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키드의 대표 넘버는 아니지만 글린다와 엘파바 두 주인공의 관계성과 서사를 가장 잘 나타내는 넘버
한국어 번안 가사
이 세상에 우연이란 없는 거라 사람들은 운명을 찾아내어 자석처럼 서로를 끌어당겨서 힘을 준대 성장할 수 있도록 어제와 다른 나의 인생은 여기까지 오게 된거야 너를 만났기에
태양에게 이끌리는 작은 혜성처럼 바위를 만나 휘도는 시냇물처럼 너라는 중력이 손을 내밀어 나는 너로 인하여 달라졌어, 내가
우리 다시 만날 수 없다 하여도 너는 이미 내 심장의 일부가 되어 나 숨쉬는 매 순간 항상 곁에서 힘을 내라 미소를 지어 줄테지 내일을 알 수 없는 내 삶이 너의 존재로 이렇게 따스해졌어
머나먼 바다로 떠날 항구의 배처럼 바람에 실려 날아갈 씨앗들처럼
이제는 내일로 나아 갈 시간 나는 너로 인하여 달라졌어, 내가
돌이켜보자면 철없던 내가 너를 상처주기도 했지 나도 너무 어렸던 것 같아 자 웃으면 안아주자 너와 나
태양에게 이끌리는 작은 혜성처럼 바위를 만나 휘도는 시냇물처럼
머나먼 바다로 떠날 항구의 배처럼 바람에 실려 날아갈 씨앗들처럼
이제는 내일로 나아갈 시간 항상 너의 곁에서 너를 지켜줄게
나는 너로 인하여, 너로 인하여, 너로 인하여 달라졌어, 내가
원곡 가사
I've heard it said That people come into our lives for a reason 난 들었어 우리 삶에 찾아오는 사람들에게는 다 이유가 있고
Bringing something we must learn 우리에게 배울 것을 가져다 준다고
And we are led To those who help us most to grow 우리는 우릴 성장하게 도와준 사람들에게 이끌려
If we let them And we help them in return 그리고 우리는 성장하게 도와준 이를 그 보답으로 다시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몰라
Well, I don't know if I believe that's true But I know I'm who I am today Because I knew you 그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나는, 너를 만났기에 존재하는 거야
Like a comet pulled from orbit As it passes a sun 태양을 스치다 궤도를 벗어난 혜성처럼
Like a stream that meets a boulder Halfway through the wood 숲속을 흐르다 바위를 만난 시냇물처럼
Who can say if I've been changed for the better? But because I knew you I have been changed for good. 내가 더 나아졌다 말할 수 있을지는 의문스럽지만 하지만 널 만나서 난 영원히 바뀌었어, 그것만은 확실해
It well may be That we will never meet again 어쩌면 우린 앞으로 다시는 못 만날지도 몰라
In this lifetime So let me say before we part 그러니 헤어지기 전 말할게
So much of me Is made of what I learned from you 지금 나 자신의 많은 부분은 네게서 배운 어떤 것으로 이뤄졌단 걸
You'll be with me Like a handprint on my heart 넌 심장에 새겨진 지문처럼 내 곁에 있어
And now whatever way our stories end 우리 이야기의 끝이 어떻든 간에
I know you have re-written mine By being my friend... 너가 내 친구가 되어줘서 내 이야기를 다시 썼다는 걸 알아
Like a ship blown from its mooring By a wind off the sea 바닷바람에 묶인 밧줄이 풀린 배처럼
Like a seed dropped by a skybird In a distant wood 깊은 숲속 새가 날다 떨어뜨린 씨앗처럼
Who can say if I've been changed for the better? 내가 더 나아졌다 말할 수 있겠냐만은
But because I knew you I have been changed for good 너를 만나서 나는 난 영원히 바뀌었어
첫댓글 정선아 손승연 페어 최애....ㅠㅠㅠ
22222 나 잊지못해
진짜 조아
포굿 완전 내 눈물버튼..... 걍 맥락없이 별안간 들어도 눈물나
이거 크리스틴 체노윅이 오프라 윈프리 쇼 25주년?
기념 공연 같은데서 오프라가 후원한 흑인 대학생들 나오는 부분에서불렀는데 그때 처음 알았어
노래 진짜 좋음