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이고 울산글 많이 보신분들이면 알겠지만 문수구장.. 위치가 참 안좋죠..
심심치않게 나오는말이 문수구장이 종합운동장에 있었으면 관중은 기본 만명은 찍을거라는 하소연도..
머 이미 지어진거 없애고 다시 만들수는 없는거 좋게라도 리모델링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장 내적으로보면 아무래도 월드컵 겨냥해서 좁은면적에 많은 관중수용하게 만들려고 좌석 간격이 상당히 좁죠
체격 건장한 체구의 사람이 앉아있으면 그 앞으로 지나가기도 힘들고 2사람이 동시에 앉으면 좌석 좁고..
그래서 보통 의자를 밟고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죠. 덕분에 의자도 많이 더러워지고..
현실적으로 4만을 다 못채울꺼면 제정 좀 모아서 구장 의자를 리모델링해서 쾌적한 관람을 가능하게 리모델링 좀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경기장 외적... 한번이라도 문수구장에 차를 가지고 와서 관람한분이라면 어느정도 공감하실 수 있을껍니다.
주차장 문제.. 상당히 심각하죠.. 구장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주차공간 & 진출입로..
주 주차장의 경우 바로 옆 수영장과 공동으로 사용하죠.. 주중 경기때도 관중은 얼마없는데 차는 거의 반...
진출입로 문제.. 경기마치고 수많은 차량 나가는데 출구는 고작 3곳.. 더 군다나 바로 앞 도로와 붙어 교통체증의 원인..
출구가 좁아 주차장내에서 얍체족 항상 등장.. 짜증유발..
울산시와 구단은 관중 많이 안온다고 하소연하지말고 위 문제점들을 개선해서 지금 오는사람들이라도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글로 적어봅니다....
첫댓글 오늘도 가는데 너무힘듬 ㅠㅠ
무식한 소리지만; 울산 경전철??이 있다고 들은것같은데 그쪽으로 뚤릴 예정은 없나요;
현재 경전철 없고 만든다고했는데 돈 없다고 무산.. 그리고 노선도 구장쪽으로는 안옴... 앞으로도 암울하네요.
경전철 확정된게 없는걸로 알고 있음..
한5년전부터 경전철만들려했으나 당시민노당 반대가심해서 아직 설계도만있어요
그렇군요; 계획만 잡다가 무산됐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관중석 의자 좀 어떻게 해라... 쫍아 죽겠네...
아참.. 그리고 내년인가 내후년에 문수구장 옆에서 프로야구도 열리죠..
더욱 더 지옥이 열릴듯..
차끌고 가봤는데 주차장 진짜 장난 아니던데요. 경기장 관중은 많지않은데 주차장은 꽉 차있었던..;;
그날 큰길가에 차들 대져있길래 거기 대놓고 들어갔었어요
주말 경기의 경우 문수구장 내 웨딩홀과 같이 주차장을 쓰기때문에 더더욱 난리죠.
암담하지만 길가에 불법주차가 속편한 불편한 진실..
우리나라 모든 경기장이 가지고있는문제죠.... 그나마 전철들어온곳은 전철버프떄문에 괜찮지만.... 주차장제대로 확보된곳이거의없음;;
전철 연결된 구장이
상암, 대전월드컵,숭의아레나 그리고 와스타디움... 더있나요?
부산 있지요..
아 아시아드도 전철역 근처에 바로 있나보군요^^
성남도 야탑역에서꾀 거리가되지만...그래도 활용은가능하구요. 서울/대전/부천/안산/부산/인천은 다이렉트 전철이라고봐도 무방할정도구요. 대구같은경우는... 전철 대공원역이라고 뚫리기는하는데... 버스로 1~2정거장 정도 떨어진곳에있습니다.
탄천종합운동장도 야탑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