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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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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드디어 여름이 가는 가봐요~~🍉🌽🍑🍍🍌🍈🍇
보 라 추천 0 조회 390 24.08.29 00:0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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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9 00:50

    첫댓글 아구 세상에 그동안 더위에 얼마나 지치고 숙면도 제대로 못하셨기에 낮잠을 4시간이나 푹 잘 주무셨네요
    정말 몸이 개운 하시겠어요
    그나저나 돼지고기 양념에 재운게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얼른 구워서 밥 먹고 싶어지는데요
    기도회에 다녀와서 티비 보다 기도 하고 이제 폰을 보니 맛난 고기 재운걸 보니 저녁을 안먹어서인지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
    우짜지요
    클났네요
    지금 먹을 수도 없고 내일 식구들이 포식 하시겠어요

  • 작성자 24.08.29 00:48


    ㅎㅎ
    지금 이시간에 드시면
    아니되옵니다~^^
    얼릉 주무시고 내일
    맛있게 드셔요~♡

  • 24.08.29 00:50

    @보 라 배고프면 잠도 안와요
    그제는 4시반에 잤어요
    얼른 자야지요

  • 24.08.29 04:23

    울총무 요리 장난 아니네요
    일류 요리사 뺨처요 ㅎ
    보기만해도 군침 오늘 맞나게
    드시고 올여름 더위 싹씻어
    건강 하세요
    여성방님들 레스피 큰 도움
    되겠네요

  • 작성자 24.08.29 08:54

    언니들 앞에서 제가
    재롱떤다 생각해주세용~♡

    올여름은 더워도
    너무더워 힘들었는데
    언니께서는 어찌 지내셨는지요?
    늘 건강하심으로 즐거운나날 보내시와요~♡♡♡

  • 24.08.29 08:40

    보라 총무님~~^
    여성스럽고 요리까지
    잘하시면 부러워서
    어쩐데요.

    요즘 주변에서도
    입맛이 없다들하네요.
    이젠 한증막같은 더위도
    가고 시원해지면
    없던 입맛도 돌아오겠지요.

    고추장 불고기 급 땡기네요.
    바로 해먹야겠어요.
    ㅎㅎㅎ~~^

  • 작성자 24.08.29 09:04

    언니 안녕?
    며칠전부터 아침 저녁으로 그나마 시원하니 숨통이 트이고 무엇보다 밤에
    에어컨을 안틀고 자니
    좋으네요..

    더위가 한풀 꺽이고 입맛이 돌아 온건지 며칠전부터 고추장 불고기가 먹고싶길래
    오랜만에 해봤네요 ㅎㅎ

  • 24.08.29 07:14

    언니
    굿모닝입니다 ~~
    여름과 이별하고 싶어요.
    오늘 울산은 강풍주의보 내렸어요.
    아침부터 불고기가 땅기네요.
    저도 농사 일에서 좀 벗어났는지
    9시부터 졸려서 10시 넘으면
    꿀잠 자네요. 중간에
    깨지도 않고
    눈뜨면 아침이니 마음이
    편한가봐요.
    오늘도 무탈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24.08.29 09:14

    여기는 아직도 아침부터 햇볕이
    강한데 울산은 태풍
    주의보라니 농사지은거 피해는 없어야 할텐데..

    늘 잠이 보약이니 아범 잠 잘자게 하시라던 시어머님 말씀 들을땐 게으른 사람들 얘기라고 생각
    했었는데 내가 그나이가 되고보니
    잠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네..ㅎㅎ

    현정이도 꿀잠 자듯
    잘잔다니 그나마 다행이야~^^

    서로 잘지내고 있다
    어느날 반가웁게 만나자요~♡♡♡

  • 24.08.29 09:19

    ㅎㅎ낮잠을 네시간 반이나 주무셨다니..
    저세상 갔다가 염라대왕에게 퇴짜 맞고
    살아났나봐..ㅎㅎ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싸악 풀렸겠네요..

    가족을 위해 어김없이 주방에서 정성의 시간을 보냈을 보라님을
    상상 해 보면서..
    그 아름다움에 미소 지어져요..

  • 작성자 24.08.29 09:17

    그러게요~
    전화오는 줄도 모르고 낮잠을 이렇게 많이 자긴 처음인데 푹 잠을
    자서 그런지 컨디션은
    좋으네요 ㅎㅎ

    오늘 저녁 고추장 불고기 쌈싸서 마구마구 먹을랍니다~ㅋㅋ

  • 24.08.29 10:16

    살림꾼 보라보라 보라님~~~
    손끝이 야무진 보라보라 보라님~~ ㅋ
    보기만 해도 맛나 보여요
    밥 두 공기 뚝딱 하겠어요 엄지 척~~

    회사에선 에어컨 때문에 긴팔 입고
    집에선 남편이 더위를 타는 탓에
    아침 눈 뜰 때까지 에어컨 가동하고 하니
    가끔 컨디션 안 좋을땐 마스크 쓰고 자기도 합니당

