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발앰플 사용후기

[곡물사랑]

30대중반부터 시작된 탈모가 50들어서면서 확 심해졌어요 

미녹시딜이 안 맞아서 대체품을 찾은게, 강발 HSC15 앰플입니다. 

일본에서는 오프라인에서 시술하는 제품이지만, 국내에서는 홈케어제품으로 판매를 하더라구요 

미녹시딜과 비교하면 가격이 너무 쎄지만, 6개월은 써보자하고 시작했구요

정수리와 가리마부분이 휑한편인데, 바르다보니 앞쪽 헤어라인도 모두 도포했구요. 

앞머리는 정말 2달정도 지나니 잔머리들이 올라와서 눈에 보이는데, 정수리나 가리마가 좁혀지는 지는 잘 몰랐어요 

3주마다 뿌리염색을 하는데, 4개월차들어서면서 미용실원장님이 잔머리들이 왜이리 많아졌냐고 하시더군요. 거기다 모발에 힘도 세지고... 특히 뿌리염색을 하면 새로올라오는 모발이 뻣뻣하게 일어나서, 약도포가 힘들하고 하시네요 .

아~ 이제품 진짜 효과 있다 싶어서 지금은 뒷통수 빼고는 거의 다 바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1년정도 되었고, 주변 지인들은 물론 우리 딸도 같이 바르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늘 눈도장만 찍다가, 글 남겨봅니다. 

탈모라는게 사람마다 원인이 다르겠지만, 저처럼 유전적인 것도 한 몫하고 또, 나이들면서 나타나는 노화증상중의 하나이기도 하다면 꼭 강발앰플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