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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홑샘 추천 1 조회 545 21.09.06 18:51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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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9.06 18:52

    첫댓글 지금 삶방의 분위기가 우울합니다.
    그러나 예전에도 항시 그랬듯이 "아름다운 5060" 전선 아무 이상 없습니다.
    아픔 속에 성숙이 있다고, 곧 발전적 모습으로
    되돌아옵니다.

    임영웅의 노래는 정말 감미롭습니다.
    이 밤을 임영웅과 함께...

  • 21.09.06 19:06

    홑샘님
    우울한게 아니고요
    정리정돈 아임니껴?
    쪼매 있다 또 재가입 합니더
    여직
    봐왔잔아요
    뿌린대로 심은대로
    우리는 그리 살아 나오는거
    잔아요

  • 21.09.06 19:06

    너무 조용해도
    잼없잖아요 ㅎㅎ
    선배님 ~
    이아름다운 가을 누군가 찾아와 저황금벌판 함께 걷는 풍경을 상상해 봅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니

  • 작성자 21.09.07 09:50

    @라아라
    드넓은 예당 들녘에 벼익어가는 소리가 시끄럽습니다.

    풍요한 이 가을처럼
    모두가 넉넉한 삶였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 작성자 21.09.08 18:09

    @지 존 반갑습니다. 지존 님

    젊었을 땐 사소한 일가지고 지지고 볶고 했는데
    나이를 어지간히 먹어 내리고 비우다 보니
    그렇게 평화로울 수가 없습니다.

    지존님
    그전처럼 근면 성실한
    하루이시길.

  • 21.09.06 19:07

    벌써 벼가 익어가는건가요?
    홑샘님 마음도 익어 가겠네요

    쌀 한 가마니야 쌍과부집 가서 한끼 쩍벌어지게 먹으면 끝날거 같은데~~

  • 작성자 21.09.07 09:58


    오늘도 들판에 오곡백과는 마구 익어가는데
    내 마음은 허허롭게 만 합니다.

    이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온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기도 하구요.

    도와주소서

  • 21.09.06 19:07

    제아내가 임영웅 이라고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 입니다~~~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은
    영감이 옆에서 자거나 말거나
    눈에 불을 켜고 본답니다~~~
    가을...... 참 좋은 계절 이지요~~~

  • 21.09.07 00:04

    저 며칠전에 임영웅하고 데이트하는 꿈 꾸었어요
    제 픽은 정동원왕자님인데....ㅎ

  • 작성자 21.09.07 10:02


    "아름다운 5060" 세대들이 선호하는 실력 있는 가수죠.
    특히 여자분들이 많이 좋아하더라고요.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9.07 10:05

    @미국보리
    반갑네요. 보리님.

    댓글은 달아 드리지 못해도
    님의 글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다시 뵈어 반갑습니다.

  • 21.09.07 10:12

    @홑샘 저도 반갑습니다 ㅎ
    감사합니다.홀샘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9.07 10:10


    임영웅 홀어머니는 미장원도 접었더라고요.
    초심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카페 생활을 하도 오래 하다 보니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평화 님의 댓글을 보니
    반갑고 죄송하기도 하네요.
    원래 게을러서... ㅎ

    고맙습니다.

  • 21.09.06 19:18

    어이? 모태 독립군?
    한번 이라도 써먹긴 한 겨?
    녹이 많이 끼었을 것 같은데 기능은 뭔 기능이여
    혹시나 생기면
    파이 형에게 넘기시게나 ..........알았죠? .......알았다에 추천 쿡 ~~~^&^

  • 작성자 21.09.07 10:15


    생리학적 법리학적으로 아무 하자 없음.
    나의 건강진단서 및 가족관계등록부 필요하면 발송해 줄 껴.
    파이 동상은 사는데 전혀 도움이 안 됨.

    심심하면 한번 내려와.

  • 21.09.06 19:18

    저 풀잎 위에 업고 있는 메뚜기처럼
    그런 사랑하십시요 ^^

  • 작성자 21.09.07 10:16


    고맙습니다.
    뜨거운 그런 사랑까지나....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노력해보겠습니다

  • 21.09.06 19:19

    가을에 여자는 떠나고 싶고 남자는 누군가가 옆에 있어주기를 바라고.....
    참 맞는 말씀 같네요. 예당이라고 하면 충남지역 같은데, 위의 사진에는 떠나려는 메뚜기를 숫놈 녀석이 꽉 붙들고 안 놓아주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이렇게 가을은 조금씩 깊어가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09.07 10:22

    자연계의 생물들도 다 짝이 있는데
    아주 서럽습니다. ㅎ

    예당평야는 예산과 당진에 걸쳐있는
    광활한 들녘입니다.

    내 고향 합덕의 가을은 조금씩 깊어가는 것이 아니고
    조석으로 아니 시시각각으로 익어가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이시길...

