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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브라질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여러 나라 외무장관들과 회담을 갖고 러시아가 세계로부터 고립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를 고립시키고 분열시키려는 목표에는 실패했지만 유럽을 탈산업화하려는 암묵적인 목표에는 성공했다고 전쟁 특파원이자 분석가인 엘리야 마그니에르( Elijah Magnier)는 목요일 스푸트니크의 The Critical Hour에 말했습니다 .
“세상은 실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 전쟁뿐만 아니라 가자 전쟁 [...] BRICS 국가의 발전 [그리고] 상하이 협력의 증가로 인해 . 이 모든 징후는 미국 헤게모니의 종말이라는 하나의 현실로 이어진다.”
" 50개 국가가 러시아를 패배시키기 위해 모였지만 실패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패배했고 유럽은 패배했습니다." Magnier는 나중에 러시아 경제가 유럽보다 훨씬 더 나은 상황을 지적하면서 덧붙였습니다 .
게다가 가자지구 분쟁으로 인해 서구의 도덕적 우월성에 대한 모든 잔존 주장이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가자지구 전쟁에 직면해 있습니다. 가자 전쟁에서는 그 어떤 도덕적 근거도 전쟁 범죄와 인류에 반하는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처벌하는 것으로 해석되지 않습니다. 오늘날 미국인들은 유럽 파트너들과 함께 완전히 고립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전쟁을 통해서만 살아남을 수 있으며, 그 결과 NATO가 훨씬 약한 적을 처리할 수 없을 때 중국과의 전쟁을 위협하게 된다고 Magnier는 주장했습니다.
"미국과 영국은 안사르 알라 후티(Ansar Allah Houthis)와 같은 홍해의 비국가 행위자들 앞에서 실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인들이 러시아와 중국을 상대로 전쟁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습니까?"
공동 진행자 윌머 레온(Wilmer Leon)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언급되지 않은" 목표, 즉 "유럽의 탈산업화" 라고 생각하는 것을 꺼냈는데 , 이는 러시아를 패배시키겠다는 명시된 목표와는 달리 "매우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Magnier는 이에 동의하고 독일이 반응을 거부한 것처럼 보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노르드 스트림 II 파이프라인이 폭파되었고 독일은 테러 행위에 대한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아직 일부 유럽 국가에서 러시아 가스를 구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전역에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에너지를 감당할 수 없을 때… 에너지가 더 저렴한 미국으로 유럽 산업이 이주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미국인들이 유럽인들을 문자 그대로 바닥에 눕히는 데 성공한 방법이며, 이는 유럽인들이 이해하고 깨닫고 [그리고] 충분히 알고 있는 것이지만 놀랍게도 그들은 실제로 반응하거나 멈추지 않습니다. 유럽의 산업과 경제를 파괴할 뿐인 이 모든 쓸모없는 전쟁은 그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스프트니크]
첫댓글 러우전쟁의 본질은 러시아를 붕괴시켜 서방이 마름정치로 거대한 자원약탈이 목적이었지요.
푸틴이 너무나 잘 준비해 서방을 일거에 주저앉혔으니 서방이 몰락하는 단초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문제는 서방이 1만2천가지 제재와 우크라이나 무기 및 엄청난 돈을 지원하고도 패배했다는 것이지요.
미국은 유럽으로 공급되는 러시아 개스관을 폭파시켜 러시아로 흘러들어어가는 유로를 막고자 했던 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발휘해 높은 에너지가격 상승으로 유럽을 탈산업화 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치우 상대적으로 에너지 가격이 낮은 미국으로 산업이 옮겨가니 유럽은 망해가고 미국은 상대적으로 러우전쟁 패배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이지요.
러우전 패배로 공을 떠앉은 유럽은 회생불가 상태로 접어들것이고 미국은 남부 국경개방으로 유입되는 노동력을 활용하는 개기가 되겠지요.
@치우 항국이 일본에 투자한 반도체기업과 미국반도체기업합병을 강제하고 있고, 한국의 2차전지와 반도체를 미국으로 이전하는 일련의 과정과 유럽의 산업이 미국으로 이동하는 현상은 딥스의 기획을 현실로 옮기는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치우 러우전쟁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본 나라는 딥스고 피해를 보는 나라는 유럽과 항국이지요.
공식적으로 항국은 100조가까이 삥뜻긴 걸로 보이구요.
남은 정리작업에 어떻게 동원되고 이용될지도 모르고하니 미국이 이렇게 항국에서 전자계산기 한번 잘돌리면 대박이 터지는 것이지요.
의료분쟁을 야기시켜 4월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그 데미지는 궁민이 떠앉겠지요.
궁민들 굥 못끌어내리면 희망없어요.
그들의 몰락과
다양한 세계의 꽃이 피어 오르겟지요.
사회주의.자본주의.공산주의. 다양한 사회환경이 ... 건강한 인류의 축복.
유럽을 장악한 1~5%의 부자들은 유로 권력자들을
손아귀에 넣고 미국으로 이주해 갈 겁니다.
미국부자들의 맛있는 반찬거리로 전락하여 다 먹히고 난 후에
유로가 피폐해졌다고 뒤늦게 알아차릴 겁니다.
하지만 원래 유로는 인위적으로 묶어진 나라로 더 잘게 부숴져서
미영의 장난감으로 둔갑할 겁니다.
이들이 취하는 행태는 부자들을 위해서 어항속의 물이 돼 주는 거죠.
그러면서 자기희생을 강요당하고 희생할 준비를 잘 마친놈들이죠.
생명체로 지구에 태어나서 비루하게 살다가는 하루살이에게
자유와 민주라는 개살구타령만하고 실상은 노예로 살다가 가기를 세뇌당하여
로버트로 살죠.그들에게 희생당하기를 즐기는 가축이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