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할지 못할지 결정도 못해놓고(아직은 등업도 안됐지만요~)
책부터 일단 주문해놓고 왔어요.
지인이 어렸을 적 국경없는 의사회를 보고 의사의 꿈을 가졌드랬다는 말만 가물가물 떠오르네요.
토론을 한다고 그러면 다들 책읽고 발제문도 쓰고 그러는건가요?
토론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도 궁금하네요.
토론묶음식의 책을 보면 대본처럼 짜여진듯 물흐르듯이 토론이 이어지는데 막상 학회나 친구들끼리 대화하면 난상토론(?)이 되잖아요. ㅎㅎㅎ 궁금해요 기대도 되구요.
첫댓글 재미있게 읽으시길^^
토론.....보다는 디스커션, 그러니까 토의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정해진 룰에 따라 진행된답니다. ^^ 참석자 중 한 분이 발제도 하시구요! 함께 책을 깊이있게 읽어보는 좋은 경험이 되실 거에요~~~
저도 오늘 가입하고 아직 등급 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책 주문을 먼저 해 놓은 상태인데~~^^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