발생했으며, 진원지는 같은 치앙마이도 위앙헹군구 센하이군(ต.แสนไห)으로 규모는 2.1, 진원의 깊이는 5킬로였다.
네 번째 지진은 오전 4시 40분에 발생했으며, 진원지는 같은 치앙마이도 위앙헹군구 센하이군(ต.แสนไห)으로 규모는 3.0, 진원의 깊이는 1칼로였다.
다섯 번째 지진은 오전 4시 52분에 발생하였으며, 진원지 같은 치앙마이도 위앙헹군구 센하이군(ต.แสนไห)으로 규모는 3.5, 진원의 깊이는 1킬로였다.
여섯 번째 지진은 오전 5시 31분 발생했으며, 진원지는 같은 치앙마이도 위앙헹군구 센하이군(ต.แสนไห)으로 규모는 3.2, 진원의 깊이는 1킬로였다.
일곱 번째 지진은 오전 7시 23분에 발생했으며, 진원지는 같은 치앙마이도 위앙헹군구 센하이군(ต.แสนไห)으로 규모는 2.2, 깊이는 1킬로였다.
여덟 번째 지진은 오전 8시 44분에 발생했으며, 진원지는 같은 치앙마이도 위앙헹군구 센하이군(ต.แสนไห)으로 규모는 1.9, 깊이는 1킬로였다.
아홉 번째 지진은 오전 10시 43분에 발생했으며, 진원지는 같은 치앙마이도 위앙헹군구 센하이군(ต.แสนไห)으로 규모2.7, 깊이는 1킬로였다.
열 번째 지진은 오전 11시 35분에 발생했으며, 진원지는 같은 치앙마이도 위앙헹군구 센하이군(ต.แสนไห)으로 규모는 1.9, 깊이는 10킬로였다.
열한 번째 지진은 오후 12시 16분에 발생했으며, 진원지는 같은 치앙마이도 위앙헹군구 센하이군(ต.แสนไห)으로 규모는 3.3, 깊이는 1킬로였다.
치앙마이도 위앙헹군구 센하이군은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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