    저는 출근해서 열근모드 입니당,,
    오늘도 파이팅~~
    커피한잔 해야죠^^

  • 작성자 24.08.29 09:29

    똑순양이 칭찬을
    해주니 기분이 좋으다요~ㅎㅎ

    나도 회사 생활 16년
    가까이 할때 여름이면
    에어컨 바람 때문에 사무실이 너무 추워 두꺼운 가디건 걸치고
    있어야 하니 냉방병 인지 그후론 차에서도
    에어컨 바람 싫어 끌 정도였는데 올여름은
    에어컨을 끼고 생활 해서 그런지 피곤하면 당떨어지는 분들이 이런 느낌일까 할정도로 탈진 증세까지 오고..ㅠㅠ

    그래도 이젠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 불어오니 살것 같네 ㅎㅎ

    오늘도 칼라풀님
    열근하고 늘 화이팅!
    합시다~♡♡♡

  • 24.08.29 09:30

    @보 라 저둥 퇴직까지 합치면
    40년 이야요 ㅠ

  • 작성자 24.08.29 09:50

    @칼라풀
    세상에나!
    대단하오~♡

    나도 둘째 임신하고
    힘들어 퇴직 할때
    과장 승진 시켜준다고
    했는데
    그때 좀더 참을걸 그랬나!?!?! ㅎㅎ

  • 24.08.29 10:26

    @보 라 에어컨 바람 때문에 한여름 내내 따듯한 물
    수시로 마셔주니 비교적 몸이 안정권에..^^

    물을 수시로 조금씩 자주 마셔주세요
    왠만하면 음료수는 드시지 말고요

    오늘도 가뿐하게 파이팅 하세요 ↖(0^^0)↗

  • 24.08.29 13:10

    콜라~~
    함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29 13:15

    평소에는 고추장과 고추가루 약간만 넣고
    했는데 요번엔 진간장
    2큰술 넣었더니 볶아
    놓으니 간장 불고기처럼 보이는데
    맛은 있어요~^^

  • 24.08.29 14:48

    우앙 ᆢ
    맛나보여요
    요즘 음식하기싫은데
    양념되어있는거 눈으로보니ᆢ
    식욕두 땡기구ᆢ
    콜라넣어 해먹어볼께요

  • 작성자 24.08.29 15:06

    숙진아(오월햇살)
    직장 다니며 해 먹으려면 힘들겠지만
    고추장 불고기는 양념만 해서 조물조물..
    쉬우니 한번 해서 먹어봐~^^

    사먹는건 너무 달아
    나는 싫더라구..ㅎㅎ

  • 24.08.30 07:09

    아고 바지런한 이쁜 보라총무님
    고기가 정말 맛깔스럽게 보이네요^^
    돼지고기 간단 양념 할때 집에 쌍화탕 구론산 드링크도 좋아유~~^^ㅎㅎㅎ

  • 작성자 24.08.29 21:09

    고기하나 재어 놓으니 오늘 저녁 반찬 걱정 안하고 룰루랄라 입니다 ㅎㅎ

    그런데 고기 양념에
    쌍화탕 드링크
    넣으면 한약 냄새
    나는거 아닌가요! ㅎㅎ

  • 24.08.29 21:36

    @보 라 총무님 돼지 특유 냄새 날려조요 ㅋㅋ

  • 작성자 24.08.29 22:33

    @행복2
    다음에 꼭 해봐야징!~~~~🥰

  • 24.08.30 07:10

    ㅎㅎ 행복 이 2 꼬리 떨어졌어요^^

  • 작성자 24.08.30 10:14

    @행복

  • 24.08.30 08:10

    생강청도 없구여
    조청두 없구여
    매실액두 없구여 ㅜㅜ

    고로
    보라님 따라쟁이는
    틀렸구나 하지요 ㅎㅎ

    군침이..
    군침이..ㅜㅜ

    채금지세욧 ㅎㅎ

  • 작성자 24.08.30 10:17

    생강 청 안넣어도
    되구요
    조청대신 설탕 넣으면
    되구요
    매실액도 안넣어도
    되구요.. ㅎㅎ

    벌써 햇밤이!?!?!
    앙! 먹고 싶어요~~~~♡

  • 24.08.30 12:00

    불고기 먹고 시포여
    맛있것당 ㅎ
    배고파라
    아자 ~~저두 따라 해봐야겠어요 캄솨함니데이

  • 작성자 24.08.30 14:51

    저는 어제도 먹고..
    오늘도 점심에 쌈 많이 싸서 먹고..
    배둘레햄 걱정입니다 ㅎㅎ

    둥근해님도 맛있게
    만들어 드시와요~^^

  • 24.08.31 08:24

    아!!!맛난요리법
    늘 알았지만요...
    참 요리 잘하셔요!!!💕💕👍

    콜라가 고기를 부드럽게
    한다고
    미국 사시는분들이
    아르켜 주셔서
    불고기 잴때도 좀 넣어요.ㅎㅎ

  • 작성자 24.09.01 08:43


    역시!
    울 수샨님은 뭐가
    달라도 달라요.ㅎㅎ

    늘 찾아주셔서 고마운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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