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광주에사는 61년생 남자입니다.어릴때 가정사정이 어려워 초등학교졸업후 여기저기 다니면서 일을 하다가 왼쪽손가락 두개를 절단당하는사고가 생겨 군대도 면제받았습니다.직장도 한군데에서 계속못하고 자주옮겨다녀 기술도 없고 돈도모으질 못하였습니다.나이들어서는 건강도 안좋아 병원생활도 하였습니다.그러든중 아는분이 요양보호사자격증을 따보라해서 학원등록후 자격증을취득하였습니다.저의 어머니께서 수급자시며 장기요양4등급을 받으셔 하루한시간반씩 일주일에 네번 서비스할수있습니다.아직건강이 안좋아 다른직업을 가질수없어 가족요양해서는 생활하기가 힘들어 처가쪽이 진안군 성수면 쪽이라 그쪽으로 옜날집이있어 이사가서 시골에서 센타에 취업하여 하루에 세시간짜리 방문요양 어르신 세분정도해서 생활에 도움이 될수있도록 계획을 하고있습니다.
첫댓글 본인 건강도 안좋으신데 불편하신 어르신들 케어 하신다니.
세시간씩 3분 케어라니. 건강한 선생님도 9시간 근무 어려운데 이해가 안되네요.
용기 가지고 하세요 시골은 자차가 있어야 3군데 하실수 있답니다 거리가멀어서 도시같으면 가까운곳 찾으면 되는데 69세 3군데 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자차는 있습니다.
얼마든지 하실 수 있어요.
3군데 하시면 가계에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