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내성이 생긴 경우의 유방암 신약 티루캡 (capivasertib)
호르몬 수용체 양성, HER2 음성인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신약이 나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티루캡이라는 표적 치료제이며,
특정 단백질의 활성을 차단해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경구약입니다.
임상시험 결과 티루캡으로 치료받은 환자에서
무진행 생존기간이 2배 정도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존 치료에 실패한 호르몬 양성, HER2 음성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작년 11월 미국 FDA에서 허가를 받은데 이어
올해 4월 29일 식약처에서도 허가를 받았고,
앞으로 많은 환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bangrehospital/223435150654
NOTE:
유방암 치료를 받으면서 가장 큰 문제는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쓸 약이 없는 경우입니다, 이제는 그러한 케이스의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 HER2 음성인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게 효과 있는 표적 항암제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암종이던지 항암 치료를 하다가 내성이 생기는 경우에는 정말 난감한 상황을 맞이하는데 이러한 신약이 속속 개발되어 암과 싸우는 모든 환우님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권유 드리고 싶은 부분은 항암 치료에만 의존하지 말고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여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당연히 항암 치료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지만 이와 더불어 보다 더 나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통합의학적 치료와 자연치유도 반드시 병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암과의 싸움은 전쟁과 같습니다, 표적 항암제는 미사일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미사일 공격만으로 적을 완전하게 섬멸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미사일 공격만으로 적을 제압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결과는 쉽지 않습니다, 적은 지상에도 포진을 하지만 땅 밑에도 숨어 있기에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적을 제압할 수 있는 것을 동원하여야만 합니다, 암 환자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 자세가 필요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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