  • 21.09.06 19:26

    홑샘님
    가버 린 내 친구
    그녀가
    검정콩 팔아줘라고 전화한 그즈음
    사진속에 웃고 있었답니다

  • 작성자 21.09.07 10:25

    요즘 그 소식을 왜 접었나 했더니....

    가슴 아픈 추억이기도 하지만
    아름다웠던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 21.09.06 19:27

    건강하세요 ㅡ♡☆

  • 작성자 21.09.07 10:29

    친구, 요즘 왜 힘이 없어.
    알코올 부족인가?

    알코올은 기력 증강에 좋은 겨!
    Fighting !!!

  • 21.09.06 20:38

    그녀랑 함께 떠나시면 되잖아요

    아니. 안되는구나
    주일미사 참례하셔야 하니깐

    맞다. 되는구나
    베트남 다낭 외국인 미사시간 있습니다

  • 작성자 21.09.07 10:32

    그녀와 함께 떠나시라고요"
    뒷조사에 오류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ㅎ

    오랜만이네요.
    어제도 비가 오더니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가을장마는 벼농사의 천적입니다.
    비가 그만 와야할 텐데.

  • 21.09.06 20:39

    항상 즐겁게 살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9.07 10:36

    사실 즐겁게 삽니다.

    즐거운 일만 있어 그런 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며 살라고
    노력합니다.

  • 21.09.06 20:48

    예담평야가 벌써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군요.
    홀샘님 건강하시고 잘지내시죠?

  • 작성자 21.09.07 10:40

    눈물겹도록 반갑네요.
    아주 떠나버린 줄 알았는데.... ㅎ

    물론 건강하지요.
    어제도 마시고 오늘도 마시고, 내일도 ...

    오늘도 재미나게 사세요.

  • 21.09.06 20:52

    홑샘님의 기척이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뵈온지 오래되어 궁금합니다.
    고향과 지척이니 뵈올날 있으리라
    눈 이 내려 길이 막히랴마는
    건강하시어 반갑게 해후하길
    앙망하나이다.^^

  • 작성자 21.09.07 10:44

    지난날의 그림자가 고스란히....
    주변 사람들은 여전히 잘 있지요?

    잘 있으라고 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9.07 18:46

    나같이 착한 사람은 모기가 전혀 접근을 안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에겐 무차별 공격한다고..

    이는 성경에 있는 말씀.

  • 21.09.06 21:39

    홑샘님
    건강하셨지요?
    여전히 즐겁고 로맨틱 하시니 세월을 비껴가시는듯 하네요
    별빛같은 나의사랑아🎶
    노래 제목도 참 아름답지요?
    예당 평야의 평안을 빕니다

  • 작성자 21.09.07 10:51

    격려의 칭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선호하는 음악의 장르가 서서히
    트롯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나이는 못 속여요.

    예당평야, 아직은 잘 있고요.
    한 달 후면 적막강산으로 변하겠지만...
    고맙습니다.

  • 21.09.06 22:05

    예당평야가 눈에 그려지는군요.
    선배님
    가을 맞아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1.09.07 10:54

    항시 격려의 메시지 주시는 신미주 님.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9.07 10:57

    임영웅을 비롯한 트롯 대회 출신 가수들은
    젊어서 그런지 신선감이 있는 거 같습니다.
    여자분들이 좋아하시더라고요.

  • 21.09.07 08:23

    홑샘님네 나락은 잘 여물고 있는지요
    황금벌판 벼가 물결치겠어요
    메뚜기도 한철입니다ㅎㅎ

  • 작성자 21.09.07 10:59

    기억이 까물까물해져 가네요.
    한번 호되게 때릴 때가 된 거 같습니다
    더 늦기 전에...

  • 21.09.07 11:21

    친구여 늦바람이 무서워. ㅋ
    믿음이 안가는 말만하니 믿을수가 없구먼.
    지금 살던대로 살어.
    맘변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고향 들녘이 그리워지네.
    친구고 보고 싶구.

  • 작성자 21.09.07 13:49

    당연히 고향이 그리워지겠지.
    그냥 해본 말이여.

    이 나이에 무슨 사랑타령, 미치지 않으면...
    내려오면 좋지.

  • 21.09.07 11:38

    전 임영웅님의 데뷔곡이 넘 좋아요
    나을 믿어요 란 노래
    어쩜 그렇게 애절하게 호소력있게 부르는지
    오랜만입니다

  • 작성자 21.09.07 13:54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타이틀이 너무 친근감이 가서 그만 좋아지더라고요.

    모든 음악은 삶의 활력소입니다.
    음악과 함께하여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이 가을에

  • 21.09.08 16:02

    쌤 그러고 싶은 상대 나타나면 꼭 그렇게 하세요
    옆에 같이 있어 달라고
    나이 존심 다 필요 없어요

  • 작성자 21.09.08 18:20

    "혜자" 님 이름을 잊어버릴 뻔했습니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추억들....

    그래도 예당 들녘의 가을은
    여전히 변함없이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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